[신경북뉴스] 전국 돈까스 마니아들에게‘성지’로 불리는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돈까스 대전’이 지역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 행사 홍보 이후 높아진 관심이 매출 증가로 연결됐고, 이는 다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기탁으로 돌아갔다. 칠곡군 돈까스 대전에 참여했던‘쉐프아이가’는 최근 약목면 경로당에 170만 원 상당의 새우볶음밥을 기탁했다. 어르신들이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메뉴다. 이번 기탁의 계기는 지난달 7일 왜관읍 카페파미에서 열린‘칠곡군 돈까스 대전’이었다. 행사에는 한미식당, 아메리칸레스토랑, 포크돈까스, 쉐프아이가 등 지역을 대표하는 네 곳의 업소가 참여했다. 칠곡군이‘돈까스 성지’로 자리 잡게 된 배경에는 1950년대 주한미군 주둔 영향이 있다. 당시 미군을 상대로 영업하던 식당들이 서양식 조리법을 받아들이며 돈까스 문화가 지역에 자리 잡았고, 이후 세대를 거치며 지역 고유의 스타일로 발전했다. 이번 대전은 이러한 지역 음식 문화를 한자리에서 소개한 행사로, 매장명을 가린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고 25명의 평가단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슬리피도 함께하며
[신경북뉴스] (재)예천군민장학회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관내 예비 고등학생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고교 희망 아카데미’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천군 고교 희망 아카데미’는 관내 학생들의 학력 증진과 대학입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예천군민장학회와 ㈜중앙에듀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수업과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진학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5주 동안 매주 토요일 국어, 수학, 영어 과목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월 말부터 입시 카페 운영을 시작해 관내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3월 새 학기부터는 교과수업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력 증진과 대학 진학 성과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학동 이사장은 “고교 희망 아카데미는 단순한 학습 지원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학업 수준과 진로 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9일 오후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해 경북도청신도시에 조성된 축구장과 패밀리파크 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방문 점검했다.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인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주민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에 중점을 두고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또한 신도시 축구장은 올해 개최되는 제64회 예천․안동 경북도민체육대회 공식 축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체전 이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인 만큼 조성상태와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예천․안동 도민체전을 기점으로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운영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예천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9일 경매가 진행 중인 예천가축경매시장에서 한우 가격 동향과 경매시장 운영 실태 등을 현장점검했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비육우 79두, 번식우 38두, 송아지 202두 총 319두의 가축이 거래되며 활발한 경매가 이뤄졌다. 특히 현장에서는 최근 한우 가격 흐름과 함께 경매 진행 과정, 농가 이용 실태 등에 대한 점검이 함께 진행됐다. 예천가축경매시장은 스마트 경매 시스템과 무인 개량 시스템을 도입해 경매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축산 농가의 이용 편의성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최근 한우 가격 상승으로 축산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건뎌주신 농가 분들과 가축시장을 운영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환율 상승에 따른 사료비 인상으로 농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조사료 생산시설 확충 등 사료비 절감 대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예천한우 브랜드 명품화와 대외 시장 개방에 대비한 경쟁력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2025년산 콩 정부보급종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가에서 자가 생산한 종자를 예비로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콩 보급종 공급량 감소는 지난해 가뭄과 늦장마로 인해 생육이 부진하고 병 발생이 많았던 데 따른 것이다.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보급종 생산 종자 검사 과정에서 불합격 물량이 다수 발생해, 예년보다 보급할 수 있는 종자 물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올해 콩 재배를 계획 중인 농가에서는 자가채종 종자를 통해 미리 대비해 둘 필요가 있다. 자가채종 종자로서는 병해충 발생이 없고, 충실하며 잘 건조되어 윤택이 나는 종자를 이용해야 한다. 실온에서 1년 이상 묵은 종자는 발아력이 떨어지므로 직파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5년산 콩 보급종 공급량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센터에서도 전국에 생산된 종자를 최대한 확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부족할 상황을 대비해 일부 자가 생산 종자를 꼭 남겨두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5만 8,674건, 10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기준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받은 자이며, 면허의 종류와 사업장의 규모에 따라 1~5종으로 구분하여 동 지역인 경우 7,500원 ~ 45,000원, 읍·면지역인 경우 4,500원 ~ 2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등록면허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직접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지방세 포털사이트 위택스, 지로, ARS 납부시스템, 가상계좌, CD/ATM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문영후 세정과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니 다양한 납부방법을 통해 기한 내 납부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2026년부터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기준을 인상하고 근로소득 공제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어르신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2026년 기준 경주지역 기초연금 수급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4만 9,052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의 69.6%에 해당하며, 총 1,936억 2,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급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천 원 이하인 경우로,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군인 등 직역연금 수급권자와 그 배우자는 제외된다. 기초연금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단독가구는 월 3만 4,970원에서 최대 34만 9,700원, 부부가구는 최대 55만 9,520원까지 받을 수 있다. 2026년부터는 소득인정액 기준이 전년 대비 8.33% 인상된다. 단독가구는 2025년 228만 원에서 247만 원으로, 부부가구는 364만 8천 원에서 395만 2천 원으로 상향된다. 근로소득 기본공제 범위도 월 112만 원에서 116만 원으로 확대되며, 증여재산의 자연감소분 제외 기준 역시 단독가구는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강풍과 한파가 동시에 예보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부서 합동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낙하 사고, 농가 시설물 파손, 수도 동파, 농작물 및 취약계층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경산시는 관계부서와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마을 방송과 재난 안내를 실시하고, 취약지역 순찰과 주요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비닐하우스, 축사, 간판, 건물 외벽 샌드위치 패널 등 강풍에 취약한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고정 조치를 독려하고, 한파로 인한 수도관 동결 예방을 위해 계량기 보온 조치와 농가 난방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기상 상황 변화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복구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강풍과 한파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10일 그룹포틴(Group14 Technologies) 상주공장(BAM-3)에서 열린 전기(EV)용 실리콘 배터리 소재‘SCC55’ 양산을 알리는 제품 출하식에 참가했다. 이번 출하식은 그룹포틴의 상주공장(BAM-3)이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공식 가동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로, 경북도와 상주시를 비롯한 지역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룹포틴의 ‘SCC55’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LIB)보다 에너지 밀도 최대 50% 향상, 10분 이내 전기자동차(EV) 초고속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실리콘 음극재다. 이는 그동안 문제가 됐던 실리콘 배터리의 부피팽창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LIB 대비 수명을 현격히 개선하는 등 세계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전 세계 2,000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과 전기차, 항공기, AI 기기 등에 적용되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Group14는 상주공장(BAM-3)을 통해 EV용 첨단 실리콘 배터리 소재인 SCC55를 상용 규모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9월부터 글로벌 고객사를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이달 9일부터 개포면 경로당을 시작으로 장내기생충 검사와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장내기생충 퇴치사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장내기생충 감염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예방수칙과 관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장내기생충의 종류와 감염 경로 △주요증상 및 건강 영향 △개인위생 관리 및 생활 속 예방법 △정기 검사와 치료의 중요성 △검사방법 등 생활 속 감염 예방 실천 강화를 중점으로 구성했으며,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지역 여건을 반영해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 위주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천군이 추진 중인 장내기생충 퇴치 종합관리 체계의 일환으로 고위험 지역 중심 700여 명을 목표로 기생충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자에 대한 추적관리와 맞춤형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감염 확산 예방, 주민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장내기생충은 위생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검사·치료·교육을 지속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