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 소속 유승민 선수가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선수 선발 최종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026년 9월 춘천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품새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 선수를 가리기 위해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유승민 선수는 예선에서 각 조 10명 중 5위까지 진출하는 컷오프 경기에서 4위로 본선에 올랐고, 본선에서는 0.001점 차이로 용인대 선수를 제치고 조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최종 3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유승민 선수는 조선대학교 재학 시절 2022 세계품새선수권대회와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돼 두 대회 모두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경북 구미 상모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을 거쳐 성주군청에 입단한 유승민 선수는 이번에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세계품새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박은희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유승민 선수는 평소 지독할 정도의 연습벌레로,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표현력이 압도적인 선수"라며, "국가대표라는 무게감을 견디며 춘천 세계선수권대회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3월부터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이면서, 가구 전체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가구원 수별로 1인 가구는 615,417원, 2인 가구는 1,007,830원, 3인 가구는 1,286,168원, 4인 가구는 1,558,737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을 때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입자는 36개월 동안 근로를 유지하며 매달 10만 원 이상을 적립하면, 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과 정책 대상에 따른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원금 전액을 받으려면 해지 시점에 생계·의료급여 수급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 신규 가입자 모집은 3월 3일부터 13일까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9월 1일부터 14일까지,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청 어르신장애인과 자립지원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지역자활센터 또는 자산형성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희망저축계좌Ⅰ 사업은 근로 의지가 있는 저소
[신경북뉴스] 달서구는 27일 신규 멘토 100명을 대상으로 '달서구 희망 멘토링봉사단' 발대식과 사전 교육을 진행하며 멘토링 활동을 시작했다. '희망 멘토링봉사단'은 2007년부터 운영되어 온 달서구의 교육복지사업으로,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에게 학습 지도, 진로 상담, 정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3,762팀의 대학생 멘토와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 멘티가 연결되어, 학습 지원을 넘어 정서적 고민을 함께 나누는 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멘토 대표가 다짐을 발표하고, 우수 멘토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6개월 이상 활동한 선배 멘토들이 코디네이터로 참여해 실질적인 멘토링 경험을 공유하는 교육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신규 멘토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앞으로 멘토들은 주 1회 이상 멘티와 만나 학습 지도, 진로 상담,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서적 지지와 자존감 향상에 중점을 두고 돌봄을 이어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멘토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가 아이들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지역 내 통합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구달서지역자활센터,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달서주거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달서구는 세탁, 대청소·방역,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돌봄 대상자의 생활환경을 신속히 진단하고, 가정별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세탁지원 서비스는 대형 이불 등 가정 내 세탁이 어려운 품목을 직접 수거해 세탁 후 다시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청소 및 방역 서비스는 위생 관리가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청소와 소독, 방역을 진행한다. 주거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시설, 조명 리모컨 설치 등 낙상 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참여 기관들은 지속적으로 주거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한다. 자활근로 참여자들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뒤 서비스에 투입되어 돌봄의 질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전문 역량을 갖춘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은 ‘달서가(家)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월광수변공원에서 개최한 '제19회 달배달맞이축제'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전통 달맞이 문화를 이어가고,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취지로 준비됐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아와 도심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전통놀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 축제의 주요 행사인 달집태우기에서는 소원지를 달집에 매달아 태우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어 달서구 홍보대사인 가수 단비가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달서경찰서와 달서소방서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한 결과, 별다른 사고 없이 행사가 진행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달배달맞이축제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군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의흥면 원산교 둔치에서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 군위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달집태우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알리는 팸플릿과 물티슈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불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정월대보름 기간에는 무속행위,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일시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군위군은 주민 대상 홍보에 집중했다. 군위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 근무 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군위군 산림새마을과장은 "전통을 계승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지만, 건조한 날씨 속에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들께서 경각심을 갖고, 단 한 건의 화재 사고 없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치매안심센터가 3월부터 11월까지 대명3동, 대명6동, 대명9동 등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이동형 치매 상담소 '치매안심목요일'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목요일 한 차례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는 첫째 주,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 4층 프로그램실에서는 둘째 주, 대명9동 행정복지센터 1층 상담실에서는 셋째 주에 각각 상담소가 마련된다. 상담소에서는 인지선별검사, 치매 관련 지원사업 안내, 퍼즐·칠교·퀴즈 등 인지자극 활동, 치매파트너 양성, 남구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홍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장에는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 2명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주민 밀착형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상담소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치매 관련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기 검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치매안심서비
[신경북뉴스]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가 3일 단체 헌혈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부족 상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 19명은 일상 업무를 잠시 멈추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경산소방서 한창완 서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생명 나눔에 동참해 준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헌혈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시민의 안전뿐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도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이번 헌혈 외에도 재난 현장 지원, 화재 예방 캠페인, 취약계층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ICT 기술을 접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수(水)마트 기억키움데이'를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높이고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 4곳에서 25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매주 수요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10~12명씩 소규모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해피테이블,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게임 형식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두뇌를 자극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흥미와 참여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에는 조기검진과 상담도 포함되어 있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전문 등록 관리도 지원한다. 첫 운영은 4일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시작됐으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기초 사용법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임미란 예천군보건소장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즐거운 체험 활동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CT 기반의 차별화된 치매예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3월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6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의성군은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와 2025년 자체성과평가 우수 2개 부문에서 선정된 총 16명에게 군정발전 유공 표창을 전달했다. 정례조회 후에는 박호균 강사가 '특이민원 실태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하는 방법과 반복 민원, 민원인 간 충돌 예방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특이민원의 유형과 현장 사례를 분석해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유형별 법적 대응 기준과 우수사례도 공유됐다. 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확립을 위한 선거 실무 특강이 이어졌다. 교육에서는 주요 위반 사례와 처벌 기준, 사전 예방 방안이 구체적으로 안내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체계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더욱 엄정히 확립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제도적·실무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