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이 3월 14일 오전 11시 씨티움홀에서 어린이 기자단 ‘별별 과학 기자단’의 발대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기자단은 대구, 경북, 경남 지역의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중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가 높은 10명을 선발해 구성됐다. 선발된 어린과학관에서 진행되는 전시, 교육,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또래의 시각으로 과학 문화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기자단 임명장과 기자증이 전달됐으며, 기자단이 실제 취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사 작성의 기초를 다지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기사 작성법과 취재 과정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으며 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쌓았다. 별별 과학 기자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정기적으로 과학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취재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이 제작한 기사와 콘텐츠는 국립대구과학관의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어린이 기자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을 더욱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며 "또래의 시선으로 전달하는 생생한 콘텐츠가 과학 문화 확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도내 에너지 기업의 해외 탄소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3월 17일 동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문가 자문위원단,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해 약 10개월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하고 국제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연구는 파리협정 제6.2조에 따른 국제온실가스감축(ITMO) 방식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이 방식은 몽골 등 전략 국가에서 도내 에너지기업이 화석연료 에너지를 청정에너지로 전환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국제 기준에 따라 감축 실적을 검증받아 국내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검토했다. 이렇게 확보된 실적은 국내 배출권거래제(K-ETS) 상쇄배출권으로 전환돼 기업이 판매하거나 자사 탄소 배출 비용을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연구용역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북테크노파크를 통해 지난 3월 9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경북형 공공 에너지 및 기후테크 해외실증지원 참여기업'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8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17일 영덕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영덕군 학원연합회와 함께 업무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학원 운영 현황과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불법과외 근절 방안 등 교육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원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6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3월 17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이 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의 종합 비즈니스 행사로, 판로 개척, 인재 채용 등 기업 경영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막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곽재욱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경제단체장, 공공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환영사, 개막 세리머니, 박람회 투어 순으로 약 30분간 이어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매상담, 수출확대, 투자상담, 인재채용, 애로해결, 시책설명 등 6가지 핵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대학과 협력한 혁신인재 채용과 기술 애로 해소 지원이 새롭게 추진된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개회사에서 "중소기업의 애로해소와 성장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정부가 함께 준비한 뜻깊은 행사"라고 강조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박람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경유 차량 9,610대를 대상으로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약 4억8천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자에게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로, 오염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제도는 매년 3월과 9월, 반기별로 후납 방식으로 적용된다. 이번 부과 대상은 2012년 3월 이전에 출고된 경유 차량에 한정된다. 2012년 3월 이후 출고된 차량은 유로5, 유로6 기준을 충족해 부담금 부과에서 제외된다.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사용분에 대해 이번 1기분 부담금이 부과됐으며, 해당 기간 중 차량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가 발생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부담금이 산정된다. 납부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은행 CD/ATM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3월 중 연납을 신청하면 상반기분 부담금의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납신청은 3월 말까지 구미시청 환경정책과 전화 또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손양숙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자연환경 보전 등 청정환경 조성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16일 본청과 지역본부, 사업소 등에서 현업근로자를 직접 관리하는 부서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각 현장 상황에 맞춰 개별적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나, 2026년부터는 본청을 포함한 전 사업장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도 단위 통합교육으로 전환됐다. 법정 의무 이수교육인 이번 과정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와 중대재해처벌법에 근거해 사업주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가 맡았다. 교육에서는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작업 현장별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저감 방안,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현장 지도·감독 방법, 관련 법령 개정 내용과 주요 사고 사례 분석 등이 다뤄졌다.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경상북도는 전담부서의 안전보건교육 총괄 기능을 강화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정기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상
[신경북뉴스] 김천식자재마트가 3월 16일 혁신맘카페에 10kg 쌀 50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쌀 기증은 김천식자재마트와 혁신맘카페가 협력해 이웃을 돕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기부된 쌀은 혁신맘카페를 통해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릴레이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혁신맘카페는 그동안 정보 교류를 넘어 봉사와 자원 재활용, 생활정보 제공 등 다양한 주민 밀착 활동을 이어왔다. 김천식자재마트는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강조해왔다. 엄소현 혁신맘카페 대표는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카페로 남겠다고 밝혔다. 강도림 김천식자재마트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김천식자재마트와 혁신맘카페의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해 주신 쌀은 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 22주년을 맞아 16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 주민, 내빈들이 참석해 복지관의 22년 역사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복지관의 지난 발자취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고, 공로자와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기념떡 커팅식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이용고객들과 윷놀이 한마당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관 직원들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떡을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4년 문을 연 이래 직업재활, 문화·여가·체육활동, 재가복지, 권익옹호,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5회 연속 장애인복지관 부문 최우수(A)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권순종 관장은 "복지관이 22년 동안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개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가 주관한 국도 제59호선 예천 청운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 실시설계 주민설명회가 16일 풍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청운1리부터 청운3리 구간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개요와 추진 일정, 노선안 선정 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고,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운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는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며, 연장 2.1km, 폭 10.0~13.5m의 우회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하반기 중 시설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권기성 예천군 건설교통과장은 "청운1리와 청운3리 구간을 지나는 도로는 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지역 내 로봇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로봇산업의 발전과 핵심 거점 도약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경북도는 3월 16일 포항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포항시, 구미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 등과 함께 '경북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산·연·관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요 로봇 산업 기반이 집중된 포항과 구미의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경북 지역 로봇기업 발전 전략'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으며,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는 G-휴머노이드 팀이라는 하위분과를 새롭게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경북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산·연·관 공동 선언이 이어졌다. 공동 선언문에는 산·연·관 협력을 통한 지역 로봇기업 성장 지원, 미래 전략 분야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 기업 간 협업 및 공동 연구개발 촉진,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속적 협력 등이 포함됐다.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는 ㈜뉴로메카를 회장사로 하여 포항시 내 10여 개 로봇기업이 참여해 처음으로 출범했다. 구미AI로봇기업협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