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이주배경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텃밭활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한국어교육센터(신당동)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언어·문화·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직접 텃밭을 가꾸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4월 23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이주배경 초·중·고등학생 3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활동은 ▲내가 심고 싶은 작물 심기 ▲작물 재배 및 관리 요령 ▲다양한 나라 채소 알아보기 ▲친환경 병해충 방제법 ▲작물 수확 활동 등 농업 전반에 대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전문 인력인 ‘마스터가드너’가 교육을 담당하고, 정기적인 텃밭 관리 봉사활동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학습환경에서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이주배경학생들에게 자연 속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또래와의 교감을 통해 한국 사회에 빠르게 녹아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5월 1일 열린 2026 문경찻사발축제 축하공연 무대에서 가수 안성훈의팬클럽‘후니애니’가 문경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문경시 홍보대사인 가수 안성훈의 팬클럽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150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 답례품을 문경시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팬클럽과 함께한 기부라서 더욱 뜻깊다”며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문경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안성훈의 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해져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은 안성훈의 축하 공연 이후에 간단히 진행됐으며, 축제 현장에 모인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원데이(Oneday) 클래스’ 1차와 2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데이 클래스’는 하루 동안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강좌로, 짧은 시간 안에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 ‘나를 찾는 뷰티(퍼스널 컬러 진단, 수분크림 만들기)’와 2차 ‘어버이날 감사 꽃바구니 만들기’ 과정으로 운영된다. 1차 강좌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하며, 4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재료비 1만 원은 수강생이 부담한다. 강좌에서는 개인의 피부톤과 이미지에 어울리는 색을 찾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함께 피부 타입에 맞는 수분크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2차 강좌는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접수해, 5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재료비 2만 원은 수강생이 부담한다. 이번 과정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직접 만든 꽃바구니에 담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경북뉴스] (사)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17일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2026년 제4기 남구자원봉사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남구 지역 주민들이 네일아트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봉사 역량을 키우고 재능나눔 봉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강식에는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 자원봉사 기초교육, 강사 소개 및 강의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나눔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수강생들은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후 봉사단을 구성하여 남구 지역 내에서 네일아트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흥우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남구의 재능 있는 봉사자들이 전문적 역량을 키워 지역에 아름답고 따뜻한 손길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김천상무가 승리의 기세를 안고 서울 원정길에 오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월 2일 1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경기 승리의 기운을 살려 서울과의 맞대결 3연승에 도전한다. 서울전 2연승, 내친김에 3연승까지! 김천상무가 마침내 기다리던 첫 승을 품었다. 지난 부천 원정에서 김주찬의 선제골과 변준수의 추가골에 힘입어 2대 0 승리를 거뒀다. 시즌 초반 여러 차례 승리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던 김천상무는 부천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제 시선은 서울로 향한다. 서울이 현재 리그 1위를 달리며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지만, 자신감은 충분하다. 김천상무는 지난 시즌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작년 8월 홈경기 6대 2 대승에 이어, 9기의 전역 이후 열린 11월 원정경기에서도 김주찬, 박세진, 박태준이 득점포를 터뜨리며 3대 1 완승을 거두었다. 이번 경기 역시 당시의 기억을 되살릴 무대다. 부천전 첫 승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 죽도동 일대 노후 주거지가 약 3,500세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포항시는 29일 죽도4구역과 죽도5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죽도동 일대를 현대적인 공동주택과 공원, 주차장 등을 갖춘 주거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으로 죽도4구역(8만 2,083.9㎡)에는 지하 2층~지상 34층 규모 공동주택 12개 동, 총 1,441세대(임대 78세대 포함)가, 죽도5구역(11만 4,999.0㎡)에는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20개 동, 총 2,116세대(임대 208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구역 내 2,099세대 대비 1,458세대가 증가하는 규모로, 총 3,557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주택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기반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낙후된 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구도심 공동화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포항남부초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5주 수급동향 점검 결과, 지난주와 특별한 변동 없이 농산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양파, 양배추, 당근 등 일부 품목은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시장격리, 정부 비축물량 출하 중단과 함께 소비 촉진(할인지원, 요리활용법 홍보 등) 등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최근 중동전쟁 영향으로 생산비가 증가한 토마토, 참외, 파프리카 등 시설과채도 5월 할인지원 품목에 추가하여 소비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쌀은 정부양곡 공급 이후 20kg당 62천원 수준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주간 대여곡 공급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했으며, 점검 결과 정부양곡 공급을 통한 재고 확보와 계절적 소비감소 요인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산지쌀값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축산물은 가축전염병 발생 및 출하물량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가격이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계란과 닭고기는 정부 할인지원을 지속하고, 자조금을 활용한 닭고기 납품단가 인하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돼지고기는 자조금을 활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4월 23일, 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AI를 활용한 공공기관 업무가 많아짐으로 인한 정보보안 위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공단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AI·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직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시스템 보안 위협, 인공지능 위험 사례, 상용 AI 서비스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상용 AI 서비스 사용 시 개인정보, 내부 업무자료, 시스템 및 보안 정보 등 ‘외부 공개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모든 정보는 입력 금지’라는 원칙을 강조하는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공공기관의 보안 위협도 그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며 “교육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AI 보안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 업무에서 정보보호 원칙을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의회 권선호 의원(왜관읍)은 4월 22일 제31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의 이용료 전면 무료화와 운영 혁신을 촉구하며 저출생 시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권 의원은 연회원 3,700여 명이 이용하는 두 곳의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이 연 2만~5만 원의 이용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울릉군· 영양군은 완전 무료, 포항·경주 등 경북 12개 시군은 2자녀부터 무료인만큼 칠곡군도 이 흐름에 동참해야 함을 역설했다. 권 의원은 두 도서관의 연회비 수입이 약 927만 원으로 운영 예산의 3%에 불과해 무료화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운영 혁신으로는 부모 교육·체험 행사 등 프로그램 다양화를 주문하고, "위탁 기관의 신뢰가 더 큰 지원으로 돌아온다"며 공공성 강화와 투명 운영을 강력히 요구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장난감 하나가 아이의 오늘을 풍요롭게 한다"며 이용료 무료화를 위한 조례 개정 검토와 두 도서관이 칠곡의 자랑스러운 육아 인프라로 발전하길 군수와 관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전시·공연·체험·스포츠·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5월 1일 노동절부터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행사를 집중 운영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금연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문화행사 연휴 기간에는 도심 곳곳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전시 분야에서 대구미술관이 동물의 시선으로 인간 사회를 조명하는 교육형 체험전 ‘고양이도 임금을 볼 수 있다’를 5월 1일부터 운영하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가족 소통’을 주제로 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다. 체험 행사도 다양하다. 근대역사관과 향토역사관에서는 카네이션 스마트톡·요술팔찌 만들기 등 어린이날 맞이 프로그램을, 대구미술관은 친환경 장터와 체험존이 결합된 ‘색동장’을 운영한다. 공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5월 2일 ‘미술관 라이브 공연’(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