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가 근로 중인 저소득층 가구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Ⅰ’ 1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가입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입자는 매월 1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정부는 매달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단, 3년 만기 시 장려금을 받으려면 생계·의료급여에서 탈수급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접수 기간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참여 신청서, 저축동의서, 자가진단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강현주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성실히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자립을 위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상 요건에 해당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복지정책과 자활지원팀이나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3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해 예외 기준을 최소화해 더 많은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전 기관이 지역의 성장 거점 역할을 하도록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 등 지역 특화산업 및 혁신 역량과 연계한 배치가 추진된다. 나눠먹기식 분산 배치는 지양하기로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공공기관 이전이 수도권 중심 구조를 완화하고, 인구와 일자리, 자본의 분산을 통해 지역 성장 동력을 다극화하는 구조개혁임을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최근 K-콘텐츠 확산에 따라 한식 교육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지원할 전문 교육 인프라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대학과 기업 등 민간기관을 공모해 ‘수라학교’를 선정하고, 한식 기초부터 조리기술, 경영까지 산업 전주기 실무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 수라학교’ 운영을 통해 스타셰프 및 식품명인과 연계한 마스터 클래스 등 소수 정예 교육도 실시한다. 주요 국제행사 준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026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온라인(인터넷·스마트폰), ARS(1334),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비대면과 대면 신청기간이 통합되어, 모든 신청 유형이 동일한 3개월 기간 내에 접수된다. 기존에는 비대면 1개월, 대면 2개월로 나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에게는 스마트폰을 통한 사전 안내가 제공된다. 간편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비대면 인터넷 신청은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인증, 개인정보 제공 동의, 지급 대상 농업인 및 농지 정보·지급 금액 확인, 신청 확인 순으로 진행된다. 대면 신청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비대면 신청 대상자도 원하면 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농업인,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도입된 농촌체류형쉼터 제도가 2년차에 접어들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농촌체류형쉼터는 총 92건이 설치됐으며, 이 중 58건은 신규로 조성됐고 34건은 기존 농막을 쉼터로 전환한 사례였다. 농촌체류형쉼터는 농업인이나 주말체험영농인이 농지에서 영농활동을 하면서 농자재와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의 간이처리, 작업 중 휴식 등을 위해 설치하는 연면적 33㎡ 이하의 가설건축물이다. 제도 시행 이후 처마, 데크, 정화조 등 부속시설의 종류와 규모가 명확히 규정됐으며, 이들 부속시설은 연면적 산정에서 제외돼 별도로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콘크리트 포장이 불가한 주차장 1면 설치도 허용돼 농업인들의 편의가 증대됐다. 한편, 쉼터 및 부속시설 외의 농지에는 실제 영농활동이 이뤄져야 하며, 정원 조성이나 관상용 수목 식재 등 농업 목적과 무관한 시설은 허용되지 않는다. 쉼터는 임시숙소로만 사용할 수 있고, 전입신고 시 상시 거주로 간주돼 농지 불법전용에 해당할 수 있어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쉼터 설치를 원하는 농업인이나 주말체험영농인은 해당
[신경북뉴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슬기로운 경주관광’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2025 APEC 정상회의 이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외 관광 수요에 대응해 마련됐다.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방문하고, 입장권이나 숙박 영수증을 인증하면 경주페이를 받을 수 있는 ‘입장권 인증 이벤트’와, 방문 인증 사진과 해시태그를 SNS에 올리면 관광기념품을 제공하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가 포함된다. 사업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이며, 겨울여행 특별주간(2026. 1. 1. ~ 3. 31.)도 포함해 연중 진행된다. 참여 장소는 동궁과 월지, 천마총, 김유신장군묘 등 11개 주요 관광지와 화랑마을, 토함산자연휴양림, 오류캠핑장 등 3개 숙박시설을 합쳐 총 14곳이다. 입장권 인증 이벤트는 무료입장 대상자와 경주시민은 참여할 수 없으므로, 참가자는 반드시 해당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이벤트 관련 정보는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슬기로운 경주관광 사업은 관광객 참여형 이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3일부터 이틀 동안 송도동 평생학습관에서 녹지조경 분야 기간제근로자와 노인일자리 신규 채용자 47명을 대상으로 '채용 전 2차 안전관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1차 교육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녹지조경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포항시는 근로조건, 복무 규정, 산업안전보건 의무사항 등을 사전에 안내해 현장 적응력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도시숲관리팀장이 맡아 직무 이해와 함께 현장 내 주요 위험요소,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수목 및 시설물 관리, 동력 장비와 개인 보호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한파·폭염 등 기상 상황에 따른 안전 수칙, 산업재해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요령, 복무 수칙 및 안전보건교육 의무사항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김율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현장 중심의 업무 특성상 체계적인 사전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녹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민속행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책임관을 현장에 배치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각 시·군은 축제안전관리계획을 마련했으며, 지난 2월 26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6년도 정월대보름 지역축제 대비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가 열려 대응체계가 점검됐다. 경북도는 행사장에 안전책임관을 파견해 달집과의 이격거리 확보, 축제장 주변 가연성 물질 및 수풀·잡목 제거, 집중 밀집구역과 진출입로에 안전요원 배치, 소방차·구급차·구조요원 배치 등 다양한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파견된 안전책임관은 행사 시작 전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달집 점화 전에는 풍향과 풍속을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풍속이 5~8m/s일 경우 달집 점화를 보류하거나 연기하고, 관람객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킨다. 풍속이 8m/s 이상이면 행사를 전면 중단하거나 취소하며, 관람객 전원 대피조치가 이뤄진다. 주요 상황은 종합 상황관리반에 수시로 보고되고, 행사가 끝날 때까지 상황관리가 이어진다. 아울러 경북도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산림자원국 직원 21명과 본청 사무관 227명이 21개 시·군에서
[신경북뉴스] 주식회사 KT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달성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달성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 5일 이사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KT대구경북법인고객본부 최재용 지사장과 김형수 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KT가 기부한 물품은 쌀 10kg 100포와 라면 100박스 등으로 구성됐다. KT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달성복지재단 송성열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준 KT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026년 인공지능 전환 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공공, 연구기관 전문가들과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6일 포항시청 연오세오실에서 포항 제조 중소·중견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는 업무 추진단의 발대식과 협의회가 열렸다. 추진단은 글로벌 제조업 환경 변화에 맞춰 포항 철강산업단지의 AI 기반 AX 실증산단 전환을 목표로 구성됐다. 정부 공모사업 참여와 실질적인 기업 지원 체계 마련이 주요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가 주관기관으로, 포항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포항지사,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동국제강 등 수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철강산단 내 기업들이 겪는 인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문제를 AX 기술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AX 선도 실증모델을 우선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단 내 여러 기업으로 AX 전환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추진단 발대식은 포항 철강업이 전통 제조 방식에서 AI 기반 스마트 제조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여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해빙기 기온 상승에 따라 얼음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수난사고와 지반 약화로 인한 산악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3월 해빙기 동안 수난사고 구조 출동은 연평균 112.6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매년 평균 8명에 달했다.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하천(연평균 12건)과 저수지(7.3건)였고, 강과 바다 등 내수면에서도 사고가 보고됐다. 산악사고 역시 해빙기 동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도내 산악사고 구조 출동은 총 643건, 연평균 214건에 이르렀으며, 이 기간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67명으로 총 7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녹으면서 낙석, 추락, 미끄러짐 등 다양한 산악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시·군별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를 해빙기 대응 강화기간으로 정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해빙기에는 얼음낚시 등 빙상 활동을 자제하고, 산행 전 기상 상황과 등산로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