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임업인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4월 30일까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임가의 낮은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원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를 임업경영체로 등록한 산지에서 실제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올해는 신청 절차가 간소화됐다. 지난해 직불금을 신청한 임가 중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경우, 3월 31일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진행되며,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는 연간 9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한 실적과 연간 120만 원 이상의 임산물 판매 실적 등 자격 요건을 증명해야 한다.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신청일 기준 최근 10년 이내의 실적만 인정된다. 안홍모 산림녹지과장은 "대상자들께서 기간 안에 신청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신청 전에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7일 경상북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중견리더양성과정과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정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도정 운영 방향과 공직자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경상북도는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교육생들의 질문을 받으며 쌍방향 소통을 시도했다.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지역 발전, 저출생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도정의 핵심 과제들이 다뤄졌다. 중견리더양성과정 교육생들은 현장 행정과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제기했다.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생들과의 대화에서는 공직 생활의 기본 자세, 조직 내 소통,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 등이 논의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간담회에서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도민 중심 행정과 현장 기반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우광진 경상북도인재개발원장은 "교육생들이 도정 현안과 공직자의 역할을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와 연계된 교육과정을 통해 공직자 역량 제고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구미와 포항을 중심으로 로봇 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며 제조 로봇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산업통상부가 진행 중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분야) 공모에 참여해, 구미와 포항을 제조AX 혁신 기반의 휴머노이드 로봇 특화단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제조업의 구조 혁신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화단지 지정 시 경상북도는 4대 전략과 8대 중점과제에 따라 지역 산업에 필요한 핵심 사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제품개발 30종, 로봇기업 150개사 육성, 보급·확산 100건, 전문인력 3,070명 양성 등 직접적인 산업 성장 효과와 함께 약 1조 4천억 원의 투자와 2,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구미는 전자·반도체 등 첨단전자 산업과 기계·장비 부품기업이 집적된 국내 최대 제조거점으로, 스마트 액츄에이터, 센서, 배터리 등 로봇 부품 생산의 주요 기반을 갖추고 있다. LG이노텍, 인탑스, 자화전자 등 선도기업과 88개 협력사가 로봇 부품 생산 생태계 조성에 참여한다. 포항은 포스텍,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뉴로메카 등 산·학·연 역량이 모인 로봇 실증 거점이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안동시, 포항시, 의성군이 독일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와 첨단재생의료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월 27일 환동해지역본부 동부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포항시 시장권한대행, 의성군 군수 등 국내 관계자들과 프라운호퍼 IBMT의 하이코 짐머만 연구소장, 피터 호프만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재생의학, 바이오 제조,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과 공동과제 발굴, 협력 추진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프라운호퍼는 1949년 독일 뮌헨에서 설립된 응용연구기관으로, 독일 전역에 75개 연구소와 연구단위를 운영하며 약 3만 2천 명의 연구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는 1987년 설립되어 의료 및 바이오 분야의 기술이전과 산업 적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연구와 바이오뱅크 등에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경북과 프라운호퍼 IBMT 간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설립, 생명공학 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별 인에이블링 랩(Enabling Labs, F-Labs) 설치, 유럽 유도만능줄기세포 바이오뱅크(EBISC) 아
[신경북뉴스] 2026년 KBO 리그를 앞두고 KBO 시범경기가 3월 12일 목요일 오후 1시에 이천, 대전, 광주, 사직, 마산 등 다섯 구장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시범경기는 키움-두산(이천), 삼성-한화(대전), SSG-KIA(광주), KT-롯데(사직), LG-NC(마산) 등 각 구장에서 개막전을 치르며, 24일까지 팀별로 12경기씩 총 60경기가 예정돼 있다.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2026년 정규시즌에 맞춰 변경된 규정들이 시범경기부터 적용된다. 투수의 투구 간격을 조절하는 피치클락은 주자 없을 때 18초, 주자 있을 때 23초로 각각 2초씩 단축됐다.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은 팀당 2회로 유지되며, 번복 시 기회가 유지된다. 올해부터는 2루와 3루에서의 전략적 오버런도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된다. 1루심과 2루심은 무선 인터컴을 사용해 판독 시간을 줄인다. 부상자 명단 관련 규정도 바뀌었다. 각 팀은 시범경기 개막 이후 발생한 부상에 대해 개막전 엔트리 공시 3일 이내에 해당 선수의 부상자 명단 등재를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KBO리그는 1,000만 관중을 2년 연속 돌파하고, 1,231만 2,519명으로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시민들에게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13일부터 3일간 '미삼(미나리·삼겹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가 제철인 미나리와 삼겹살이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된다. 현장에서는 미나리와 삼겹살을 직접 구입해 바로 맛볼 수 있는 '미삼 체험장'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신선한 지역 과일과 다양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마련된다. 대구시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시청, 구·군청, 경찰청, 교육청 등 관내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삼 판매 행사도 추진 중이다. 공산·화원농협과 대구경북양돈농협이 미삼 직거래 장터에 공급을 맡았으며, 미나리(700g)와 삼겹살(500g)은 각각 1만 원에 판매된다. 기관별·부서별 사전 신청을 통해 지정 장소로 일괄 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미나리와 양돈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신경북뉴스] 영주역 광장에서 휴천2동이 주관한 국토대청결운동이 지난 6일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 신영주지구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소속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영주역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영주역 광장과 주변 도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과 인도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 활동이 이뤄졌다. 윤재국 신영주지구대장은 "지역의 안전뿐 아니라 깨끗한 환경 조성 역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안전하고 깨끗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은 "영주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여행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비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류대하 휴천2동장은 "이번 대청결 운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한 봄과 함께 좋은 기운을 받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에도 동참한 기관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경북 K-푸드 시군 합동 해외팝업스토어 행사'에 참가해 고령 딸기의 우수성을 해외에 소개했다. 이 행사는 경북 지역 농식품의 수출 기반 확대와 세계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2026년 3월 3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홍콩의 대형마트에서 개최됐다. 현장에서는 경북산 프리미엄 과일인 딸기, 참외, 포도와 다양한 가공농식품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되고 상담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이 시도됐다. 고령군에서는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경북 딸기수출전문시범단지로서 참가해 고품질의 고령딸기를 선보였다. 이 조합법인은 최근 수출량과 수출액이 크게 늘었으며, 홍콩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과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고령딸기의 수출 확대는 경상북도의 '베리굿(Berry Good) 프로젝트'와 고령군의 행정 지원이 결합되면서 더욱 가속화됐다. 수출용 딸기는 일반 재배보다 엄격한 기준 아래 생산되며, 고령딸기는 묘 생산 단계부터 온도·습도·병해 관리 등 체계적인 재배 과정을 거친다. 선별과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수출 기준에 맞춰 이뤄지고 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6일 오전부터 강풍과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3월 6일 10시부터 3월 7일 24시까지 이틀간 시행한다고 알렸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안 해안과 해상에 초속 14m 이상의 강한 동풍과 함께 최대 3.5m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연안에는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지속적으로 밀려올 것으로 예측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될 때 위험 수준을 ▲관심 ▲주의보 ▲경보의 세 단계로 나눠 안내하는 제도다. 주의보가 내려지면 울진해경은 해안가와 갯바위 등에서 도보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확대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 추락 사고 예방 점검과 안전 계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에서는 갑작스러운 돌풍이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낚시객과 행락객은 출입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5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공직사회 내 비효율적 관행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하위직 직원이 순번제로 간부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을 근절하고, 경북만의 합리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의 조직문화 담당 부서장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간부 모시는 날' 실태조사 결과가 공유됐으며, 도와 시군별 후속 조치 현황 점검,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행정제도 개선 과제 발표 등이 이어졌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도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중앙과 지방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북도는 간부회의, 조직문화 새로고침(F5) '경청합시다' 캠페인 등으로 간부 공무원의 인식 개선과 관행 근절 분위기 조성에 힘써왔다. 또한 익명신고센터(레드휘슬)를 통해 피해 신고와 조사를 강화하는 등 단속과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조직문화 혁신은 단발성 구호가 아닌,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경북 공직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해지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간부 모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