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와 무면허 PM 운행이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픽시자전거는 기어가 고정된 형태로, 일부 학생들이 멋을 위해 제동장치를 제거하고 스키딩 등 위험한 주행을 시도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자전거는 현행 법령상 자전거로 인정되지 않아 자전거도로 이용이 불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자전거보험 등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타 지역에서는 내리막길에서 제동이 되지 않아 중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단속과 교육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48조 제1항에 따라 제동장치 없는 자전거 운행을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보고, 4월 17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18세 미만 아동이 위반할 경우 부모에게 사실을 통보하고 경고하며, 반복 위반 시 아동복지법상 방임 행위 적용도 검토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위험성을 신속히 알리기 위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중부권 복합문화센터 설계 공모에서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달성군은 옥포읍 교항리 2947번지에 들어설 복합문화센터의 설계 공모를 실시해 총 18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주)건축사사무소학건축의 설계안이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연면적 4,616㎡,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360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선정된 설계안은 학교와 마을을 입체적으로 연결하는 '공존성'과 '유연성'을 주제로 삼았다. 인근 중학교와의 동선을 유기적으로 확보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면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도서관, 커뮤니티 공간, 강의실과 연습실 등 자율공간, 오픈 주방과 공방 등 공유공간, 어린이 놀이·체험시설이 층별로 조화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달성군은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에 대응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간을 공유하는 새로운 정주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방과 후 활동 공간을, 주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거점 역
[신경북뉴스] 2026년 초입, 중동 대륙이 거대한 화염에 휩싸였다.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전격적인 이란 본토 공습으로 시작된 이번 무력 충돌은 단순한 보복 차원을 넘어 이란의 체제 전복을 겨냥한 전면전으로 비화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세계 경제는 유가 급등과 공급망 붕괴라는 '퍼펙트 스톰'의 공포 앞에 직면했다. 전격적인 공습과 체제 수뇌부의 붕괴 이번 전쟁의 시발점은 지난 2월 말 단행된 미-이스라엘 연합군의 작전명 ‘에픽 퓨리(Epic Fury)’였다. 미 행정부는 이란의 핵 임계점 도달과 반정부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을 명분으로 테헤란 내 주요 지휘부와 핵 시설에 대해 초정밀 타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포함한 핵심 수뇌부의 생사가 불투명해지면서 이란 내 행정 및 군사 지휘 체계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 미국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란 내 이른바 ‘저항의 축’을 해체하고 친서방 성향의 정권을 수립하는 데 있다. 그러나 이란의 대리 세력인 헤즈볼라와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및 홍해상의 상선들을 무차별 공격하며 응수하고 있어, 전쟁은 이란 본토를 넘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호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첨단재생의료산업 추진사무국을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에 개소하며 첨단재생의료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내에 별도 조직으로 마련된 이번 추진사무국은 첨단재생의료 관련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해 9월 경상북도는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재생의료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사무국은 해당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웨이크 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 한국 분원 설치와 관련 사업도 이곳에서 전담한다.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웨이크 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 제임스 유 부소장, 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기술사업단 단장, 이부규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장 등 국내외 재생의료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해방 박사(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초대회장)도 현판식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경상북도는 WFIRM과 도내 6개 대학(국립경북대, 경북대, 디지스트, 영남대, 포스텍, 한동대)과 함께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는 학술 및 인적 교류,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등을
[신경북뉴스] 경주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5일 오전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읍면동장 회의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직자들이 선거와 관련해 중립성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은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려서는 안 되는 기본 원칙"이라고 언급하며, 선거와 관련된 오해나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주 시장은 공무원들이 선거사무를 처리할 때 법과 절차를 엄격히 따라야 하며, 개인 의견 표명이나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등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 부주의가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자세를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추진, 현곡 체육공원 조성공사 착공, 충효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시정 주요 현안과 3월 주요 행사 일정이 공유됐다. 또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1호기 경주 유치 시민설명회, 민방위 교육,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 부서별 업무 추진 상황도 논의됐다. 주낙영 경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교육부의 '인공지능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금오공대는 방위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단기간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오공대는 방산 인공지능 분야에서 5년간 국비 71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금오공대는 전자, 컴퓨터,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유도무기체계용 임베디드 AI, 유무인 복합체계용 통신 AI 등 방산 분야의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간 추론 및 다중센서 융합 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서버와 실습 장비도 구축한다. 또한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주요 방산 기업과 협력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현장 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산학 프로젝트와 해커톤에서 도출된 성과는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한다. 경상북도는 방위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8일 일요일, 사내 룰렛 게임을 통해 성과급과 야근이 결정되는 오피스 콘셉트 특집을 선보인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는 멤버들이 '런앤펀 이벤트 컴퍼니'의 직원으로 변신해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유 부장'으로, 지석진은 '지 상무'로 등장했다. 김종국은 '꼰대 차장', 하하는 '영포티 과장', 송지효는 '술상무 과장', 양세찬과 지예은은 각각 'MZ 사원'으로 참여해 사무실 분위기를 달궜다. 지석진은 직급 서열 1위인 '지상무'로 출근하자마자 직장 내 괴롭힘과 채용 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유재석의 뺨을 때리는 돌발 행동을 보였고, 지예은과의 관계에서는 '충주 지씨' 케미를 내세운 낙하산 채용 정황이 드러나며 사내 스캔들의 중심에 섰다. 지예은은 낙하산 채용 논란에 이어, 하하가 "주말에 양세찬과 둘이 데이트하는 거 목격했다"라고 밝히며 사내 열애설의 주인공으로도 지목됐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의 실체는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3월부터 시민정보화교육을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운영 결과와 시민 설문조사 분석을 토대로 기수 수를 기존 21기에서 28기로 늘렸다. 각 기수별 정원은 20명으로 유지된다. 직장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야간반은 지난해 6회에서 12회로 확대됐다. 교육 과정에는 최신 IT 흐름이 반영됐다. 새롭게 '생성형 AI 활용' 과목이 추가됐으며, 컴퓨터 기초와 스마트폰 활용 등 기존 강의에서도 생성형 AI 사용법이 안내된다. 교육은 2주 단위로 평일 오전(10시~12시)과 야간(19시~21시) 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정 확인과 신청은 통합예약신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정보화배움터가 병행 운영되어 교육기간 중 매주 월·수·금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방문해 자습과 1:1 맞춤형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실제 교육 수요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추진한다"며, "단순 기기 활용을 넘어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실생활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겠다
[신경북뉴스] 정동고등학교에서 과학교사로 재직한 한사욱 씨가 과학동아 잡지 482점을 국립대구과학관에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한 씨가 교직을 마무리하며 과학 대중화와 청소년 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이뤄졌다. 한사욱 씨가 제공한 과학동아는 1986년 창간호부터 2026년 2월호까지의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자료들은 올해 7월 열릴 예정인 '미래를 보는 창, 과학을 산책하세요'라는 과학동아 창간 40주년 팝업전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현재까지 총 1797점의 과학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376여 점은 다양한 개인 소장가, 연구자, 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았다. 기증품에는 한글 타자기, 계측기기, 출판물 등 여러 과학기술자료가 포함된다. 이난희 국립과학관 관장은 "과학기술자료 기증은 우리의 과학기술 발전사를 후대에 전승하는 가장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의회가 3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제316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이 제출한 조례안 3건과 기타안건 1건 등 총 4건의 안건이 다뤄진다. 또한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함께 이뤄진다. 의회는 3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어 3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에 이창훈 의원이, 위원으로는 삼화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김준호, 진명세무법인 칠곡지사 재무전문가 류해열, 그리고 칠곡군 전 공직자 최일영이 선임됐다. 이상승 의장은 "칠곡군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하고 면밀한 결산검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