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DSK2026(드론쇼코리아)'에 2년 연속 참가해 안티드론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의성군은 지난해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 기반 산업 추진계획을 소개한 데 이어, 올해는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강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 등 구체적인 행정·재정 성과를 바탕으로 한 고도화된 비전을 제시했다. 군은 2030년까지 안티드론 교육, 기업 테스트베드 확대, 국가 기관 유치를 목표로 안티드론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2027년까지 190억 원 규모의 안티드론 산업 지원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안티드론 규제자유 특구 지정과 중장거리 테스트베드 추진은 산업계에서 실증 기반 마련에 대한 수요가 높아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의성군 안티드론 홍보대사 최영재가 직접 홍보 활동과 현장 인터뷰, 숏폼 콘텐츠 제작을 통해 방문객과 소통하며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의성군이 안티드론 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기관·기업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을 열어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약 1만5천명이 모여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누고 한 해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했다. 낮 동안에는 소원문 작성,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읍·면별로 펼쳐진 풍물경연대회에서는 각 풍물단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공연을 선보였으며, 화양읍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해가 진 뒤에는 20m 높이의 대형 달집이 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춰 점화돼 청도천 밤하늘을 밝혔다. 군민, 풍물단, 관람객이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어울리는 모습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와 풍물경연대회를 통해 청도의 전통문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3월 4일 영양초등학교 정문에서 신학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영양경찰서가 주관하고, 영양교육지원청, 영양군청,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어른은 안전운전, 어린이는 안전보행"이라는 구호 아래,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이용 시 멈추고, 살피고, 건너는 보행 3원칙을 안내했다. 또한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제한속도 준수와 일시정지 의무를 강조하며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근호 교육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4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7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학교 현장에서 법적 의무사항 준수 여부와 안전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11개 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28곳이다. 점검반은 경북교육청과 각 지역 교육지원청 담당자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안전관리 기록, 유지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며, 관리 절차와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수리나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는 개선 명령을 내린다. 법적 의무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지난 25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내 47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과 학대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대 예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맡아 노인 인권의 개념, 인권 감수성, 실제 사례를 통한 인권 침해 예방과 대응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산, 영천, 고령, 청도, 칠곡 등 5개 시군을 관할하며,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와 상담을 통해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칠곡군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한 돌봄과 학대 예방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기본 권리임을 강조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학대와 인권침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제작한 웹툰 '귀인옥'이 2월 26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됐다. 이 웹툰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대구·경북을 빛낸 위인 50인'을 대중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각 인물의 업적과 시대적 의미를 웹툰 형식으로 재구성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은 단순한 인물 소개를 넘어, 위인들의 도전 정신과 업적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독자의 공감과 몰입을 유도했다.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위인들을 일상적인 인물로 재해석하고, 판타지와 액션 요소를 더해 교육적 가치와 콘텐츠적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귀인옥'은 2월 26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신돌석, 원효 등 15인의 이야기를 담은 7화가 무료로 공개됐다.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구·경북을 빛낸 위인 50인 웹툰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위인들의 가치를 전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박 국장은 "작품을 통해 지역의 자랑스러운 인물들을 다시 한번 조명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 화북면에 위치한 광복의사단이 삼일절을 맞아 새롭게 단장되어 준공식이 열렸다. 상주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광복의사단에서 준공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김홍구 경북도의원, 성균관유도회화북지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서로 행사가 이어졌다. 광복의사단은 기존 건물의 노후와 협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총 6억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전통 한식 목구조로 신축됐다. 건물 면적은 43.20㎡다. 또한 사당 진입로에 화강석 판석 신도를 설치하고, 기존 부지에 있던 거북비 2기와 비석 2기, 운흥리 의사유적비 1기 등 총 5기의 사적비를 경역 내로 옮겨 재설치했다. 이를 통해 추모 공간의 품격과 역사성이 높아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삼일절 제향행사에 맞춰 광복의사단을 새롭게 단장하게 된 것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며, "이번 광복의사단 건립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광복의 정신을 후세들에게 계승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존경과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 지역의 대표 농축수산물인 경주천년한우, 경주체리, 감포 참전복이 전국 및 국제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경주시는 이 세 가지 품목이 축산, 과수, 수산 분야에서 각각 우수한 성과를 내며 지역 농어업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천년한우는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브랜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경주 지역은 약 7만 마리의 한우를 사육하는 주요 생산지로, 경주천년한우 브랜드를 중심으로 산업이 발전해왔다. 이 브랜드는 10년 이상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한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만찬에서 갈비찜 요리로 제공되며 국제 무대에서도 품질을 알렸다. 경주천년한우는 개체 이력과 품질 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1++·1+ 등급 위주로 출하해 고급 육질을 유지하고 있다. 경주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체리 주산지 중 하나로, 약 70㏊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300여 톤을 생산한다. 100년이 넘는 재배 역사를 가진 경주체리는 전국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매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43일간 건축 분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 후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하, 붕괴, 전도 등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검 대상에는 건축공사장, 옹벽, 석축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이 포함됐다. 특히 굴착공사가 이뤄지는 건축공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구·군,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자체 안전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점검반은 건축공사 분야에서 해빙기 대책 및 상황관리 체계 구축, 공사장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자체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 조직 및 담당자 지정,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근로자 안전교육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시설물 분야에서는 주요 부재의 파손·균열, 배수시설 관리, 지반 침하·기울어짐, 토사 유실 및 낙석 발생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3월 4일 만촌역 인근 건설현장에서 천공기 전도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구시는 중장비
[신경북뉴스] 구미도시공사 들성생활체육센터가 지난 9일 구미 발자취 주간활동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와 건강 증진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가 체육과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장애인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들성생활체육센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 탁구장을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적으로 개방하는 ‘착한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통합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체육과 문화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