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3월 1일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 대회'가 열려 전국에서 모인 1만6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과 도민들이 참가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km 코스에 직접 나서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현장에서는 95세 국가유공자 K씨가 도지사와 함께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혀 특별히 동행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스 곳곳에서 참가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격려했다. 그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여러분들의 열정은 도민 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 도지사는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숭고한 여정"이라며, "그 의미를 오늘 1만6천여 참가자들과 함께 땀 흘리며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모빌리티혁신대학이 HD현대로보틱스와 협력해 지역 이동 수단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가 참여하는 모빌리티혁신대학은 대학, 혁신기관, 기업이 연계된 교육 체계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미래 이동 수단 분야에서 1,980명의 전문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대학은 이동 수단 디지털 전환(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 자동차 혁신 부품(영남대학교), 친환경 배터리(대구대학교) 등 특화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공유캠퍼스 모델을 도입해 학생들이 첨단 교육 시설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내 로봇 교육센터는 2024년 12월 17일 대구가톨릭대학교와 HD현대로보틱스가 체결한 협약을 통해 설립됐다. HD현대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과 제어기 등 6세트를 기증하고, 전문 강사진을 파견해 로봇 및 스마트 제조 분야의 실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로봇 교육센터에서는 재직자 아카데미가 17회 운영되어 198명이 수료했으며, 현대자동차와 아진그룹 등 지역 기업 재직자들이 산업용 로봇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APEC 2025 KOREA 개최 이후 높아진 국제적 인지도를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연결하기 위해, POST-APEC 전략의 일환으로 ‘2026년 APEC 레거시 투어 경북관광 특화상품’ 공모를 진행해 26일 네 개의 특화상품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경북의 관광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올해 1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 연장과 소비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별했다. 특히, APEC 레거시와 경북의 문화·역사·자연·전통 자원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뒀다. 최종 선정된 상품들은 단체 및 개별 관광객 등 다양한 외국인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으며, 두 곳 이상의 경북 지역을 연계하고 시장별 선호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선정된 네 가지 상품은 현대와 전통의 생활·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동부권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전통문화를 심층적으로 경험하는 상품, 정상회의 개최지의 상징성을 활용한 야경 및 기록형 테마 상품, 신라와 대가야의 역사자원을 연계한 전통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가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의 인파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섰다. 3월 11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책회의에서는 서울 광화문에서 예정된 BTS 컴백 행사에 국내외 관람객 2만 2천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기관별로 안전사고 예방 방안이 점검됐다. 행정안전부는 인파 밀집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미리 발령했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은 상황관리반을 구성하고, 지방정부는 신속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모니터링과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행사 전인 3월 19일과 20일에는 민간과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이 행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한다. 윤호중 장관도 행사 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파사고 위험이 큰 지점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정부서울청사에는 현장상황실이 설치되어 각 기관이 행사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주요 인파 밀집 지역에는 행정안전부의 현장상황관리관이 파견되어 현장 관리를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 안전 자문과 무대·객석 점검을, 보건복지부는 보건소 신속대응반
[신경북뉴스] 정부는 3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K-문샷 미션 등 국가 전략기술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부터 고령층까지 누구나 AI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 전국민 AI 경진대회 추진계획, K-문샷 추진현황, 범부처 기술관리체계 정비, 지역 인재양성과 AX 혁신 전략,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 전략, 행정·공공시스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등 7개 안건이 다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이 일상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통합 교육 플랫폼 ‘우리의 AI 러닝’ 구축, ‘AI 디지털배움터’ 운영, 맞춤형 커리큘럼 제공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또한, AI 경진대회, 온라인 실습실, 오프라인 AI 라운지 조성, AI 윤리원칙 제정, 청소년 AI 정신건강 연구단 운영 등도 추진한다. AI 서비스 확산을 위해 정부 구매 GPU 자원을 대국민 서비스용으로 배분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전국민 AI 경진대회는 3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참여하는 대회가 개최된다. AI 활용사례 공모, 퀴즈대회, 창작대
[신경북뉴스]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이 3월 9일 달성중을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2026년도 학생수련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5개 중학교에서 약 2만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낙동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수상안전체험장에서 수상안전 교육, 생존 수영, 선박 탈출, 래프팅, 익수자 구조 등 수상 체험을 경험한다. 또한 지진, 항공, 지하철 안전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 안전체험관 활동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른다. 지난 12월 완공된 수련교육관에서는 기상에 영향을 받지 않고 10m 높이의 실내 인공암벽 등반과 5m 높이 완강기 체험이 가능하다. 강변 학생수련체험장에서는 PM 및 픽시 자전거 안전 교육과 함께, 왕복 14km의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따라 맞춤형 코스 체험이 진행된다. 수련원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수련교육관 신축, 인공암벽 및 완강기 코스 구축, 야영장 샤워장 바닥 타일 공사, 강당 LED 현수막 설치, 생활실 내 비상벨과 취침등 설치를 마쳤다. 지하철안전체험관 개선, 수상안전체험장 그늘막 설치, 본관동 냉난방기 보수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도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1월부터 대구시교육
[신경북뉴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를 7-2로 제압하며 17년 만에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도쿄돔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5점 차 이상의 승리와 2실점 이하의 수비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진행됐다. 대표팀은 투수진과 타선 모두 집중력을 발휘해 어려운 조건을 극복했다. 경기 초반 문보경이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노경은은 2, 3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안정감을 더했다. 이정후의 적시타와 김도영의 영리한 타격, 안현민의 도루 등 신구 조화가 빛났다. MBC는 오승환, 정민철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가 현지에서 중계에 나서며 경기의 긴장감과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호주전 중계는 전국 가구 시청률 5.2%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경기 중 오승환 해설위원은 "긴장은 제가 다 하겠다. 선수들은 긴장 풀고 팬들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정민철 해설위원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매 순간 집중하면 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나진 캐스터는 "이번 대회를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이 11회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4.9%, 최고 5.3%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미스터 레전드 특집'이 진행됐다. 10명의 트롯 스타들이 역대 경연에서 화제가 됐던 곡들을 다시 선보였다. 1라운드에서는 손빈아가 윤시내의 '열애'로 무대를 꾸몄고, 춘길은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불렀다. 두 사람의 대결은 2점 차로 춘길이 승리하며 황금별 6개를 달성했다. 2라운드에서는 정서주와 김용빈이 맞붙었다. 정서주는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로 96점을, 김용빈은 노사연의 '바램'으로 97점을 받았다. 이어 '메기 싱어'로 등장한 유지우가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불렀으나 92점에 그쳤고, 김용빈은 메기 싱어 라운드에서 첫 승을 거두며 5스타 라인에 합류했다. 3라운드에서는 배아현이 유지나의 '모란'을 선곡해 100점을 받았고, 천록담은 정서주의 '바람 바람아'로 98점을 기록했다. 배아현이 승리하며 황금별 5개를 확보했다. 4라운드에서는 남승민이 송가인의 '거문고야'로 99점을, 추혁진이 한승기의 '연인'으로 96점을 받았다. 남승민이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 일부 지역에서 흐린 수돗물이 공급될 가능성이 안내됐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의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고산정수장 수계의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3월 1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신암1동과 신암4동 일대 약 9천 세대에서 탁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동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상수도 관련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동부사업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6일 시청 동인청사 소회의실에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대구우수식품 구매상담회'를 열고 지역 식품의 해외 진출을 모색했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우수식품의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안전성과 품질을 인증하는 '대구우수식품 인증제도'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직접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초청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대표 김태종)가 주관했으며, 홍두당, 풍국면, 맛잽이식품, 위버멘쉬코리아, 일월한과, 농업법인회사 영풍, 달구지푸드, 나드리, 휴먼웰 등 9개 인증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각자의 제품 경쟁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고, 바이어들과 가격, 유통 조건, 현지 판매 가능성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상담회 현장에서는 바이어들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며 상담이 이뤄졌고, 약 10만 달러 규모의 구매 상담이 성사됐다.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제 계약과 후속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언급됐다. 대구우수식품 인증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대구시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기업의 제품을 안전성, 품질, 지역 대표성 등 기준에 따라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