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4월 30일 팁스타운(서울 강남구)에서 '벤처투자 활성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5대 금융그룹의 자본과 역량을 벤처·창업기업 생태계와 연결하여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국가창업시대의 도약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그룹 회장과 한국벤처투자, 기술보증기금 등 6개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이 날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시행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5대 금융그룹은 벤처투자 시장의 민간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4,000억원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8,000억 원 규모의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한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올해부터 1,000억원씩 총 4,0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을 밝혀 민간 벤처모펀드의 확산을 주도할 예정이다. 정부는 세액공제 확대 등 유인책 등을 통해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뒷받침한다. &nbs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비교섭단체, 무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원내 비교섭단체 5개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초청 대상이었고, 그중 총 21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 정을호 정무비서관이 함께했고, 조정식 정무특보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에 감사를 전하면서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다방면에 걸쳐 성과를 내온 국정 운영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각 당이 꼽은 각종 현안과 시급한 과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해법 마련을 요청했다. 조국혁신당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고, 진보당은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필요성을 건의했다. 개혁신당은 전남․광주 통합예산 복원과 교사 소송 국가책임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사회민주당은 쿠팡 문제의 심각성과 홈플러스 사태의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각 당의 의견을 유심히 경청한 이 대통령은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국내 문제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29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2차 심층평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학교 현장의 학생 상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를 더욱 전문적으로 해석하고, 심층 평가가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한 교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들의 정서․심리 상태를 점검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기초 진단 체계로, 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을 대상으로 2차 심층 평가를 실시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연수에서는 영남대학교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소혜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심층 평가 과정에서의 유의점과 위험신호 파악, 학생 상담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심층 평가 이후 상담적 개입과 상담교사의 소진 관리 방안까지 실질적인 내
[신경북뉴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숙)는 지난 29일 ‘2026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청소년복지 심의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보건소,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사회복지관, 고용센터, 상담기관, 민간단체 등 지역 내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청소년안전망 사업 추진 실적과 2026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3명의 위기청소년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심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기존 지원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선정된 청소년들은 향후 상담과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등 통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손창석 문화복지국장은 “모든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29일 대회의실에서 김동기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시군평가(정부합동평가) 실적제고 대응방안 교육 및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각 부서 지표 팀장 및 담당자 100여명과 함께 시군평가 실적 향상과 협업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국‧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책임성‧통합성을 확보하기 위한 경상북도 시군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시군평가의 전반적인 평가 추진방향과 일정을 공유했고, 철저한 지표 매뉴얼 숙지, 부서‧읍면 간 공동대응 체계 구축,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한 정기점검, 지표 담당자 수시면담 등을 주요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전년도 미달성 지표의 철저한 원인 분석 및 대책과 신규 지표 대응을 위한 향후 추진계획 수립, 경상북도 지정 시군 중점관리 지표의 효과적인 대응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김동기 군수 권한대행은 “시군평가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군정 전반의 행정역량과 정책 추진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평가이므로 각 지표 담당자들이 책임감을 갖
[신경북뉴스] 덕신EPC(회장 김명환)가 주최하고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주관하는 ‘제10회 덕신 EPC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이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충북 충주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 레이크, 힐코스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6학년 남, 여 초등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남자부에서는 8오버파 152타를 기록한 김진호(하귀일초6)와 하승현(나원초6)이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7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첫번째 승부에서 하승현이 보기를 범한 사이 김진호가 파를 기록해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손채린(청목초6)이 4오버파 148타를 기록해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덕신EPC 골프장학생 자격과 최대 1년간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또 입상자 전원에게 상장과 함께 장학금이 지급됐다. 유소년 선수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2014년 첫 개최된 본 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매년 차별화된 운영과 다양한 이벤트로 참가 선수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전국 6개 보훈병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보훈병원 운영상황 점검과 개선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가보훈부는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권오을 장관과 윤종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중앙·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 보훈병원장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병원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난 1월 산하기관 업무보고 이후 각 보훈병원이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운영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의 변화와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 의료인력 확충, 외래 대기시간 단축, 진료·수납 프로세스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운영 개선 사례를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중동전쟁 관련 주사기 등 의료용품 수급 불안에 동요하지 않고 정부 방침에 따른 적정 재고량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를 지속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권오을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의료현장을 지켜온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현장에서 만든 변화와 경험을 바탕으로 보훈병원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훈의료 서비
[신경북뉴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오전 11시,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 ‘가족돌봄 청소년 및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학생 개개인의 필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학습부진, 정서·행동 문제,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하는 ‘가족돌봄 청소년(영케어러)’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이 겪는 학업과 돌봄의 병행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복지 지역공동사업인 ‘가족 성장·행복 프로젝트’를 공동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과 가족이 함께 미술, 요리, 원예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가족 구성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안정적인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월드비전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 가정 중 가족돌봄 청소년 10가정에 각 2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통합지원금을 전달하며, 위기 아동 5가정에는 각 50만 원씩 총 250만 원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빛으로 피어나는 디지털 정원 ‘경주 라원’이 개장 4주 만에 누적 방문객 4만 명을 돌파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일 문을 연 라원은 개장을 기념해 ‘모든 분들을 경주시민으로 모십니다’를 콘셉트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관람객 유입을 끌어냈다. 해당 할인 프로모션은 30일까지 진행되며, 다음달부터는 정상요금(성인 기준 1만 6,000원)이 적용된다. 다만 네이버 등 온라인 예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경주시에 따르면 개장일부터 28일까지 누적 방문객은 약 4만 명으로,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한 일평균 약 1,80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하루 약 4,000명이 몰리며 라원이 단기간에 경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반응은 온라인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람객과 인플루언서들이 SNS를 통해 이용 후기와 관람 팁을 공유하며 ‘입소문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이용 후기에서는 “식물 정원과 미디어 파사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다부처 협업 지역역량성장거점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공공간을 주민·전문가·지방정부가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험하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정책을 생활권 단위로 연계해 지역 맞춤형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영주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 생활권 단위의 지역 맞춤형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2024년부터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수립·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동지역을 4개 생활권으로 구분했으며, 이번 사업은 이 가운데 ‘휴천B생활권’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휴천B생활권은 4개 생활권 중 인구 감소율이 가장 높고, 특히 아동 인구 감소가 두드러지는 지역이다.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어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생활권으로, 영주시가 직면한 인구 감소와 주거환경 노후화 문제를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시는 해당 생활권에 총 16억 원(국비 8억 원 포함)을 투입해 주민 주도형 ‘동네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동네계획은 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