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이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아동돌봄센터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운영 안정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김지만 의원은 지역아동돌봄센터 종사자들이 방과 후 아동의 학습과 정서 지원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임을 강조하며, 맞벌이 가정 증가와 돌봄 공백 문제로 인해 이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대구 지역의 경우, 종사자 호봉 상한이 10호봉에 그쳐 인천·대전(20호봉), 광주(17호봉) 등 타 지역에 비해 낮은 수준임을 지적했다. 이로 인해 숙련된 인력의 이탈 우려가 있으며, 일부 센터는 운영비 부족으로 임대료조차 감당하지 못해 후원이나 개인 부담에 의존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대구시가 최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점을 언급하며, 낮은 임금과 운영비 부족으로 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 아동친화도시 선언과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건비 가이드라인 100% 준수, 호봉 상한 20호봉 확대, 임대료 등 운영비에 대한 공공지원 강화, 돌봄 인력 교육 및 경력관리 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지만 의원은 "아이들을 위한 정책이 돌봄 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총 12종 2,250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제공하는 '2026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3월 13일 오전 10시 대구수목원 제1주차장에서 진행된다. 대구수목원과 지역 8개 구·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봄철을 맞아 시민들이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구수목원은 1996년부터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자체 생산한 묘목을 시민들에게 배포해 왔다. 올해도 군위군을 제외한 8개 구·군과 협력해 남천, 다정큼나무, 라일락, 로즈마리, 매실나무, 미스김라일락, 백량금, 산수유, 산호수, 아로니아, 차나무, 치자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준비했다. 현장에 방문한 시민은 1인당 최대 3그루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수목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배부가 이뤄진다.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한편, 각 구·군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무화과, 로즈마리 등 12종 17,760그루의 나무를 별도로 분양할 예정이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작은 실천이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신경북뉴스] 새만금개발청이 현대차그룹의 9조 원 규모 새만금 투자 사업을 전담할 '새만금 로봇수소추진본부(T/F)'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 조직은 3월 11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킥오프 회의와 연계해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은 로봇 제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AI 수소시티 등 대형 미래산업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담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본부는 새만금개발청 차장이 본부장을 맡고, 기획조정관, 개발전략국장, 개발사업국장이 부본부장으로 참여한다. 총 9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는 투자 지원과 정책 협력 등 분야별 역할을 담당한다. 분과는 로봇수소추진단(총괄분과)을 중심으로 재정, 계획지원, 제도개선, 입지지원, 기반시설, 에너지, AI데이터센터, AI수소시티 등으로 나뉜다. 특히 로봇수소추진단은 새롭게 신설된 전담 조직으로, 추진본부의 총괄 부서 역할을 하며 기업 투자 지원과 정책 조정의 원스톱 소통창구인 '투자 옴부즈만' 기능을 수행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본부 운영을 통해 기업 투자 지원, 산업기반 조성, 관계기관 협력 강화, 로봇·AI·수소산업 융합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는 지난 10일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중간점검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 미래에너지수소과, 포항시 수소에너지산업과, 포항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부지 매입, 건축공사 진행 상황, 장비 도입 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1,915억 원이 투입되며,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약 28만㎡ 부지에 추진된다. 클러스터에는 기업입주센터, 부품소재성능평가센터, 연료전지실증센터 등 주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약 30개 수소 관련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올해 5월까지 건축 실시설계를 마치고, 6월부터 연구부지 내 센터 건립 공사에 착수해 2027년 11월 준공을 추진 중이다. 연구시설 부지 매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험·평가 장비 구축 역시 본격화되어, 올해 PEMFC 스택 성능평가 장비와 SOFC 스택 모듈 내구성 평가 장비 등 8종(324억 원 규모)의 대용량 장비 도입을 위한 입찰 공고와 업체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장비들은 약 15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진행한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 유통 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인증 제도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을 준비하는 신규 농가와 기존 인증 농가의 사후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GAP 인증 기준, 위해요소 관리, 농약 안전 사용, 생산·수확·유통 단계별 위생관리, 인증 신청 절차 및 서류 작성 방법 등 실무적인 내용을 다룬다. 3월 교육은 18일과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농업기술센터 2층 대교육관에서 열린다. 하반기에는 4차례 추가 교육이 예정돼 있다. 교육 대상은 GAP 신규 신청자, 인증 갱신 대상자, GAP에 관심 있는 농업인과 단체 등으로, 관심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관련 문의는 유통지원과에서 받는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는 영주 농산물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배우 유연석이 대학 시절 자주 찾던 단골 식당을 공개하며 특별한 미션에 도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틈만 나면,'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6.6%, 2049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이솜, 김경남, 전석호가 군자동 일대에서 다양한 게임과 힐링 시간을 가졌다. 유연석은 자신이 학부 9년과 대학원 시절 자주 방문했던 단골집 사장님이 미션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그는 추억을 떠올리며 미션 성공을 위해 집중했고, 연습에 몰두하며 필승 전략을 찾았다. 유연석이 "한 번만!"을 외치며 각도를 조절하자, 전석호는 "희망을 봤어!"라고 반응했다. 이어 유연석은 "나 여기 계속 와야 돼!"라며 간절함을 드러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솜, 김경남, 전석호 역시 승리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시도했다. 특히 전석호는 탁구공에 입김을 불어 마찰력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그는 "이런 거 부끄러워하지 말아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신경북뉴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관장 설영일)가 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윤리 인식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T.O.P(Think, Objective, Practice)’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대구광역시 청소년참여예산제 아이디어 제안 대회에서 우수 제안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형 AI 환경에서 윤리적 기준을 갖고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며, "또래 간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AI 활용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대경권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3월 1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양 시·도는 ‘대구·경북 초광역 인재양성 추진단(TF)’을 공식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었다. 추진단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교육부의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정책에 부응해 대구·경북 권역의 인재양성 체계 마련과 교육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을 목표로 구성됐다. 정부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성장 거점 육성을 위해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추진 중이며, 산업·교육 생태계의 초광역 협력 기반 구축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 교육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개편을 통해 산업·경제 권역별 맞춤형 인재양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의 초광역 인재양성 체계 구축 공모사업은 초광역 단위 인재 육성(총 800억 원, 과제당 100~150억 원)과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확대(총 1,200억 원, 대경권 195억 원 규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구시는 인공지능, 로봇, 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등 D5 미래산업을, 경상북도는 반도체, 소재부품, 이차전지, 바이오 등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중심으로 전문인력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344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구·군,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로 인해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석유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법 유통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주유소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가짜 석유나 품질 부적합 제품 판매, 정량 미달 판매 등 석유 유통 전반에 대한 사항이 확인된다. 특히 최근 1~2주 사이 가격이 급격히 오른 주유소, 평균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곳, 민원이 많이 제기된 업소가 집중적으로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또한 한국주유소협회 대구광역시회와 협력해 주유소 사업자들에게 관련 법령 준수와 합리적 가격 반영을 요청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정부 대응 상황과 유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합동점검을 통해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신경북뉴스] 국토교통부가 전세계약을 준비하는 임차인들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정비한다. 정부는 3월 10일 여러 부처가 함께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내놓는다. 이번 방안은 전세 계약 체결 전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해 전세사기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피해 발생 이후 구제에 중점을 뒀으나, 앞으로는 임차인과 임대인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거래 과정을 투명하게 만드는 사전 예방 체계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차인이 계약 전에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함됐다. 지금까지는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파악하려면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여러 관공서를 방문해야 했고, 복잡한 권리관계 분석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등기, 확정일자, 전입세대, 세금 체납 등 여러 기관에 흩어진 정보를 연계해 위험도를 진단하고, 임차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관련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안심전세 App'을 고도화해, 법적 근거 마련 전에도 2026년 9월부터 임대인 동의 방식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