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2026년도 대구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공개하며 지역 예술단체와 청년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9개 분야, 26개 단위 사업에 664건이 접수되어 지난해보다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시, 공연, 발간, 융복합 활동 등 다양한 예술 창작 활동에 대한 지역 예술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심사는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분야별로 심층적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194건의 예술단체 및 예술인이 선정됐다. 세부적으로는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 사업에서 7개 예술분야 183건과 청년예술활성화(프로젝트팀) 2건, 명작산실지원 사업에서 공연예술 3건과 시각예술 1건이 포함됐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서는 5개 단체가 선정되어 협약 공연장을 기반으로 기획 공연과 대표 레퍼토리 작품 제작을 지원받는다. 공연 관련 정보는 각 공연장 홈페이지에서 안내된다. 진흥원은 지원사업 공고 전인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예술인과 문화예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5회의 라운드테이블을 열어 분야별 맞춤형 지원체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극과 무용 분야 개인예술가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2026년 안전보건지킴이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포항시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관리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포항시는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기초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보호구 착용 지도, 안전관리 체계 점검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건설업과 제조업 등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 관계 법령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각 사업장에 총 4~5회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이 확대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기계는 고장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현장의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고 말했다. 또한 "안전보건지킴이가 사업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사업장은 포항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확인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초·중등 학교 업무 길라잡이 1000'을 개발해 학교지원종합자료실에 배포했다. 이 자료는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행정 및 교육 업무를 실무 중심으로 정리한 것으로, 학교 업무 자료의 체계적 관리와 현장 실무 지원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경북교육청은 업무 배송 서비스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해 초·중등 각각 31개 영역으로 세분화했으며, 현장에서 활용 빈도가 높은 표준 자료를 선별했다. 자료집은 기안문, 붙임자료, 업무 처리 절차 등을 포함해 담당자가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교 업무의 중복과 비효율을 줄이고,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완성된 자료는 초·중등 업무 영역별 자료집 62권과 수합 자료집 2권 등 총 64권으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의 '나만의 업무 일정표'와 연계해 연간 학교 업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일정 관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 업무 길라잡이 1000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무 중심 자료로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는
[신경북뉴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3월 동안 신암1동, 동촌동, 안심1동, 공산동 등 4개 치매안심마을에서 운영위원회를 차례로 열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고령화로 인한 치매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각 마을의 특성에 맞는 치매안심 환경 조성과 민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보건소 관계자, 각 동 노인복지관과 노인돌봄센터 등 관련 기관 담당자, 그리고 지역주민 대표들이 참석해 올해 추진할 사업 방향을 논의한다. 각 마을의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 서비스 제공과 지역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한 집중 토론도 예정돼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지혜를 모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보건소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앱 '채움건강'과 손목형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참여자의 생활 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남구 주민 또는 관내 직장인 중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이다.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은 지원자가 우선 선정된다. 단,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한 이력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24주 동안 총 3회(최초, 중간, 최종)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남구보건소 건강관리실 전화로 가능하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명품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시 혁신을 위해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일환으로, 도시 운영과 관리에 AI 기술을 접목해 시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는 3월 6일부터 진행되며, 대전·충북·충남, 강원 지역의 도시를 대상으로 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시별 인프라, 교통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술의 실증과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에 접수된 도시들은 지방정부와 민간의 사업 역량, 도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이 과정을 거쳐 6월경 권역별로 1곳씩, 총 2곳이 선정된다. 선정된 도시는 2026년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국비 20억원을 지원받고, 2027년부터는 AI 인프라 구축, 시범도시 지정, 규제특례 부여, AI 기술 개발 및 실증 등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정부는 AI 학습용 도시데이터 활용과 규제특례 허용, AI 인프라를 통한 이상징후 감지 및 실시간 대응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을 모색한다. 또한 로봇, 자율주행차 등 피지컬 AI의 수용과 관제도 포함된다. 기존 스마트도시 중 기반이 잘 갖춰진 곳과 사업추진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3월 5일, 영주시청 3층 강당에서 영주시와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영주교육지원청,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영주국토관리사무소 등 6개 기관이 'The 안전한 영주 만들기' 협약을 맺었다. 이후 영주역 광장에서는 범시민 합동 안전캠페인이 이어졌다. 이번 협약은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살, 생활안전,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시민 참여 중심의 예방 활동 확대를 목표로 한다. 각 기관은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 안전문화 확산, 시민 참여형 교육 및 홍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 발굴과 개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최진육 영주경찰서장, 김두진 영주소방서장,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찬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배성희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 등 6개 기관장이 참석해 공동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영주역 광장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오늘도 안전! 내일도 안전! 안전한 영주 우리가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26년부터 이사비와 농수산물 쿠폰 지원 사업을 도입한다. 이사비 지원은 2026년 이후 예천군으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가 포함되어야 한다. 해당 가구는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이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농수산물 쿠폰 지원은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 1명을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가 경북에 주소를 둔 가구가 대상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자녀 수에 따라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이 사업의 신청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본격화한다. 예천군에 따르면, 라오스와의 협약을 통해 선발된 1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6일 처음으로 입국하며, 4월까지 총 323명이 순차적으로 지역에 들어온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용주와 함께 안전 및 인권 교육을 이수한 뒤 각 농가에 배치되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예천군은 처음으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관리·운영하며, 숙소 마련이 어렵거나 상시 고용이 부담스러운 소규모 농가에도 일 단위 인력 지원이 가능해 인력 수급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으로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예천군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에도 행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4일 포항환경학교 소속 강사들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는 강사들이 하수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그 내용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포항시는 견학 과정에서 하수처리시설의 각 단계별 운영 방식을 설명하며, 가정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과도한 세제와 샴푸 등이 하수처리장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디스포저)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인증받지 않은 불법 제품 사용이나 필터 제거로 음식물 찌꺼기를 하수도로 흘려보낼 경우, 하수관 막힘과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고농도 오염물질 유입으로 인해 처리장 운영에 부담이 커지고 방류수 수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안내했다. 포항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과도한 세제 사용과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이 하수처리 공정에 미치는 어려움을 알리고, 생활 속 오염원 저감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견학에 참여한 포항환경학교 강사는 "음식물을 갈아서 버리는 것이 편리하다고만 생각했는데, 하수처리시설에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