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과 와이씨켐㈜이 3월 11일 군수실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맺고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체결식에는 성주군 관계자와 이성일 와이씨켐㈜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투자계획 발표와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환담이 이어졌다. 와이씨켐㈜은 성주군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 중견기업으로, 포토레지스트와 반도체 웨이퍼 세정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씨켐㈜은 164억 원을 투입해 제5공장 증설에 나선다. 부지 매입을 제외한 건설 및 설비에 138억 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2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산업 경쟁력 강화, 세수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확대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라며 "기업의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관내 55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17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중개사무소의 법정 게시 의무 이행,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과 보관 상태, 공인중개사의 중개보수 과다 수수 여부, 중개대상물 인터넷 광고 시 유의사항 안내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된다. 예천군은 현장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시정 조치를 안내하며, 중대한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공인중개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등록 취소, 업무 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아울러, 경상북도가 2026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주택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장명화 종합민원과장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의회는 3월 11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위해 구미시장이 3일 인사청문 요청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면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꾸려졌다. 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원섭 의원이 위원장, 이정희 의원이 간사로 각각 선출됐다. 김춘남, 박세채, 장미경, 장세구, 허민근 의원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 요청안이 접수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원섭 위원장은 "구미도시공사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을 책임지는 핵심 공공기관인 만큼, 이번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자리가 될 수 있게 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참외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담배가루이 등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참외 들녘별 병해충 경보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3월 10일, 성주군은 8개 권역에 걸쳐 30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는 위촉장 전달, 체계 운영 안내, 병해충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방제단은 정밀 예찰 장비를 활용해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SNS를 통해 병해충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모니터링 요원 중 한 명은 "보급된 정밀 장비로 우리 들녘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예찰에 임하겠다"며, "철저한 활동을 통해 올해 담배가루이 피해가 크게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현장 농업인의 사명감과 직접 제보가 결합된 모니터링 체계가 병해충 조기 발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참외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성주 참외의 품질을 지키는 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관내 경유 차량 3,160대에 대해 2026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원인자에게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부과된다. 이번 정기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 자동차 사용에 대한 부담금으로, 자동차의 배기량을 기준으로 지역, 차량 연식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산정됐다. 부과 기간 중 차량을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바뀐 경우에는 실제 사용일수에 따라 부담금이 책정된다. 납부 마감일은 3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 방문, 가상 계좌 이체, 인터넷 지로, 위텍스, 전화(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예천군 환경관리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과 차량 압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납부 대상 주민들은 3월 31일까지 기한을 지켜 납부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예천군지부가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와 친절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영업주와 장학생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어 2025년도 사업 실적이 보고됐으며,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 등 주요 운영 안건이 논의됐다. 지부는 제64회 안동·예천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친절한 서비스와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미소와 친절, 청결한 환경으로 외지 손님을 맞이하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합리적 가격 문화 정착,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남은 음식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안정숙 지부장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예천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위한 친절하고 청결한 외식 환경 조성으로 예천의 이미지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식업 종사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19세 이상 저소득층,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30세 이상 AI·디지털 분야 학습자 등 총 1,018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NH농협카드(채움)로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 포인트가 지급된다. 신청은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저소득층과 AI·디지털 분야 지원자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노인 분야는 온라인 신청과 함께 평생학습원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장애인 분야는 '정부24'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남·북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습 기회를 얻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 9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제9기 성교육 전문활동가 양성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는 아동과 청소년 성교육에 관심이 있는 포항 지역 대졸 이상 시민 14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총 10회기, 26시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과정에는 청소년 발달과 성문화 이해, 대상별 성교육 및 과제,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이해, 성교육 강사의 역할과 교육 방법 등 전문 강사로서 필요한 이론과 실무 내용이 포함됐다.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강의 시연과 스터디를 거쳐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전문 활동가로 위촉된다. 이후 지역 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정태영 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될 활동가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 지식을 전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일상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신경북뉴스] 예비 임차인이 전세계약을 체결하기 전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정부는 3월 10일 관계부처와 함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한다. 이번 방안은 전세 계약 전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임차인과 임대인 간 정보 격차 해소와 거래 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대책의 주요 내용에는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기존에는 예비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여러 관공서를 방문해야만 선순위 권리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고, 확보한 정보의 분석과 위험 진단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등기, 확정일자, 전입세대, 세금 체납 등 여러 기관에 흩어진 정보를 연계해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해 계약 전에 한 번에 제공한다. 이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안심전세 App’이 고도화되며, 법적 근거 마련 전에도 2026년 9월부터 임대인 동의 방식으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임차인의 대항력 효력 발생 시점을 전입신고 처리 시로 조정하고, 금융시스템과의 연계도 추진된다. 기존에는 근저당과 대항력의 효력 발생 시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10일 ㈜씨엠티엑스와 ㈜지아이에스의 구미사업장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며 기업들의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기업 투자 지원을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씨엠티엑스는 2013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용 소재 및 부품 전문기업으로, 2017년 본사를 경기도 광주시에서 구미로 이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2023년에는 374억 원을 구미에 투자했으며, 2025년 10월에는 주요 고객사 수요 증가에 대응해 336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2025년 10월부터 2027년까지 CMTX M캠퍼스 내에 실리콘 전극과 링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이 증설될 예정이다. 신규 인력 약 40명 채용도 계획돼 있다. ㈜지아이에스는 1988년 구미에서 ‘구일엔지니어링’으로 출범해 40년 넘게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다. 초정밀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았으며, 2024년 1월에는 구미시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첨단 산업 장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모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