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은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군위시티투어’를 오는 2026년 4월 본격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군위시티투어는 군위역을 출발점으로 하여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군위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교통 연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군위역의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시티투어는 방문객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네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군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본코스’는 군위역을 출발해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마을, 충의공 엄흥도의 묘, 삼존석굴, 혜원의 집을 거쳐 다시 군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스포츠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파크골프A코스’는 군위역에서 삼국유사 파크골프장과 화산마을을 지나 군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또 다른 ‘파크골프B코스’는 군위역에서 군위읍 파크골프장, 사라온이야기마을, 군위전통시장, 김수환추기경공원을 거쳐 군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특별코스’는 군위역에서 한밤마을과 사유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2일 봉화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교원들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교직원 28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과 사후 대응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강의는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박창한 전)이사장이 맡아 진행됐으며,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법 △폭력사고 발생 시 통지 및 처리 절차 △화재 및 재난 상황 대처 요령 △공제급여 종류 및 청구 절차 △사고 후 사후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관련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학교의 안전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지만, 위기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역량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신경북뉴스] '우리 듀엣할까요?' 미스&미스터 14인의 첫 만남을 공개하며 안방 극장에 설렘을 더한다. 4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듀엣할까요?'는 트롯 남녀들이 설렘과 긴장 속에서 단 한 명의 '운명 듀엣'을 찾아가는 음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미스트롯4' 주역들과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제주도에 모여 최강의 듀엣 호흡을 자랑할 짝꿍 찾기에 나선 가운데, 첫 만남부터 선택과 환승을 오가는 아찔한 전개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이날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주인공은 길려원이다. 무려 세 명의 미스터에게 선택받으며 첫 만남부터 독보적 인기녀로 떠오른 것. 만개한 유채꽃밭 한가운데 선 길려원을 향해, 남성 멤버들은 "꽃이랑 구분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적극적인 호감 공세를 펼친다. 뜻밖의 몰표 속에서 과연 길려원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홍성윤을 둘러싼 삼각관계도 불붙는다. 7인의 미스터 중 누가 홍성윤을 선택했을지, 무엇보다 홍성윤이 그간 외모 이상형 1순위로 꼽아온 손빈아와 듀엣 짝꿍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누
[신경북뉴스] 구미과학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4월 25일 구미어린이과학체험관(양포도서관 내) 일원에서 '구미가 땡기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과학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참여형 행사로,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은 강당에서 열리는 ‘사이언스 매직쇼’다. 빛과 힘의 원리 등 과학 개념을 마술과 접목해 눈으로 보고 직접 참여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2회 진행되며, 회차별 80명씩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체험형 과학부스 6종이 운영된다. 자석팽이, 부메랑, 무게중심 새피리, 용수철 로켓 자동차, 종이 피젯스피너, 자외선 변화 키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모든 체험은 재료 소진 시까지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현장 참여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간식을 제공하고, 체험 후기를 남긴 참가자에게는 랜덤 선물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행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구성이다. 이번 행사는 전면 무료로 운영된다.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지난 21일 저장장애가 의심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물건을 버리지 못해 생활공간이 악화되는 ‘저장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생 문제로 인한 이웃과의 갈등 및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자인 이모씨는 구미시 한 원룸에서 홀로 생활하며 질병과 중증 장애, 우울감이 겹쳐 경제적·정서적 고립 상태에 놓여 있었다.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음식물 등 생활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돼 주거환경이 크게 악화된 상황이었다. 시는 해당 가구를 위기가구로 판단하고 전문 청소업체를 투입해 폐기물 처리와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심리상담을 병행해 일상 회복 의지를 높였으며, 지역 내 정기 안부확인 대상자로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저장행동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영역”이라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고립을 예방하고, 일상 회복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2024년 5월 ‘저장장애 의심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22일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영천강변공원에서 지역 화합을 기원하는 연등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천불교연합회가 주최했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연등회 전통을 바탕으로 한 지역 봉축 행사다. 이날 지역 사회단체와 문화예술계,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사찰 대항 장기자랑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보만 스님의 강의를 시작으로 봉축 점등 법요식과 점등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강변공원 잠수교 구간에 연등을 밝히며 치유와 상생의 메시지를 나누고 각자의 소원을 기원했다. 특히 점등식에서는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점등 스위치를 누르는 퍼포먼스를 통해 연등을 밝히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영천불교연합회 관계자는 “일제히 밝혀진 연등이 강변 일대를 환하게 비추며 장관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통합과 치유를 위한 문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신경북뉴스] 천년 역사의 대설위 상주향교에서는 2026년 4월 21일 상주시 상영초등학교 3학년 1반 어린이 22명을 대상으로 전통선비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2026년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신나는 상주향교 선비교실’이란 주제로 상주향교의 교육기능을 되살리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통예절과 유교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체험은 대성전 참배로 시작됐다. 곽희상 사무국장의 설명을 통해 향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으며, 명륜당으로 자리를 옮긴 후 모든 어린이들이 도포를 입고 유건을 쓰니 어엿한 선비 분위기가 어우러졌다. 이어, 김명희 전교의 소학구절을 인용한 강좌에 이어 고명환 장의, 김수자 장의, 정길희 장의의 지도 아래 인사예절, 공수법과 큰절(세배) 등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절하는 모습은 선비정신의 뿌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도 했다. 김명희 전교는, “조상들의 전통예절문화를 놀이처럼 즐겁게 체험하여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웠기를 바란다”며 “상주향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경북 곤충산업의 거점을 넘어 대한민국 곤충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민관협력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 군은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세대 단백질 소재 고도화 ▲스마트팜 통합 관제 플랫폼 구축 ▲곤충 유통체계 선진화라는 3대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해 곤충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차세대 단백질 풍미 증진 및 알레르겐 관리 기술 개발’은 2030년까지 총 47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R&D 사업이다. 곤충단백질 특유의 이취(잡내)와 알레르겐을 제어해 식품 원료로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으로, 경상북도와 예천군, ㈜코리아노바, 에쓰푸드(주), 경북대 등이 참여해 미래 식량 자원의 산업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으로 추진되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팜 통합 플랫폼 구축’도 병행한다. 2027년까지 8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혁신농업타운 내 스마트팜의 생육·환경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육환경의 정밀 제어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는 주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희망중구 주민 아이디어 공모’를 5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중구 구정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정 발전과 구민 생활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행정 아이디어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단계별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평가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중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로 안내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최우수 1명(상금 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3명(각 30만 원) 등 총 6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지급된다. 참여 방법은 구청 누리집과 국민신문고를 통한 접수와 이메일, 우편, 방문 제출도 가능해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참신하고 실용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특히 주민이 정책 형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소통 행정을
[신경북뉴스] 봉화군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농어민수당을 30일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어민수당 지급 규모는 총 4,252백만원으로 7,086농가에 지역 화폐인‘봉화사랑상품권’으로 6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 지급대상자는 경북에 주소를 두고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농어업을 경영한 사람으로 농업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부정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지급 당일인 30일에는 주민편의를 위해 읍면 각 이동 마을회관 등에서 현장 배부를 실시하며, 당일 수령하지 못한 농가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수령해야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유가로 인해 농가 경영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농어민수당이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