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오후 1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디럭스홀에서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 모빌리티 및 로봇 기술 전환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미래차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로보틱스 기반 핵심 기술 확보를 지원하는 '미래차전환 기업지원 및 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미래차 부품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지원, 산업통상부의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이승수 대표와 전문 연구진이 첨단 로보틱스 솔루션을 소개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과 IoT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갖춘 기업으로, 전기차용 전력 반도체와 자율주행 센서 솔루션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세션에는 인피니언 코리아와 협력사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보틱스 센서, MC솔루션, GaN/SiC 액추에이터 등 제조 공정과 모빌리티 혁신에 필요한 핵심 부품 기술을 발표한다. 주요 발표는 박상현 상무의 IFX 로보틱스 센서 솔루션, 류승윤 상무의 IFX 로보틱스 MC솔루션,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이 상은 포항시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며 성실하게 공직 생활을 마친 퇴직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포상은 재직 기간에 따라 근정훈장,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으로 구분된다. 33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에게는 근정훈장이, 30년 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이, 28년 이상 30년 미만은 대통령 표창이,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 표창이, 10년 이상 25년 미만은 장관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3명이 포상을 받았다. 고원학이 홍조근정훈장을, 강호경, 김대원, 오상찬, 오영환, 이도희, 이분남, 박정래, 송인로, 오문자, 최은정, 최정인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옥조근정훈장은 김종영, 박완기, 손병진, 손석란, 손승호, 윤재일, 윤희진, 이귀란, 이상조, 이을환, 정상범, 채중한, 최창호, 황정희에게 돌아갔다. 근정포장은 권해구, 김혜정, 양재현, 이호성, 조희룡, 최재환이, 장관표창은 이동학이 각각 수상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수여식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신 헌신과 책임감은 포
[신경북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행위에 대한 제재를 크게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정위는 과징금 부과 기준을 대폭 상향하는 '과징금고시'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가격이나 입찰 담합 등 담합 행위에 대해 매출액의 최소 10%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도록 기준이 변경된다. 이는 기존 0.5%에서 10%로 상향된 수치다. 또한 부당지원이나 사익편취에 대해서도 과징금 부과율이 현행 20%에서 최대 300%까지 확대된다. 부당 지원금액 전액 이상을 환수할 수 있게 된다. 반복적으로 법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과징금이 최대 100%까지 가중된다. 특히 담합 행위의 경우, 과거 10년 이내에 위반 전력이 있으면 과징금이 최대 2배까지 부과된다. 이번 개정안은 2026년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행정예고 절차를 거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법 위반 시 부과되는 과징금이 단순한 사업비용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하고, 민생침해 담합에 대한 제재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소방청이 대학생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 예비 구급대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특별경연(학생분야) 예선 참가조를 모집한다. 이번 학생분야 특별경연 예선은 4월 2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응시 자격이 있는 대학의 응급구조(학)과 2학년 이상 재학생이다. 각 대학에서는 지도교수 1명과 학생 3명으로 구성된 4인 1조로 참가할 수 있다. 경연 종목은 팀 단위의 성인 기본소생술로, 현장에서 추첨된 2명의 선수가 2인 1조가 되어 한 명은 가슴 압박, 다른 한 명은 백밸브마스크를 이용한 인공호흡을 번갈아 실시한다. 이 과정을 한 세트로 하여 총 5회 반복하며, 팀워크와 정확성을 겨룬다. 평가에는 심정지 마네킹(레어달 RA 시뮬레이터)이 사용되며, 가슴 압박의 깊이와 이완, 위치, 평균 압박 속도(분당 100~120회), 환기량(500~600ml) 등 다양한 항목이 총점 160점 만점으로 측정된다. 예선에서 상위 10개 팀이 5월 12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본선 우승팀에게는 50만 원의 상금과
[신경북뉴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첫 방송에서 배우 허성태의 특별 출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 한나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연석과 이솜이 각각 신이랑과 한나현 역을 맡아, 법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법정극을 펼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억울한 사연을 가진 망자들의 의뢰를 다루는 ‘한풀이 변호’라는 설정을 중심으로,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첫 회에는 허성태가 특별 출연해 이강풍 역을 맡는다. 이강풍은 신이랑이 변호사로서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이후 처음 만나는 의뢰인으로, 그가 어떤 사연으로 이승에 남게 되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9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창백한 얼굴의 이강풍과 신이랑의 만남이 담겨, 두 인물의 관계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는 유연석과 허성태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는 모습이 포착돼,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제작진은 “이강풍은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세계관을 여는 첫 번째 의뢰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억울한 사연을 품은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응해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 마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중동 위기가 국내외 경제에 불확실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무역과 중동 에너지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상황이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우려했다. 금융 및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한 이 대통령은, 필요시 10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 확대와 정부·중앙은행의 추가 조치 준비를 지시했다. 또한, 시장 환경을 악용해 부당 이익을 취하는 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과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한 개혁 과제의 신속한 추진도 당부했다. 에너지 수급과 가계 불안에 대한 대응으로, 전략적 협력 국가들과 협력해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대체 공급선 확보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유사와 주유소의 담합,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과 위반 시 이익의 몇 배에 달하는 강력한 제재를 강조했다. 석유 제품에 대한 최고 가격제의 신속한 도입과 시행을 주문하며, 에너지 가격 상승이 서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
[신경북뉴스] 경북 경주에서 진행 중인 열기구 체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가 국내 관광개발 시행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플라잉경주는 경주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소비,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사업이다. 기존의 유적지 방문이나 음식 위주의 관광과 달리, 하늘에서 경주의 전경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관광개발 및 도시개발 경험이 있는 일부 시행사들이 플라잉경주 사업 모델과 투자 구조에 주목하며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광 콘텐츠와 광고 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새로운 수익 모델로 평가되면서 업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상설 열기구 관광 랜드마크 조성을 핵심으로 한다. 상시 운영되는 열기구 체험과 더불어 야간 열기구, 이벤트 프로그램을 결합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숙박·음식·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췄다. 열기구 외관 광고, 야간 조명 연출, 관광 이벤트 광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열기구 자체를 대형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시행
[신경북뉴스] 구미시의 지방세 수입이 2026년 5,000억 원에 근접할 것으로 집계됐다. 구미시에 따르면 2025년 지방세 징수액은 4,605억 원으로, 2024년 3,923억 원보다 682억 원(17.4%) 늘었다. 이 중 지방소득세가 2,282억 원으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9.6%를 차지했다. 반도체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는 지역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세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2023년에는 반도체 업계의 침체로 법인지방소득세가 크게 줄었으나, 2024년 하반기부터 업황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 SK실트론, 엘지이노텍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2025년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하면서 법인지방소득세가 늘었다. 구미시는 산업 회복과 더불어, 기업 지원 정책이 세수 확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시설·운전자금 지원, 기업별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운영, 국비 공모사업 참여 지원, 창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이 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방세는 지역 경제의 규모와 경쟁력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로, 확보된 재원은 정주 여건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보건·복지·의료 정책 추진에 활용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 현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문경시는 관광산업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임을 감안해 2022년 배우 이장우를 시작으로 총 32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 중에는 방송인, 가수, 전통무형문화재단 중앙회장, 도예가, 소설가, 시인 등 다양한 직업군이 포함됐다. 현재 19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13명은 임기를 마쳤다. 홍보대사에는 문경 출신뿐 아니라 지역과 인연이 깊은 인물, 그리고 미래를 이끌 어린 유망주들도 포함됐다. 가수 윤윤서는 최근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TOP10에 진입해 전국적으로 주목받았으며, 문경여중에 진학해 지역과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출연 중에도 문경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지역 홍보에 기여했다. 윤윤서는 지난 3일 문경시청을 찾아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보대사들은 축제 등 주요 행사에서 관객 참여를 이끌고, SNS나 방송을 통해 문경의 특산물과 명소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지난해 10월 점촌점빵길에서 열린 가을음악회에는 당시 홍보대사였던 가수 박서진의 팬 등 6천여 명이 방문해 인근 상권이 활기를 띠었다. 박서진은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3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34회에 걸쳐 운동을 활용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도 민관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영남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지도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 인지장애 및 인지저하 어르신들이다. 영남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은 운동기능검사와 뇌기능검사 등 5개 항목에 대해 사전, 중간, 사후 평가를 진행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한다. 평가 결과는 교수진이 참여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유산소운동과 저항 운동이 결합된 복합 운동이 포함되어, 경도 인지 장애 어르신들의 근감소증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지원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규칙적인 운동은 인지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