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군은 4월 23일 청도읍 고수리 청도천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청도읍 주민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0분간 실시됐다. 훈련은 ▲기상상황 전파 ▲마을순찰대 예찰활동 ▲상황판단회의 ▲주민사전대피 명령 발령 ▲대피 전파 및 지원 ▲주민 실제 대피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간당 강수량 증가와 하천수위 상승 등 위험징후에 따른 12시간 전 사전대피 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특히 마을방송, 가두방송, 순찰대 안내를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함께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통합 대응으로 교통통제, 취약계층 우선 대피, 대비 불응자 조치까지 실제 재난 상황을 그대로 구현했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행정주도가 아닌 주민중심의 체계적인 대피 시스템을 구축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경북형 주민대피훈련은 단순 대응을 넘어 사전에 인명을지키는 ‘예방 중심 재난관리’의
[신경북뉴스]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국가주석궁에서 또 럼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과 지역·국제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서면 브리핑했다. 또 럼 당서기장은 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환영하며, 본인이 지난해 한국 정부의 첫 국빈으로 방한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이 베트남의 신지도부 출범 후 베트남의 첫 국빈으로 방문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럼 당서기장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서로가 첫 국빈 접수국으로 상대국을 선택한 것은 양국이 얼마나 특별한 관계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양 정상은 교역·투자를 비롯해 에너지·원전, 인프라, 과학기술, 문화·인적교류 등 미래지향적, 전략적 분야에서 협력을 한 단계 높이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분야별 협력 강화를 위한 총 12건의 협력 문건이 체결됐다. 교역·투자 분야에서 양 정상은 호혜적인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번 정상회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육복지사업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담당자와 지역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함께 경산 관내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과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학생들이 학업은 물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향을 의논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협의회를 위해 경산시 희망복지지원팀, 경산시 가족센터, 경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실질적인 협력 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경운대학교 여인숙 교수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원되어야 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은 물론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지원청 중심의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23일, 옥곡초등학교에서 사전 신청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경산Wee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실시했다. 이번 자문은 새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채진혁 원장을 초청하여 고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의학적 자문을 통해 학생 맞춤형 치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별 자문을 통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심층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전문적인 정보와 지침을 얻으며, 개인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 면담뿐만 아니라 위기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자문과 교육도 병행한다. 이는 학교 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교원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은“이번 전문의 자문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 내 전문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이 제324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안'이 4월 23일 교육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재화 의원은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는물 공급은 구성원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학교 먹는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책임 있는 학교 먹는물 관리를 위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교육감의 기본계획 수립 ▲교육감의 실태조사 및 노후 수도시설 개선 등 지원사업 근거 마련 ▲학교장의 관리 의무 및 조치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한 먹는물 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사무의 위탁과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근거를 마련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학교 내 모든 먹는물 공급체계를 촘촘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시는 물 한 모금에도 한치의 불안함이 없도록 건강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를 클린로드시스템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달구벌대로 및 염색공단천로 일대에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도심 열섬현상 저감을 위해 클린로드시스템을 하루에 1~4회 본격 운영한다. 클린로드시스템의 가동 구간은 달구벌대로 신당네거리~만촌네거리의 9.1km 구간과 서구 염색공단천로 0.5km 구간이다. 특히 달구벌대로 구간은 지하철 2호선 역사에서 유출돼 버려지던 깨끗한 지하수를 재활용해 가동하고 있다. 공단은 클린로드시스템을 통해 도로상의 미세먼지는 미가동 구간 대비 18% 감소하고, 여름철에는 주위 온도를 3~4℃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가동 구간 도로에 쌓인 재비산먼지를 청소해 주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여름에는 표면 온도를 낮춰 도심 열섬현상을 해소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클린로드시스템으로 인하여 차량 통행 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국가보훈부는 병역의무를 이행하다 순직한 젊은이들을 국가와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제3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을 2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무복무를 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2023년 11월'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개정으로 ‘매년 4월 넷째 금요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2024년부터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특히, 4월 넷째 금요일로 기념일을 지정한 이유는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순직의무군경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그리운 이름, 영원히 푸르른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거행되는 올해 기념식은 순직의무군경 유족과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는 영상,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편지 낭독, 기념사, 추모 공연, ‘순직의무군경의 날 노래’ 제창의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 먼저, 여는 영상은 순직의무군경과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과 기념일 지정 경과에 대한 소개를 순직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오는 24일 군 직영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예천장터’에서 이용 고객을 위한 ‘불금 깜짝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예천장터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배송비를 제외한 결제 금액이 2만 원 이상일 경우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쿠폰은 1개 계정당 1회만 지급되며 발급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은 쿠폰은 당일 이후 자동 소멸된다. 또한 타 이벤트 쿠폰과의 중복 사용은 제한되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가 예천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멀티미디어 인형극 해를 낚은 할아버지'를 오는 5월 5일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약 60분 동안 펼쳐지는 무대로 유아부터 청소년, 학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를 낚은 할아버지'는 동화책 원작의 따뜻한 이야기와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작품으로, ‘혼자’보다 ‘함께’의 가치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여기에 프로젝션 맵핑과 미디어 파사드 등 첨단 영상기술이 결합되면서, 배경과 인형, 배우의 경계를 허무는 환상적인 무대가 완성된다. 영상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 또 하나의 등장인물처럼 작용하며, 관객을 이야기 속 세계로 자연스럽게 이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기존 인형극과는 확연히 다른 스케일과 표현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 위에 등장하는 인형들은 단순한 소품을 넘어 배우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 움직이는 존재로 구현되어, 때로는 무대를 가득 채우는 대형 인형으로 변모해 압도적인 장면
[신경북뉴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수요일드림스타트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언어폭력의 위험성과 올바른 언어 습관을 기르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말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언어폭력의 심각성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먼저 ‘말의 뿌리 찾기’ 활동을 통해 평소 사용하던 욕설의 기원과 본래 의미를 살펴보며, 가벼운 말이라도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난과 범죄의 경계’ 교육에서는 친구 사이의 농담이나 장난이 학교폭력이나 모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말의 힘을 알 수 있는 시청각 자료를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아동들은 ‘고운말 선언서’를 작성하며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군위경찰서 SPO(학교전담경찰관), APO(아동청소년학대예방경찰관)가 함께하여 아동들의 선언서를 직접 확인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등 교육의 신뢰도와 현장감을 높였다.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