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산재보험료 감면을 받은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감면된 보험료가 다시 부과된다. 고용노동부는 재해예방활동을 인정받아 산재보험료 감면 혜택을 받은 사업장이라도 중대재해가 일어나면 감면분을 추징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 조치는 공포 후 6개월이 지나 시행된다.
[신경북뉴스] KBO와 삼천리자전거가 KBO 리그 10개 구단의 개성을 반영한 어린이용 자전거를 선보인다. 삼천리자전거는 1944년 설립된 국내 자전거 제조사로, 로드와 MTB, 라이프스타일, 주니어 등 다양한 자전거를 생산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900여 개 대리점과 200여 개의 AS 지정점을 운영하며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되는 제품은 18인치와 22인치 두 가지 크기로, 각 구단의 로고, 마스코트, 팀 컬러가 적용된 총 20종이다. 야구공 모양의 벨과 키링 등 KBO와의 협업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도 포함됐다. 18인치 모델은 어린이 팬을 위한 보조바퀴와 구단 로고가 들어간 휠커버 등 안전과 디자인을 강조했다. 22인치 모델에는 변속 시스템과 충격 완화 기능이 적용돼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KBO 어린이 자전거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라이딩의 즐거움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BO X 삼천리자전거’ 제품은 18일부터 삼천리자전거 공식 홈페이지와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17일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어린이집 AI로봇 대여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AI로봇 대여사업의 목적과 운영 방식, 로봇 활용 사례, 작동법 등이 안내됐다. 해당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관내 7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2026년 3월부터 AI 기반 교육과 놀이 환경을 제공해 영유아에게 체험형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운영은 안동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맡으며, 총 70대의 AI로봇이 어린이집에 대여된다. 대여 로봇은 책을 읽어주는 '루카' 21대, 강아지 로봇 '루나' 27대, 코딩로봇 '앰타이니' 22대로 구성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보육환경 조성은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배우들의 이전 작품 속 캐릭터를 활용한 패러디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방송된 2회에서는 제작진이 극 중 다양한 장면에 배우들의 대표 역할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연출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짧게 지나가는 장면 속에서 익숙한 캐릭터를 발견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 유연석이 연기하는 신이랑은 이강풍(허성태)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전자 의무 기록(EMR) 하드디스크 확보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이강풍은 신이랑에게 “변호사님 낭만있어유”, “변호사님은 의대도 같이 졸업한 거에유? 슬기로워라!”라고 말해, 유연석의 과거 출연작인 ‘낭만닥터 김사부’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솜이 맡은 한나현은 중고가전 창고에 잠입하기 위해 검사로 위장하며 ‘강하나’라는 이름이 적힌 신분증을 꺼냈다. 이는 이솜이 ‘모범택시’에서 연기한 강하나 검사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고, 시청자들은 “역대급 카메오 등장이다”, “강하나 검사 보고 싶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나현은 강하나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펌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SBS 드라마 세계관의 연결고리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이러한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해양레저, 관광, 문화가 융합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포항시는 첨단해양R·D센터에서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시 관계부서, 민간투자사, 유관기관 및 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영일만관광특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민간 앵커시설과 공공 기반 시설을 연계하고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항시는 환호·영일대·송도(코모도) 3대 특급호텔과 송도 해양레저수리센터 등 이미 투자가 확정된 민간사업을 토대로, 약 2,000억 원 규모의 재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환호지구 마리나, 영일대 플로팅 마린센터, 송도 오션아레나와 글로벌 파시마켓 등 주요 시설을 인접하게 배치해 지역 발전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의 역할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참여 주체 확대와 기능 강화,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위한 거버넌스 법제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포항시는 5월까지 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하고, 공청회와 포럼, 세미나 등 다
[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다. 이 경기는 3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경기였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선택해 백종범이 골키퍼로 나섰고, 박철우, 이정택, 김민규, 김태환이 수비를 구성했다. 미드필더진에는 김이석과 박태준이, 측면에는 홍윤상과 고재현이 배치됐다. 공격진은 박세진과 이건희가 맡았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맞섰다. 김천상무는 전반 12분 고재현이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도 헤더슛으로 위협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대전은 중거리슛으로 맞대응하며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24분 김천상무 수비진의 패스 실수로 위기를 맞았으나, 백종범이 침착하게 막아냈다. 대전은 전반 중반 이후 공격을 강화해 연속 슈팅과 골대 강타 등으로 김천상무를 압박했다. 전반 40분, 코너킥 이후 이정택이 헤더로 떨군 공을 이건희가 마무리하며 김천상무에 선제골을 안겼다. 대전은 전반 44분 역습으로 동점을 노렸으나, 백종범이 1대 1 상황에서 선방했다. 후반전 시작과 함
[신경북뉴스] 교육부가 학습 속도가 느린 학생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용 경계선 지능 학생 선별 체크리스트를 마련했다. 이 체크리스트는 자녀의 학령에 따라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학부모는 가정에서 자녀를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한 문항에 답하면서 자녀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초등 저학년용 예시 문항에는 인지, 언어, 학습, 사회·정서, 일상생활 영역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학습 시간에 멍하니 있거나 관련 없는 행동을 하는지,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지, 소리 내어 글을 읽을 때 자주 틀리거나 읽는 속도가 느린지, 대화 중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하는지, 손을 사용하는 동작에서 손놀림이 느리거나 서툰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는 체크리스트 결과가 진단이나 확정이 아니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할 것을 안내했다.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뒤 필요하다면 학교나 전문기관과 상담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등 전문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으로 도내 4개 유치원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유아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공모를 실시해 신청한 유치원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적합성, 교육활동 실행 가능성, 디지털 환경 조성 및 개선 계획, 예산 집행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과정을 거쳐 4개 유치원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유치원에는 각 1천만 원 내외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또한 권역별로 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과 전문 컨설팅이 제공되어, 디지털 기반 교육활동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범유치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환경 조성, 교수·학습 방법 개선, 교원 역량 강화, 학부모와의 소통 및 가정 연계 등 필수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유·초 이음교육, 유치원 업무 개선 등 선택 과제도 함께 추진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운영을 통해 유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지
[신경북뉴스] 서울 소공동에서 발생한 숙박시설 화재와 관련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화재 예방과 안전 점검 강화를 긴급 지시했다. 윤호중 장관은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으로부터 화재 대응 상황을 보고받은 뒤,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등으로 서울에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숙박시설에 대한 철저한 화재안전 점검과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강화를 주문했다. 소방청은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내 숙박시설 5,481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에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4,904곳, 한옥체험업 381곳, 종로구와 중구의 숙박시설 151곳, 그리고 캡슐형 수면시설 45곳이 포함된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은 현장 방문을 통해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과 화재 예방 안내문 배포도 병행한다. 특히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종로구와 중구의 숙박시설, 서울 시내 전체 캡슐형 숙소에 대해서는 긴급 특별소방검사가 진행된다. 점검 항목에는 소방시설 고장 방치, 방화문 개방, 피난계단 및 복도·통로 내 물건 적치 여부 등 피난로 확보 상태와 초기 대응체계 점검이 포함된다. 행정안전부는 소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배우 박성웅이 자신만의 특별한 메뉴 '울짜장'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틈만 나면,'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6.6%, 2049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박성웅, 이상윤이 대치동 일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박성웅은 자신의 단골 중국집을 찾은 자리에서 '울짜장'을 적극 추천했다. '울짜장'은 울면과 짜장면을 각각 주문해 섞어 먹는 방식으로, 박성웅은 고향 충주에서 즐기던 메뉴라고 설명했다. 메뉴판에는 없는 이 조합에 유재석과 유연석은 처음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박성웅이 직접 만들어낸 울짜장을 맛본 뒤에는 리필을 요청할 정도로 호평했다. 박성웅은 울짜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이제부터 저를 '박성울짜장'으로 불러 달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박성웅의 반전 매력에 대해 "성웅이 형이 작품에서나 무섭지, 사석에서는 스윗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재석과 박성웅이 20여 년 전 사회인 야구 팀에서 중견수로 함께 활동했던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