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이 고운사 일대에서 산불로 인해 발생한 위험목을 제거하는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 3월 22일, 조계종 제16교구본사인 고운사에서는 산불로 인해 가운루 등 주요 건축물이 소실되고, 사찰 주변의 소나무림이 대부분 불에 타는 피해가 있었다. 이에 의성군은 사찰 건물과 방문객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건물 인근과 통행로를 중심으로 위험목 제거에 나섰다. 사업 추진에 앞서 의성군은 고운사와 협의해 사업 내용을 검토했으며, 조계종 사찰림연구소의 산불 확산 방지 대책인 이격공간 조성 방안도 포함했다. 사업 과정에서도 현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비를 위해 사찰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고운사 진입로인 천년숲길 양쪽에 위치한 대경목 소나무 산불피해목은 사찰 복원 자재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목조기술자와 협력해 벌채와 재단 작업을 진행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허 기술인 열처리시설을 이용해 병해충 방제와 목재 건조를 동시에 추진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천년고찰 고운사의 복구를 위해 의성군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산불의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고운사가 조계종 제16교구본사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학생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의성군은 올해 3월부터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상급식, 친환경농산물 지원, 지역산 우수식재료 공급, 학교우유급식, 초등늘봄학교 과일간식, K-보듬 과일간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총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38개 학교 2,085명의 학생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올해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시범적으로 진행된 후 중단됐던 초등늘봄학교 과일간식 지원사업이 다시 시작됐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K-보듬 과일간식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되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신선한 과일이 제공된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히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학교급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대구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FUN FUN한 대구, 뻔뻔한 여행’을 주제로, 대구에서 꼭 해봐야 할 활동을 테마별로 정리한 ‘대구 여행 체크리스트’를 중심으로 관람객들에게 대구만의 관광 매력을 전달한다. 기존의 정보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방문객의 취향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축제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을 위해 ‘2026 판타지아대구페스타’와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등 대구의 대표적인 행사를 소개하며, 대구의 역동성을 강조한다. 미식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대구 10미(味)’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 정보를 제공하고, 도보 여행객을 위한 ‘대구시티투어’ 활용법도 안내한다. 체험 요소도 강화됐다. 홍보관 내에는 ‘반사경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대구 퀴즈 이벤트’와 ‘대구여행 명패 보석십자수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축제와 미식이 어우러진 대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널리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17일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어린이집 AI로봇 대여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AI로봇 대여사업의 목적과 운영 방식, 로봇 활용 사례, 작동법 등이 안내됐다. 해당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관내 7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2026년 3월부터 AI 기반 교육과 놀이 환경을 제공해 영유아에게 체험형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운영은 안동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맡으며, 총 70대의 AI로봇이 어린이집에 대여된다. 대여 로봇은 책을 읽어주는 '루카' 21대, 강아지 로봇 '루나' 27대, 코딩로봇 '앰타이니' 22대로 구성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보육환경 조성은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AI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AI 기반 창업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인큐베이팅 인프라 ‘Tech-Hub’ 구축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 산업 구조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진행 중이다. 포항경제자유구역 내에 들어설 Tech-Hub는 현재 기본설계 단계에 있으며, 2026년 9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 공간에는 약 50개 AI 스타트업이 입주할 수 있을 전망이다. Tech-Hub는 단순한 사무공간을 넘어, 스타트업 발굴부터 보육, 투자, 성장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설계된다. 포스코 벤처플랫폼과의 민·관 협력 모델을 토대로, 예비 창업자 발굴, 초기 기업 성장 지원, 고성장 기업 집중 육성 등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스타트업의 체계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포스텍, 한동대 등 지역 대학과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배출되는 AI 인재들의 창업도 적극 지원한다. 이들 기관과의
[신경북뉴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이 3월 20일 13회 방송에서 첫 골든컵 수상자 탄생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김용빈과 춘길이 각각 황금별 6개를 획득하며 공동 1위에 올라, 스튜디오 현장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골든 스타'로 무대에 오른 진성은 "오늘 골든컵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과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데스매치 무대에서는 역대 최고 점수 기록이 이어지며 "신기록이 나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김용빈과 춘길은 지난주 마지막 기회를 놓쳤으나, 이번 방송에서 마지막 7번째 황금별을 먼저 획득해 골든컵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천록담을 중심으로 한 '고춧가루 연합'이 본격적으로 견제에 나서며 승부의 변수로 작용했다. 지난주 추혁진이 정서주를 상대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하위권 참가자들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김용빈은 "경연 때보다 더 떨린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3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경북뉴스] 19일 포항시는 문화동 대잠홀에서 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포스코, 고용노동부와 함께 ‘현장 밀착형 공동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포스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가 참여해 ‘공동 안전지킴이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안전지킴이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 위촉장 수여와 안전선서가 진행됐으며, 산업현장 점검 활동을 위한 안전지킴이 패트롤 출정식도 함께 열렸다. 공동 안전지킴이는 포항시 12명, 포스코 130명, 안전보건공단 22명 등으로 구성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조직이다. 그동안 기관별로 분산 운영되던 안전활동을 하나의 협력체계로 통합한 민·관·기업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안전지킴이들은 향후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합동 안전 점검과 안전교육, 위험요인 발굴 등 예방 중심의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기본 안전수칙 준수 문화를 확산하고, 사고 사망자 감소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1학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3월 19일과 20일 양일간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교감이 참석했으며, 2026년 3월 1일자로 전입한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소개됐다. 이어 2025학년도 교육활동 실적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2026학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청렴다짐식과 함께 다양한 협의가 이어졌다. 협의 시간에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 현안,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역 연계 특색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회의가 2026 영양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관내 학교 간 정보 교환과 교육지원청과의 소통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6학년도를 새롭게 시작하는 3월에 학교 관리자들과 함께 영양교육의 방향을 전달하고 학교의 현안에 대해 협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현장과 더욱 소통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3월 19일 오전 10시, 센터 연수실에서 2026학년도 학습코칭단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학습코칭단은 영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의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며, 학습지원대상학생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 전략과 방법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센터의 운영 방향과 학습코칭단의 역할, 활동 방식,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 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 최진오 교수가 초청되어 ‘학습지원대상학생 지도의 실제’를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습코칭단은 학생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도 시 유의할 점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최모 학습코칭단은 "현장에서 학생들과 만나게 되면 어떻게 수업을 운영하고 관계를 형성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을 이해하고 학습코칭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19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의 공로를 기리고,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3월 19일에 기념하며, 이날은 '의로운 마음과 용기'를 상징한다. 기념식에서는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의용소방대원과 단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표창 등 총 69명의 대원과 1개 단체가 수상했다. 이어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현장 대응 역량을 겨루는 다양한 종목이 펼쳐졌다. 드로우백 던지기, 바구니 쌓기 등 실전과 유사한 경연을 통해 대원들은 팀워크와 기술을 점검했다. 윤경태·박미숙 구미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슬로건처럼 의용소방대원들이 국민 가까이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산불 현장 등 각종 재난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