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정부와 관련 기관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통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생계급여가 제공된다. 또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를 돕는 지원책도 마련되어 있다.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출 프로그램과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도 운영 중이다. 이 같은 정책들은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3월 1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열고,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거버넌스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분야의 학계 전문가, 사회복지시설 대표, 비영리 민간단체 관계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선임 과정에서는 성별과 각 분야의 대표성이 균형 있게 반영됐다. 이날 행사에서 문경나눔봉사단 김경범 단장이 민간위원장으로,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 전창진 회장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연임됐다. 공공과 민간을 연결하는 협력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김경범 민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신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는 따뜻한 복지의 연결망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작동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교통공사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3호선 청라언덕역 환승 에스컬레이터의 안전 안내표지를 새롭게 교체하고, 승강기 이용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단일 구간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교통공사가 협력사업을 제안했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직관적 디자인의 안내표지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새 안내표지는 총 50m 길이의 대형 규격으로 제작됐으며, 구간별로 색상을 달리하고 핵심 안전 문구를 반복 배치해 이용객들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인식하도록 설계됐다. 안내표지 부착 이후에는 대구교통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유지관리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합동 캠페인이 이어졌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돼 사고 예방 효과가 입증된 ‘함께 서기 이끄미’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이 직접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해 이용객들이 안전 간격을 유지하고 수칙을 지키도록 안내하는 현장 홍보 활동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신경북뉴스] 포항 호미반도에 조성된 대규모 유채꽃 단지가 4월 초 만개를 앞두고 있다. 포항시는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에서 유채꽃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함에 따라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는 2018년부터 다양한 작물을 심어왔으며, 올해는 약 100ha(30만 평) 규모로 확장됐다. 이곳에서는 유채꽃뿐 아니라 유색보리, 메밀꽃, 해바라기 등도 재배되고 있다. 유채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2026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포항시는 경관작물의 개화 시기를 분산해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유채꽃 이후 5월에는 메밀꽃, 7월 중순부터는 해바라기가 차례로 피어 9월까지 다양한 꽃밭이 이어질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동해바다와 유채꽃이 어우러진 호미반도 경관 단지는 포항만의 특별한 자산"이라며,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이곳을 방문해 동해의 시원한 풍경과 함께 봄의 정취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보건소가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앞두고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결핵예방주간 동안 경주시는 시민들의 결핵 예방 의식 제고와 검진 참여 확대를 목표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버스승강장 전광판을 통해 결핵 예방수칙과 보건소 검진 안내를 알리고, 보건소 홈페이지 팝업 등 온라인 채널도 활용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65세 이상 주민들에게는 무료 결핵 검진 안내 포스터를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부착해 검진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취약계층 약 160명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이 실시된다. 이동검진에서는 흉부 X선 촬영이 이뤄지며, 결핵 의심 증상이나 검사 결과에 따라 객담 검사도 추가로 진행된다. 이동검진 사업은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주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에서 직접 흉부 X선 검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들어 매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이 이뤄지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초회 검진, 하반기에는 유소견자 추적검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결핵이 조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23일부터 6개월 이상 영천시에 거주한 13~26세 시민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확대 조치로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13~26세(1999~2013년생) 남성과 18~26세(1999~2007년생) 여성에게 HPV 9가 백신의 최대 3회 완전접종이 제공된다. HPV 백신은 첫 접종 나접종 횟수가 달라지며, 만 15세 이전에 시작하면 6~12개월 간격으로 2회, 만 15세 이후에는 0·2·6개월에 걸쳐 3회 접종이 필요하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보건소에서 대상자 등록 및 확인증을 발급받은 뒤,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12~17세 여성(2008~2014년생), 18~26세 여성(1999~2007년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2세 남성(2014년생)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HPV 4가 백신 접종이 지원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HPV 관련 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 27일까지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에 나섰다. 정비 작업은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요 출입문 반경 300m 이내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에서 200m 이내 교육 환경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7일에는 영천시청 건축디자인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경북옥외광고협회 영천시지부 회원 등 10여 명이 포은초등학교 주변에서 정비 활동과 함께 캠페인을 펼쳤다. 정당 현수막 설치 제한 구역 단속, 선정성 광고물의 즉각 철거, 노후·불량 간판 정비,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상가·유흥업소·숙박시설 주변 간판 점검 등 다양한 조치를 실시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통학하는 길은 무엇보다 깨끗하고 안전해야 한다"며, "불법 광고물은 아이들의 시야를 가리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시에서 책임감을 갖고 정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주변 불법 광고물에 관심을 갖고 함께 정비에 동참해 주신다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찰청은 약물 복용 후 운전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자동차 등 운전자가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가 약물 운전에 해당한다. 단순히 모든 약 복용이 처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마약, 대마, 향정신성의약품, 환각물질 등 관련 법령에 명시된 약물을 복용하거나 흡입한 뒤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처벌 대상이 된다. 향정신성의약품은 불안제, 신경안정제, 수면제, 진통제 등 다양한 치료 목적의 약물에 포함될 수 있으며, 이들 성분은 운전 능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처방받은 약이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여부는 의사나 약사로부터 안내받거나, 약 봉투의 주의 문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 복용 전후로 스스로 주의사항을 점검하는 습관도 강조된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약물 운전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운전면허 취소가 적용된다. 재범의 경우에는 2년 이상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개정된 법률에 따라 4월 2일부터 약물 운전 금지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3월 25일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가 ‘원유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예천군은 전 공공청사와 산하 기관에서 5부제 운행을 의무화했다. 10인승 이하의 모든 승용차가 대상에 포함되며, 공용 차량뿐 아니라 직원 개인 차량, 렌트 및 리스 차량 등 임대차량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번 차량이 운행을 제한받는다. 예천군은 민원인 차량에 대해서는 5부제를 적용하지 않아, 청사를 방문하는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려했다. 또한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차량, 임산부 및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30km 이상 장거리 출퇴근 차량, 대중교통이 운행하지 않는 시간대 출퇴근 차량 등은 운행 제한에서 제외된다. 이번 5부제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8조와 '공공기관의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대경권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대학 중심 초광역 인재 양성 포럼’에서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대학 총장, 기업 관계자, 연구원, 시·군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초광역 인재 양성 거버넌스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정부가 5개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권별로 산업·경제 권역에 맞는 맞춤형 인재 육성 정책을 추진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경상북도는 대경권의 전략산업과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 그리고 정주 여건 개선 등과 연계해 우수 인재 양성 및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역 기업과 산학 공동 연구개발, 혁신 기술 창출을 위한 특성화 대학 캠퍼스 조성 등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 포럼은 1부 초광역 인재 포럼과 2부 라이즈(RISE) 성과 공유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 고영선 한국교육개발원장은 제조업 중심의 경북 산업구조가 지식서비스업으로 전환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고등교육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과 대학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부가가치 창출과 인력 배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해야 하며, 지방 정부에는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