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대구 고등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24일 오전 8시 40분부터 2026학년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학생들이 새 학년 진급 후 스스로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취약 영역을 분석하여 향후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지역 응시 인원은 ▲1학년 73개교 17,385명 ▲2학년 74개교 16,267명 ▲3학년 74개교 16,697명 등 총 50,349명이다. 이번 평가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학년별 4교시 탐구 영역의 운영 방법과 그에 따른 종료 시간이다. 고등학교 1, 2학년은 한국사 시험 응시(30분) 후 사회탐구 영역 문답지를 배부받아 시험(40분)을 치른다. 이후 사회탐구 문답지를 회수하고 과학탐구 영역 문답지를 다시 배부하여 시험(40분)을 진행한다. 사회와 과학탐구 두 영역 모두 응시해야 하며, 최종 종료 시간은 17시 10분이다. 고등학교 3학년은 한국사 시험을 모두 응시(30분)한 후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20일 선본사템플스테이와 함께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산시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템플스테이 체험을 지원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제공, 참여 대상자 발굴 및 추천, 사업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 협력이 포함된다. 경산시는 참여 대상자 선정과 행정 지원을 맡고, 선본사템플스테이는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자 안전관리를 담당한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세 차례 진행되며, 매회 약 15명 내외가 당일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사찰 체험, 명상, 차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혜안 선본사 주지스님은 템플스테이가 단순한 사찰 체험을 넘어 마음을 돌아보고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사찰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의 사례라며, 취약계층이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장학회는 지난 20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3월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세입·세출 결산과 2026년 기금운용계획이 사무국으로부터 보고됐다. 이어 기본재산 증액에 따른 정관 변경, 시행세칙 개정, 2026년 문경사랑 장학생 선발계획 등 총 5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문경시장학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의 관심 속에 개인과 단체로부터 235건, 약 3억 8천만원의 기탁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원 제도와 관련해 시행세칙이 개정됐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장학금 수혜 대상을 넓히기 위한 조치로, 구체적인 내용은 각 장학금별 공고문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문경사랑 장학생 선발과 관련해서는 선발인원 300명, 총 3억 원의 장학금 지원이 확정됐다. 성적우수, 특기, 다문화·저소득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하며, 국가장학금 등 타 기관 장학금 및 문경 다자녀 생활장학금과의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 장학생 선발 공고는 3월 23일부터 문경시장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신청은 초·중·고등학생은 각 학교, 대학생은 문경시장학회 사무국(문경시평생학습관), 꿈드림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기억 더하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3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3월부터 6월까지는 집중 운영 기간으로, 주 2회씩 총 24회의 전문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후 7월부터 12월까지는 월 1회 유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집중 운영 기간에는 작업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재활 활동과 함께 워크북 및 전산화 인지훈련,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집안일, 약 복용, 외출 준비, 장보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딸기농장 체험, 산림치유 등 야외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유지와 신체활동을 동시에 지원한다. 지속관리 기간에는 '기억씨앗 치유농업'을 통한 텃밭 가꾸기, '커피ON! 키오스크ON!' 체험교실을 통한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 감각 자극 활동이 마련된다. 치유농장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자연 속에서 정서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도모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안과 진료, 고혈압·당뇨 관리, 영양관리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며
[신경북뉴스] 영덕군 지품면에 위치한 낙평교회가 영해면 3·18 독립운동 107주년을 맞아 예배를 개최했다. 이 예배는 지난 17일 낙평리 주민회관 앞 기념비에서 진행됐으며, 독립운동가 추암 김세영의 신념과 용기를 기리는 의미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상덕 지품면장, 낙평교회 교인,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세영의 후손인 박경도 장로가 기도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영해면 3·18 독립운동은 1919년 3월 18일, 김세영 조사의 제안에 따라 개신교와 유림, 그리고 군중이 함께 참여해 경상북도에서 가장 큰 만세운동으로 기록됐다. 김세영은 서울에서 3·1운동을 목격한 뒤 고향으로 돌아와 이 운동을 주도했다. 예배 설교는 김천복 목사(포항노회 북시찰장)가 맡아, '독립 만세운동과 기독교 정신'을 주제로 선조들의 신념을 계승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준 사관(구세군 낙평 영문)의 축도와 최병칠 낙평이장의 선창으로 참석자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107년 전의 함성을 재현했다. 김상덕 지품면장은 "경북산불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어려운 시기에 김세영 조사님께서 보여주신 불굴의 의지는 큰 귀감이자 영감"이라며, "지역의 자랑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고령군은 3월 19일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위반 여부, 술과 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가 주요 확인 대상이었다. 점검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소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 마약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와 출입·고용 금지 위반 사항이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박현수 가족행복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의 복지향상과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경북 청년 사랑채움사업’과 ‘경북 청년 행복카드 지원사업’ 참여자를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경북 청년 사랑채움사업’은 중소‧중견기업 재직 미혼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이 2년간 480만 원을 적립하면 동일한 금액의 매칭 지원금 48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며, 또한 가입기간 중 결혼 시 120만 원의 결혼축하금을 추가 지원하여 최대 1,08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경북 청년 행복카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1년 간 10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여 청년들이 해당 포인트를 문화·여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생활 인프라 개선에 도움이 된다. 참여 신청은 경북일자리지원센터 또는 경북 청년e끌림홈페이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북의 미래인 청년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태산, 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과 2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허광옥 ㈜태산·㈜태산글로벌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태산과 ㈜태산글로벌은 영천시 금호일반산업단지 내 약 5,500평 부지에 220억원을 투입해 앙금 및 베이커리 제품 생산라인을 조성한다. ㈜태산은 1994년 설립된 앙금 전문 제조업체로, 제과·제빵용 앙금과 다양한 식품 소재를 생산해 국내 식품기업과 프랜차이즈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일본, 미국 등 해외시장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은 2023년에 설립됐으며, 디저트 브랜드 ‘알렛(ALLET)’을 선보이고 모찌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브랜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영천시는 이번 투자가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 투자와 사업 추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3월 18일 제4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열고 도해양정책과와 독도재단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서석영 부위원장(포항)은 독도 갈매기와 독도강치 캐릭터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홍보 등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접근을 제안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독도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제작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해외 송출과 관광 연계 홍보 등 후속 조치를 통해 활용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일 의원(안동)은 사업 정비와 대표 학술포럼 육성을 주문하고, 일본 도발 대응을 위한 전문 대응체계와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독도사랑 전국사진촬영대회의 참여를 확대하고, 독도체험단 운영 시기조정 등 사업의 실효성을 주문했다. 아울러 포항의 접근성 경쟁력 강화도 강조했다. 손희권 의원(포항)은 반복적 사업을 넘어 인식 변화와 정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성과지표 마련을 요구하면서 중앙정부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보다 전략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연규식 위원장(포항)은 사이버전
[신경북뉴스] 경북도의회 신효광 의원(청송, 국민의힘)이 제361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수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발전과 수산가공식품의 다양화에 따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이 크게 증대되는 상황에서 경북도 수산물 및 수산가공식품 관련 공동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육성·관리함으로서 경북도 공동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수산물의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수산물 공동브랜드의 육성 및 관리를 위한 도지사와 공동브랜드 사용자의 책무를 명시했고,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시행시 포함되어야 할 내용과 공동브랜드의 개발 및 운영 등을 심의하기 위한 ‘수산물 공동브랜드 운영위원회’의 설치와 운영, 공동브랜드 신규 개발과 변경 시 절차, 공동브랜드 사용 신청과 승인, 사용취소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신효광 의원은 “농식품분야는 2010년 농특산물 온라인판매 플랫폼 브랜드 ‘사이소’, 2015년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daily)’등의 공동브랜드를 통해 매출액 증가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