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의 하나로,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은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전기승용차 300대와 전기화물차 80대 등 총 38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070만 원, 전기화물차는 대당 최대 2,0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청년 생애최초 구매자와 다자녀 가구, 농업인은 추가 보조금 지급 대상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전환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돼,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판매하거나 폐차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관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다만, 전기자동차 구매자는 8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전기자동차 구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도 육성 딸기 신품종‘비타킹’을 알리기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김천혁신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신품종 딸기의 가치와 특성을 알리는 찾아가는 홍보 행사로 도내 딸기 농가에서 생산된 신품종 딸기의 소비 확대와 판로 기반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 대상 품종인‘비타킹’은 2023년 품종보호등록된 경북 육성 신품종으로 과실이 크고 향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딸기 품종에 비해 비타민 C 함량이 약 40%, 엽산 함량이 약 10% 높은 기능성 딸기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층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 내 홍보 부스에서는‘비타킹’품종 소개와 생과 전시, 소비자 대상 시식 행사, 품종 특성 및 재배 배경에 대한 안내가 함께 진행돼 소비자들이 경북에서 육성된 딸기 신품종의 특징과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비타킹’딸기를 현장에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가 27일 오후 2시 의회청사 본회의장에서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발표한‘행정통합 중단 없는 추진 합의’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경북 북부권의 진정한 균형발전 대책이 선행되지 않은 행정통합에 대해 결사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동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통합 논의를 대의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한‘절차적 위헌성’으로 규정했다. “시·도민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지 않은 일방적 추진은 결코 정당성을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국토 균형발전의 상징인 경북도청 신도시의 미완성 상태에서 추진되는 행정통합은 경북 북부권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자멸적 선택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경북·대구 행정통합이 실질적인 지역 성장의 해법이 되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5대 원칙과 조건’을 다음과 같이 천명했다. 첫째, '선(先) 통합, 후(後) 조율'이라는 기만적인 추진 방식을 규탄하며, 충분한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 없는 통합 시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둘째,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도청 이전의 본래 목적을 사수하기 위해, 통합특별시 청사 소재지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후견인제 결연식을 실시했다. 이번 결연식은 실무에 정통한 선배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을 연계하여 직무수행 능력과 조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전문가(멘토)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 경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현재 11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토) 결연을 맺었으며, 멘티-멘토의 활동을 지원하는 운영 지원팀을 별도로 꾸려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황영애 교육장은 “경주교육지원청 교육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환영의 인사와 함께 “후견인제(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안정적 교육 현장 적응과 직무 능력 배양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으로 지역소멸에 맞서다 영양군은 대한민국에서 지역소멸 위기가 가장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가 동시에 진행되며 ‘인구 1만5천명 붕괴’는 행정과 공동체 존립을 가르는 현실적인 기준선이 됐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영양군이 선택한 해법은 전 군민 농촌 기본소득이다.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2027년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월 20만 원의 농촌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5년 12월 26일 신청 접수를 개시한 결과, 2026년 1월 23일 기준 전체 인구(2025년 12월 말 기준 15,941명) 대비 신청률은 79%에 달했다. 영양군은 1월 30일까지 신청률 9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지가 아닌 지역 생존 전략 영양군은 이번 기본소득을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닌, 지역 생존 전략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일자리 유치나 청년 지원 중심의 정책이 인구 감소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는 판단에서다. 영양군 관계자는“농촌에서 가장 큰 위기는 소득 수준보다 생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2월 12일부터 2026년 1월 22일까지 총 8개 과정, 13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사과·마늘 등 의성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작물을 비롯해 벼·고추·가지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실용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재배환경 변화에 따른 작물 관리 요령, 병해충 대응 방안, 품질 향상 기술 등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해 참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당초 3,000명을 목표로 계획된 이번 교육에는 총 3,333명이 참여해 계획 대비 111% 이상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실용 중심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농업 여건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문경시체육회 주최, 문경시농구협회 주관으로 이틀간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 외 보조경기장에서 '제11회 문경시장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월 31일 1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농구 꿈나무 초·중등부 500여 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과 응원 아래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유소년 생활체육 농구의 저변이 확대되고, 농구 동호인들 간의 결속을 다지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국의 수많은 농구인들에게 문경의 유려한 경관과 훌륭한 관광명소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스포츠 관광도시 문경을 찾아주신 전국의 유소년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참가한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경험을 쌓으며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모두가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시길 바라고, 유소년 선수들과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1월 26일 동부청사에서‘K-스틸법 시행령’제정 대응을 위한 기업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2026년 6월 17일 시행 예정인 K-스틸법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철강업계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도, 포항시와 더불어 지역 대표 철강기업인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세아제강과 지난해 12월 구성되어 본격 가동 중인 K-스틸 경북 혁신추진단이 참석했다. 현재 철강산업은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조강 생산량이 '18년 대비 '24년 약 12% 감소했으며, 산업용 전기요금은 최근 3년간 75.8% 인상되는 등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포항 지역 철강업 경기실사지수(BSI) 또한 '24년 4분기 44를 기록하며 기준치(100) 대비 부진한 수준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북도는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시행령에 반영할 6대 핵심 건의 사항을 도출했다. △철강 전용 전기요금제 도입 △저탄소 전환 지원 강화 △저탄소 철강특구 우선 지정 △철강특위 지자체·업계 참여 보장 △위기지역 패키지 지원 △인허가·규제 특례 확대 등이다. &
[신경북뉴스] 영천시의회는 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들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0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안건으로 집행부가 지방자치법 제142조에 따라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 12건(세입1, 세출11)에 대한 재의요구안이 본회의 심의 결과 부결됐다. 김선태 의장은 개회사에서 “병오년 새해 첫 임시회를 맞아 진행되는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구현하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행정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의사일정은 27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