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16일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을 찾아 임직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은 2012년 설립된 기관으로, 원자력과 방사선 재해로부터 국민과 환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재단은 원자력 안전규제 정책 수요 조사와 기초자료 분석, 관련 연구개발 사업의 총괄, 원전 성능검증기관 인증 및 관리, 방사선작업종사자 교육·훈련 등 다양한 안전관리와 교육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미래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 강의 개설 지원과 사전실습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1월 30일 대전 유성구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최원호 위원장은 재단 직원들과 정책 제안, 업무 개선, 현장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최 위원장은 재단 임직원들의 그간 노고를 언급하며, "오늘 논의 사항 중 즉시 개선 가능한 사안은 정책에 바로 반영하고, 인력 보강 등 중장기적인 과제는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지역 내 숨겨진 자원을 활용한 로컬 콘텐츠 활성화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3월 16일부터 4월 5일까지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지역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어 왔다. 2025년부터는 관계 인구 유입과 지역 상권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2025년에는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활성화(㈜쉐어라이프), 문경 지역 농가 직거래 기반 구축(㈜리플레이스), 의성 특산물을 활용한 안주 축제 개최(㈜트라이앵글십), 의성 농산물을 활용한 재해구호식품 개발(청세권협동조합), 영덕 국제 여성 롱보드 서핑대회(샤카서프) 등 5개 단체가 선정되어 총 21억 4,700만 원의 매출과 20건의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실적을 기록했다. 2026년 사업 공모에서는 경북의 특색 있는 자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기획·실행할 수 있는 기업 또는 단체 2곳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생활권 고유 지식재산(IP) 및 콘텐츠 개발, 관계인구 유입을 위한 체류 프로그램 개발 등이며, 지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남 진주중앙시장을 전격 방문해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통령의 등장을 예상치 못했던 상인들과 주민들은 환호와 박수로 맞이하며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진행된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참석을 마친 뒤, 진주시에 위치한 진주중앙시장을 찾아 민심을 직접 들었다. 진주중앙시장은 1884년 개장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으로, 진주 지역 상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5월 후보 시절에도 이 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 시장 곳곳을 둘러본 이재명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장사가 잘되는지 묻고,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는 등 소통에 집중했다. 아이들에게는 나이를 물으며 함께 사진을 찍고, 셀카 요청에도 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서 상추와 애호박 등 농산물을 현금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했으며, 귤·꼬치전·호떡·엿·딸기 등 다양한 먹거리도 직접 맛보고 구입했다. 현장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호떡을 나누어주며 진심으로 맛있다고 여러 번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변을 챙기며 모두가 함께 호떡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3월 30일부터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월 최대 20만 원의 임대료를 24개월까지 지원한다. 2022년부터 두 차례 한시적으로 운영된 뒤, 임대료 상승 등으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이어지자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어 올해부터는 계속사업으로 전환됐다. 올해 지원 인원은 4,400여 명이다. 지원을 받으려면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주택 소유자(분양권·입주권 포함),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2촌 이내 혈족 소유 주택 임차자, 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으로 24회 모두 지원받은 경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소득과 재산 조사를 거쳐 9월에 최종 지원 대상자가 발표되며, 선정된 청년은 2026년
[신경북뉴스] 안동시와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3월부터 고등학교와 연계한 AI융합 교육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농업, 바이오, 문화관광 등 안동 지역의 특화 산업에 접목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교육 과정에는 관내 8개 고등학교가 참여한다. 바이오·백신, 문화·관광, 스마트팜, 소프트웨어(IOT)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총 17개 과정이 운영된다. 각 분야별로 대학 교수와 산업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 이론을 배우는 동시에,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고교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결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107주년을 맞아 상주시 남산공원 항일독립의거 기념탑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상맥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19년 3월 23일 상주읍 장터에서 시작된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은 이안면 소암리, 화북면 장암리와 운흥리 등지로 확산되며 지역 전역에서 다양한 만세운동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수백 명이 일본 경찰에 연행됐고, 강용석, 박인옥, 석성기, 성필환, 성해식, 송인수, 조월연, 한암회 등 여러 인사가 투옥됐다. 기념식은 상주항일독립만세운동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호국보훈선양 표창 수여, 헌시 낭송, 헌화와 분향,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상철 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항일 역사를 다시금 돌아보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의 뜻을 이어받아,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금융위원회가 2026년 1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 접수, 국제 금융교육 행사 개최, 보험업권과 지방자치단체의 상생보험 사업,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도입, AI·반도체 분야 대규모 투자, 자본시장 체질개선, 금융업권별 리스크 점검 등 다양한 금융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은 3월 31일 18시까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 관련 문의는 02-6375-1519, 컨설팅은 02-6375-1523으로 안내된다.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Global Money Week) 행사가 열린다. 28개 기관이 방문교육, 체험형 교육, 온라인 교육, 보드게임,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험업권은 5년간 2조 원 규모의 포용금융 계획을 발표했다. 경남, 경북, 광주, 전남, 제주, 충북 등 6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질병, 사고, 날씨 등 생활위험 보장보험에 무상 가입하는 상생보험 사업을 추진한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3종 세트 등 포용금융도 포함된다. 3월 18일부터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작된다. 은행권 사업자명의
[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에서 다양한 철도 여행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열차 운임 전액을 할인하는 쿠폰이 제공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코레일 웹사이트나 앱에서 인구감소지역행 자유여행상품을 구매한 뒤, 해당 지역 관광지 방문을 인증해야 한다. 인증은 코레일톡 QR코드 또는 디지털주민증을 통해 진행된다. 이 혜택은 3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판매되며, 실제 열차 탑승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테마열차 5개 정기노선(서해금빛, 남도해양, 동해산타, 백두대간협곡, 정선아리랑)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코레일 웹·앱, 전국 역사 창구, 승차권 단말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및 탑승 기간은 인구감소지역 여행상품과 동일하다. 또한 내일로 패스를 구매하면 KTX와 일반 열차(ITX청춘,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등) 탑승권이 2만 원 할인된다. 내일로 패스는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판매되며,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구매는 코레일 웹·앱과 전국 역사 창구에서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행을 다르게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남구 소재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직장생활로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청·장년층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전문 인력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필수사업과 선택사업으로 구성된다. 필수사업으로는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내 혈관나이 바로알기!’ 레드서클 존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스.마.일’ ▲구강보건 교육 등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 헬스케어 ▲이동 금연클리닉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강좌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선택사업도 병행 지원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바쁜 직장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30~50대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친화적인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재 남구보건소는 프로그램 참여 사업장을 모집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3월 24일 오후 2시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박중훈을 초청해 '달서희망인문극장' 3월 강연을 연다. '달서희망인문극장'은 '화요일에 만나는 인문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달서구가 대표적으로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올해 두 번째 강연으로, 지난 2월에는 김지윤 정치학 박사가 무대에 올랐다. 이번 박중훈 강연에서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후회하지 않는 법'을 주제로, 박중훈이 연기 경력을 통해 얻은 삶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선택의 순간에 필요한 자세와 후회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구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하반기에는 성우 남도형이 7월 14일 '덕업일치가 이뤄낸 삶'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9월 8일에는 지웅배 교수가 음악과 천문학을 결합한 인문학 강연을 선보인다. 11월 10일에는 배우 김석훈이 환경과 소비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강연하며 연간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달서구는 올해부터 달서평생학습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달서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문학 강연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삶의 가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