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29일 실증시험 농장에서 재배한 고품질 한라봉을 포항선린애육원 외 지역 아동보호시설 4개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증시험 농장에서 재배한 한라봉을 활용한 것으로,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라봉을 기부받은 박정민 포항선린애육원 원장은 “포항에서 직접 재배한 한라봉을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실증시험 농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농업의 모델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수확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기부는 우리 시가 육성 중인 신소득 작목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실증시험 농장을 통해 지역민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위해 희망저축계좌 Ⅱ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 Ⅱ는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매칭 지원금을 적립해, 만기시 목돈 마련을 통해 주거, 교육, 창업 등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에 월 10만 원씩 지원되던 매칭 지원금이 2025년 신규 가입자부터는 1년차 10만 원, 2년차 20만 원, 3년차 30만 원으로 인상 적용된다. 1차 모집 신청기간은 내달 2일부터 24일까지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대상자는 소득재산 조사 및 심사를 거쳐 4월 14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이후 7월과 10월에도 추가 모집이 진행될 계획이다. 희망저축계좌 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가구(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시 해당 자격이 책정되어 있지 않아도 소득재산조사를 통해 기준에 해당되면 신청 가능하다. 김신 복지국장은 “자산형성지원사업은 단순한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 AI 발전 전략’을 주제로 1월 간부공무원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을 초청해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기술 확산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경상북도의 AI 정책 방향과 미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이를 포항시 산업 발전과 행정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철균 원장은 경북연구원 원장으로서 지역 미래 전략과 정책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전문가이자, 소설 ‘영원한 제국’의 저자로도 잘 알려진 작가로, 기술과 문명, 사회 변화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폭넓은 시각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AI 에이전트 자율경제 시대의 도래를 중심으로, 메타버스와 결합된 새로운 경제 질서의 변화 가능성을 설명하며, 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재편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경북의 AI 경제환경을 주제로 ▲경북형 제조업 AI 데이터 뱅크 ▲AI 에이전트 자율경제 특구 ▲피지컬 AI R·D 테스트베드 구축 등 핵심 전략 사업을 제시했다. 특히 피
[신경북뉴스] (재)달성문화재단에서는 달성군민의 문화적 정서함양과 지역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운영되는 달성군립합창단의 신규단원과 솔리스트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1999년 창단된 달성군립합창단은 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비슬산 참꽃문화제, 달성군민체육대회 등 주요 지역 행사와 대구광역시 구·군 합창단연합회, 가야문화권 합창연합회 주최 합창제 등 다양한 외부 활동에 참여하며 달성군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왔다. 이런 흐름 속에서 달성군립합창단은 올해 새로운 목소리를 맞이한다. 모집 대상은 신규단원과 솔리스트다. 신규단원은 주민등록상 달성군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25세 이상 60세 미만이어야 하며, 솔리스트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신규단원과 솔리스트 모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정기 연습과 각종 대내외 공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선발은 서류 심사와 실기시험을 거쳐 진행된다. 지원자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 응시원서와 제출서
[신경북뉴스] 대한민국 동해안 대표 관광지 울진군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2025년 12월 30일 KTX 동해선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울진까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울진은 더 이상‘멀지만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아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겨울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송가가 주목하는 겨울 여행지 ‘울진’ 울진의 겨울 매력은 방송가에서도 연이어 조명되고 있다. ‘동네한바퀴’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게잡이와 일출 일몰 명소인 은어다리를 소개했고, 또 다른 대표적인 여행 프로그램인‘테마기행-길’ 에서는 월송정 맨발걷기 길, 등기산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 소개와 함께 재미있는 울진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어‘싱싱고향별곡’,‘지방시대’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에서도 울진의 관광자원이 연이어 소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KTX 개통으로 완성되는 ‘접근성 혁신’ KTX 개통은 울진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다. 교통의 불편함으로 주저하던 관광객들도 이제는 주말·당일 일정으로 울진을 찾을 수 있게 되면서, 온천휴양·미식여행·체류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학부모와 자녀 등 총 5,000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함께하는 가족코칭’및‘자녀 성장 단계별 학부모 집단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기존의 강의식 교육과 더불어 소규모 밀착 상담형 프로그램을 더해 학부모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가족코칭과 학부모 집단상담은 학부모 전용 교육과정인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기본과정'에 기반하여 개발된 심화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가족코칭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 심리검사와 전문가의 현장 해석 상담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심리검사는 MBTI(성격유형검사), TCI(기질 및 성격검사), MLST(학습전략검사), PAT(부모양육태도검사), MMPI(다면적 인성검사), KFD(가족 그림검사) 등 객관적 심리검사 외 투사적 심리검사까지 도입하여 학부모는 더 전문적인 상담을 받게 되며, 오는 2. 6. 까지 120가족(약 360명) 대상으로 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에서 실시된다. 학부모 집단상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권기훈 의원(동구3)은 28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322회 임시회에 생산ㆍ소비ㆍ폐기 전 과정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촉진을 골자로 하는 '대구광역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권기훈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자원을 쓰고 버리는 ‘선형경제’에서 자원을 끊임없이 재사용하는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우리 시 조례도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기존 '자원순환기본법'에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으로 개정된 국가 정책 기조를 담아내기 위해 전면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제명을 기존 '대구광역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에서 '대구광역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로 변경해 정책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한편 ▲순환경제 산업 육성 및 문화 조성 계획 등을 포함한 ‘순환경제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여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고, ▲순환경제 관련 기술 개발, 산업 육성, 1회용품 사용억제 사업 등에 필요한 행ㆍ재정적 지원 근거를 명시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자원 낭비를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2026년 1월 28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한 브라운백(Brown Bag)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미팅은 울릉군 부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모금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울릉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울릉도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핵심 키워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단순 물품 제공을 넘어, 지역의 특색과 경험을 담은 체험형·관광 연계 답례품 개발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주요 제안으로는 ▲울릉도의 자연·문화·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연계형 답례품 구성 ▲울릉도에서만 가능한 한정적·스토리텔링 기반 답례품 개발 ▲SNS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독특한 홍보 콘텐츠 제작 ▲울릉도의 상징성을 극대화한 독도 연계 상품 개발 등이 논의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지역의 가치를 공유하는 참여형 제도”라며, 기부자가 울릉도를 ‘경험하고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26일 소비자교육중앙회 영천시지회 100만원, 28일 ㈜케이디에서 500만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영천시지회에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케이디㈜는 수질・대기분야 환경시설 전문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이웃을 돕는 일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오며 2015년부터 3천 3백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정태화 대표는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화 소비자교육중앙회 영천시지회장과 이순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영천시지회장도 “우리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성금 기탁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다 함께 잘 사는 영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야간과 공휴일에도 시민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야간‧휴일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진료체계는 갑작스러운 질환 발생 시 응급실 방문 부담을 줄이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보다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안강읍과 문무대왕면 등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외곽 지역 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와 함께 △24시간 분만의료기관 지원 △소아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영유아 전문의 응급진료센터 운영 △심야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 등 다양한 공공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야간·휴일 진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편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