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맞벌이 가정 등에서 갑작스럽게 아픈 자녀를 돌볼 수 없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아픈아이돌봄센터'를 기존 한 곳에서 두 곳으로 늘렸다. 2023년 10월 첫 센터 개소 이후 2025년까지 1,198명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높은 수요가 확인되자, 시는 강서권(송정동)에 이어 강동권에도 추가로 센터를 마련했다. 새로 문을 연 구미강동아픈아이돌봄센터는 양포동행복문화센터 2층에 위치해, 강동권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두 센터의 운영비는 각각 1억5천만 원으로, 총 3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간호사 1명과 돌봄 전담요원 2명이 상주한다. 병원 진료 동행과 병상 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미시에 주소를 둔 4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고,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만 보호자가 부담한다. 돌봄전담요원 2명이 전용 차량으로 아이를 픽업해 병원 진료와 귀가까지 동행하며, 간호사가 센터에서 추가 돌봄을 맡는다. 귀가 시 보호자에게는 아이 상태, 의사 전달 사항, 약 복용법, 병원비 등이 메시지로 안내된다. 서비스 신청은 경상북도 모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농업기술센터에서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지역 농산물의 가공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년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26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식품산업 동향, 가공 기초, 소규모 사업장 HACCP 적용, 인허가 절차, 식품 표시 및 포장, 상품 노출 전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해당 교육을 실시해 2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42개의 가공창업 사업체가 설립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청년층의 참여와 창업 사례도 늘고 있다. 참외를 활용한 가공제품으로는 참외빵, 참외막걸리, 참외쿠키 등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어 상품화됐으며, 최근에는 참외를 이용한 외식메뉴 개발과 보급도 추진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은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가공창업 역량을 키워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성공적인 창업 사례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지역 내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함께 만드는 우리 가족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동화책을 만드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개념과 실제 활용 사례를 배우고, AI를 이용해 가족만의 동화 줄거리를 만들었다. 이어 디지털 동화책을 완성하는 방법과 제작 기법도 익혔다. 서울 바피연구소 박정 대표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가족들은 AI를 활용해 동화의 줄거리를 직접 구상하고, 이야기에 맞는 삽화를 생성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가족이 함께 창의적으로 소통하며 추억을 디지털 콘텐츠로 남기는 시간이 됐다. 한 학부모는 "인공지능(AI)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아이의 상상력을 인공지능(AI) 기술로 구체화해 보며 누구나 쉽게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인공지능(AI)을 막연한 기술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파트너로 인식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145,64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에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특성 등을 반영해 평가사가 검증을 마쳤다. 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을 원하는 경우,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열람 장소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이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이 있는 토지는 토지 특성 재확인과 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다. 이후 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에 결정 및 공시된다. 열람과 의견 제출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울진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월 14일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등재 대상자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재난 대응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공식적으로 예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명예의 전당을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기록하고 기념하는 취지도 더했다. 행사에서는 2,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증서가 전달됐다. 이어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진행되어, 주요 내빈과 봉사자들이 함께 현판을 공개하며 봉사자들의 이름을 알렸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발걸음은 울진을 빛내는 소중한 자산이다"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문화가 더욱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참여 확대를 통해 나눔과 봉사가 일상화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 청도학생미래교육관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지역 내 교육 관계자들과 함께 '2026 청도교육 소통대길 톡'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교육감,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지역사회 교육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다양한 교육 현장의 의견을 도교육청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홍현 교육장은 청도 3정신을 통한 지역 정체성 강화, 초등 체육 교육의 한국 신기록, 청도 디지털 반시 사업, 청도 온마당, 청도학생미래교육관의 인프라, 교원 업무 가이드 제작 및 진로교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성과와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는 임종식 교육감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돌봄과 방과후 교육 지원, 사교육비 경감, 일반고 및 특성화고 지원, AI 격차 해소, 교사 지원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제안을 전달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현장에서 흘려주신 값진 땀방울과 소중한 제언들이 곧 우리 교육이 나아갈 이정표"라고 말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교육감님과 교육공동체 구성원
[신경북뉴스]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전국 구조대 평가에서 다시 한 번 최우수 구조대로 선정되며 대구소방의 구조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확인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소방청이 주관하는 ‘2025년 전국 구조대 평가’에서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최우수 구조대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소방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게 됐다. ‘전국 최강 구조대’ 평가는 소방청이 202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시·도 대표 구조대를 대상으로 구조 활동의 전문성, 장비 운용 능력, 팀워크와 현장 지휘, 안전관리 등 재난 대응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건물 붕괴, 교통사고, 수난 사고 등 다양한 대형 재난에 대비해 실전 중심의 고강도 훈련을 상시적으로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원 개인의 역량을 넘어 체계적인 시스템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을 펼친 점이 성과로 인정됐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구조대 선정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흘린 대원들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위
[신경북뉴스]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산하 송아리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영덕읍 천전산 일원에서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약 70명의 봉사단원이 모여 천전산 등산로와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다. 송아리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봉사단으로,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4년 10월 창단된 송아리가족봉사단은 현재 29가정, 11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 단체는 지역 문화유산 보호, 명절 독거노인 음식 나눔,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김명진 회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단순히 환경을 정화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에게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조직 내 청렴성과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관련 계획 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열 군수와 각 부서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부패 예방 방안과 청렴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분석 보고, 관련 부서 간 연계 회의,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단순한 청렴도 점수 향상에 그치지 않고, 각 부서별로 청렴 시책 실천과 추진 과제 이행 성과를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분기별 이행점검 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김광열 군수는 "청렴은 서류에만 존재하는 약속이 아니라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기존의 관행을 탈피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내부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조사에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종합 청렴도 3등급을 기록한 바 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이 3월 17일 금호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영천경찰서, 영천시청, 금호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협력했다. 참여 기관들은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이용 시 주의 살피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봉자 교육장은 "우리 청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여 우리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되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