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경찰청이 3월 17일 오후 2시 '대구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 센터는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개입팀과 대구경찰청 경찰대응팀이 함께 근무하며, 정신질환자나 자살 시도자 등 자·타해 위험이 높은 상황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위기개입팀 10명과 경찰대응팀 8명이 5인 1팀으로 순환 근무하며, 평일 야간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24시간 합동 근무와 정신건강 상담 전화를 운영해 대응 공백을 최소화한다. 정신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에서 정신과 상담, 위험성 평가, 경찰의 보호조치와 구조가 동시에 이뤄지며, 이후 정신응급입원 등 후속 조치까지 신속하게 연계된다. 센터는 남구 앞산순환로 367에 위치해 대구 전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경찰청과 협력해 시민의 정신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며 "정신질환자 및 자살 시도자 등이 적절한 시기에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올해 공공 배달앱 '먹깨비' 지원을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과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경산시는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8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3,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신규 회원에게도 3,000원 쿠폰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5월 가정의 달, 명절, 경산 시민의 날, 대추 축제, 소상공인의 날 등 주요 시기와 연계해 3,000원에서 5,000원 상당의 쿠폰이 연중 지원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먹깨비 배달비 케어 프로젝트'는 기존 할인쿠폰 외에 배달료 지원을 포함한다. 먹깨비앱에서 무료 배달로 지정된 가맹점에 대해 건당 2,000원의 배달료를 지원하며, 가맹점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수익 개선을 도모한다. 4월부터는 착한 가격업소로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쿠폰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착한 가격 업소 착한 가격 쿠폰 이벤트'도 실시된다. 경산시는 이 이벤트로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업소를 지원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는 단순한 소비 촉진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역 내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 능력 향상과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감염관리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감염관리 전문가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각 기관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존의 이론 중심 집합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컨설팅 주요 내용에는 감염 전파 경로별 주의사항, 손 위생, 청소 및 소독, 주사 안전 실무, 의료폐기물 관리 등이 포함된다. 수성구는 감염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일차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의료 관련 감염의 선제적 차단과 지역사회 내 전파 방지를 목표로 한다. 수성구는 대구시 내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국가예방접종 참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무 중심의 방역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 강조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통한 지속적 관리로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감염 발생을 최소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 수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의료기
[신경북뉴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영진건설기술교육원이 건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13일 협약을 맺고, 도시개발과 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건설기술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과정 개발, 최신 건설기술 및 현장 실무교육 제공, 도시개발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BIM(빌딩 정보 모델링)과 스마트건설 안전장비 활용 기술 교류 등이 포함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고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국내 교통법규와 교통문화를 정확히 전달해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6개 대학에서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3월 17일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19일 계명대학교, 27일 영남이공대학교, 30일 계명문화대학교, 4월 3일 영진전문대학교 등 5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하반기에도 각 대학별로 추가 교육이 계획돼 있다. 교육 내용은 대구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본부의 교수요원들이 맡아 교통안전 규칙, 안전 운전 및 보행 수칙, 개인형이동장치와 자전거 안전 이용법,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중심으로 다룬다. 또한,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안전 사례를 설명하고, 영상과 퀴즈를 활용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대구시는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대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3월 19일 계명대학교, 26일 경북대학교 등교 시간대에 교통안전 홍보수칙 팸플릿을 배포하는 현장 캠페인도 진행한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지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3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자동차 산업의 미래 전환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대구·경북 지역주력산업 협업 프로젝트 토론회'를 연다. 이 토론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하반기 지역주력산업 개편을 앞두고, 모빌리티 분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북도 및 혁신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 경북도, 지역 기업인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에 대응한 대구·경북 모빌리티 산업구조 변화 전략 발표, 미래차 협업 프로젝트 소개, 그리고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차 전환 전략 및 협업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김봉섭 지능형자동차부품연구원 실장은 발제에서 SDV 전환이 모빌리티 산업구조를 부품 중심 경쟁에서 통합 플랫폼 경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하며, 대구의 전장·구동 기술과 경북의 차체·소재 제조 기반을 연계한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 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가칭)대경권 SDV 전환 지원 사업단' 구성을 제안했다. 이 사업단은 대경권 모빌리티 기업의 SDV
[신경북뉴스] 김천식자재마트가 3월 16일 혁신맘카페에 10kg 쌀 50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쌀 기증은 김천식자재마트와 혁신맘카페가 협력해 이웃을 돕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기부된 쌀은 혁신맘카페를 통해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릴레이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혁신맘카페는 그동안 정보 교류를 넘어 봉사와 자원 재활용, 생활정보 제공 등 다양한 주민 밀착 활동을 이어왔다. 김천식자재마트는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강조해왔다. 엄소현 혁신맘카페 대표는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카페로 남겠다고 밝혔다. 강도림 김천식자재마트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김천식자재마트와 혁신맘카페의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기부해 주신 쌀은 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지난 14일 생활체육관에서 제7회 영천시장기 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탁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영천시탁구협회 소속 15개 클럽에서 1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경기는 부별 개인전 단식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경기에 임하며,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전 단식에서는 3~6부 성후식, 7부 이재영, 8~10부 김태석, 남자 초심부 김성환, 여자 초심부 최현주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상위부 스카이A, 초심부 더쎈B, 라지볼 손오공 팀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영천시체육회 관계자는 "탁구 꿈나무 육성과 동호인들을 위한 대회 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영천시가 떠오르는 탁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수성구의회에서 수성구민의 날 제정이 공식적으로 제안됐다. 최현숙 수성구의회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은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구민의 날 신설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수성구가 교육과 문화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41만 구민의 결속과 자긍심을 상징할 공식적인 기념일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구민의 날이 수성구의 역사와 가치를 주민 모두가 공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세대와 계층, 지역 간 소통을 촉진해 구민 화합과 참여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기념일이 행정적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존 지역 축제나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는 방안, 조례 제정을 통한 지정 및 운영의 기본사항 규정도 함께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민의 날 제정이 구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결속력을 높이고, 41만 구민이 '수성구'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논의를 요청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6일 뱃머리 평생교육관에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와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산업안전보건,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등 필수 과정을 포함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직장 내 올바른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포항시 안전관리자 장인호 주무관과 보건관리자 염옥연 주무관이 맡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 수칙과 조직문화 실천 방안을 안내했다. 성희롱 예방교육은 여성가족과 하은희 주무관이 담당했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사회복지법인 해솔의 서은주 대표이사가 진행했다. 서 대표는 장애를 사회적 다양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무의식적 편견과 차별적 언행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추진된다. 포항시는 관광지와 편의시설, 시가지 환경정비 등 50개 부서 90여 개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