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험 응시료 부담을 덜기 위해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미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시험에 합격하지 않아도 올해 치른 시험에 대해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에는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공인민간자격시험,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시험이 포함된다. 신청은 연 2회로 나뉘어, 상반기(1~6월) 응시자는 5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하반기(7~12월) 응시자는 11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시험 응시 확인서류와 결제 증빙자료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 청년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시험 응시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며 &q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9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동편 주차장에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중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예천군은 매연측정기를 활용해 운행 차량의 배출가스 허용 기준 초과 여부, 저감장치 부착 및 손상 여부 등을 무료로 확인했다. 이와 함께 예천군 소속 관용차량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배출가스 기준을 넘는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업체에서 정비와 점검, 확인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5등급 경유차의 경우 계절관리기간 동안 수도권 지역 운행이 제한되며, 조기폐차 지원금이 올해까지 지급된다는 점을 알리고 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 사업 신청을 독려했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으로 매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고 클린 예천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가 3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 생활에 긍정적 변화를 이끈 5개 팀 29명에게 총 8천만 원의 특별성과포상금을 수여했다. 이 제도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도입됐으며, 공직사회 내 혁신적 성과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정안전부는 성과의 구체성, 국민 체감도, 대외적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한 뒤 민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번 포상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팀(11명)이 3천만 원으로 가장 큰 금액을 받았다. 이 팀은 이해관계자 간 이견과 촉박한 일정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계기관 의견 조율과 국회 입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민선 9기 첫 광역지방정부 통합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이끌었다. 정부조직개편을 담당한 7명은 기획재정부 분리, 검찰청 폐지 등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조직 개편을 이뤄내 2천만 원을 받았다. AI 국민비서 서비스 도입에 기여한 3명은 네이버, 카카오 등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100여 종의 서류 발급과 1,200여 개 공공시설 예약이 가능한 서비스를 구축해 1천만 원을 수상했다. 산불 대응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와 함께 산불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영천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기적으로 관련 기관들과 협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과, 안전재난하천과,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역할과 현장 대응 방안, 주민 대피 협조, 산불 예방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특히 최근 건조한 기상 상황을 고려해 산림 인접 지역 순찰 강화, 소각행위 단속, 농가 대상 화목보일러 안전 지도, 마을회관·경로당 방문 홍보, 재난 발생 시 협조 체계 구축,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신진호 안전재난하천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는 재난 대응의 기본"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수성구는 교육국제화특구 및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지역 주도의 공교육 혁신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지난 17일 열렸으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응해 수성구만의 독창적인 교육 플랫폼 구축과 지역 자원 활용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행사에는 교육 전문가, 교수, 공무원, 학교장 등이 참석해 미래 교육 정책과 실행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태희 태재대학교 국제처장은 21세기 미래교육의 본질을 설명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실현 방안과 기관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장우 세계문화산업포럼 의장은 AI 디지털 시대에 맞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인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교육 주체별 인식 변화와 행동 전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동엽 경북대학교 교수는 대구시 교육청의 ‘꿈창작 캠퍼스’ 사례를 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결된 교육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술 변화의 시대에 아이들이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기 성찰과 인간 본연의 탐구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중앙동 장애인 자립주택에서 두 번째 입주 환영식을 열고, 새롭게 독립생활을 시작한 입주자의 자립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진행됐으며, 입주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망정동 자립주택에서 남매의 첫 독립을 기념하는 환영식이 개최된 바 있다. 이번에 입주한 32세와 29세 남매는 다양한 준비 과정을 거쳐 자립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영천시 관계자, 장애인활동지원사, 가족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입주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입주자인 노 모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 생활을 꾸려가며 안정적인 자립을 이루고 싶다"며,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 나가면서 스스로 살 수 있는 힘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미희 사회복지과장은 "자립주택 입주는 단순한 주거 제공을 넘어,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대가야 신화극 뮤지컬 ‘도둑맞은 새’를 대가야축제 기간 중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28일 13시와 16시, 29일 13시에 진행된다. ‘도둑맞은 새’는 지산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오리토기를 둘러싼 소동을 신명나게 풀어낸 작품이다. 신화 속 인물과 자연의 조화라는 주제를 무대 예술로 재해석해, 과거의 유산을 현재와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고령군이 보유한 세계적 문화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의 가치를 무대에서 재조명한다. 고령문화관광재단은 이 작품이 대가야인의 생사관과 정신세계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령의 역사적 자산이 K-컬처의 핵심 콘텐츠로서 확장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고령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공연이라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경북도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협력했다.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고령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소상공인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신용대출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조치로 동네 자영업자들도 3월 18일부터 신용대출 신청이 가능해진다. 대출은 5개 대출비교플랫폼이나 16개 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금리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12일 전인병원 8층 강당에서 산불에 취약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대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남구 보건소, 남구청, 중부소방서, 전인병원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최근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전인병원처럼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시설은 산불 발생 시 인명 피해가 클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훈련은 실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각 기관별 역할 수행과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토론하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병원 내 대피계획과 환자 이송 체계의 사전 점검이 이뤄졌으며, 기관별로 필요한 협조 사항에 대한 의견도 공유됐다. 훈련 중 발견된 개선점은 의료기관의 대피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산불 발생 시 의료기관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17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남구 출신 유공자 2,144명의 이름을 새긴 명비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남구청장, 대구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은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기념공연,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명비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남구 출신 참전유공자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명비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2.4m, 높이 3.34m로 제작됐으며, 디자인에는 돌의 갈라진 틈에서 피어난 국화가 표현돼 있다. 이는 전쟁의 상처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생명력과 희망, 그리고 참전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6·25 참전유공자 명비 건립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자유 수호 의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