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13일 영남대학교 이종우 과학도서관에서 제2기 경산시 탄소중립 서포터즈의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대학생 서포터즈를 공식적으로 위촉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등 지역 대학생 26명으로 구성됐다. 팀 단위로 경산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맡는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포터즈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서포터즈는 행사 참여, 홍보 캠페인, 탄소중립 관련 콘텐츠 제작, 뉴스레터 기사 작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서정인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청년 세대의 참여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지역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완 경산시 환경과장은 "대학생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활동이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기후에너지환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에서는 정보통신과 스마트데이터팀장의 얼굴을 기반으로 제작된 AI 가상 인간이 등장해 강사 소개를 맡았다.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는 직원들의 관심을 끌며 교육의 몰입도를 높였다. 참여 직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AI로 보고서와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홍보용 이미지와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행정의 실효성을 체감했다. 수성구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컴퓨터를 활용한 AI·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교육도 추가로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AI 행정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편, 수성구는 올해 3월 전영태 수성구의원의 대표 발의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해 AI의 건전한 발전과 윤리적 활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조례 제정과 교육을 통해 수성구 직원들이 인공지능(AI) 도구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인공지능(AI) 활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울진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3월 13일, 울진군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는 사업 참여자 42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함께 안전 및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울진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협조로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마련됐다. 이어 노인역량활용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직무교육이 실시되어, 참여자들은 사업의 목적과 안전수칙에 대해 배웠다. 올해 처음 도입된 ‘우리 마을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은 울진군이 주관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공동취사제가 운영되는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급식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로당 회원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경로당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우리 마을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의 경로당 급식에 직접 참여하며 보람을 느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울진형 노인일자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저출생 문제 대응과 어촌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임신부를 대상으로 어촌마을 태교여행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임신부가 지역 내 어촌계 또는 내수면 어업계 법정리에 위치한 숙박시설을 이용해 여행할 경우, 숙박비 최대 20만 원과 10만 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교통비)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경북도의 저출생 대응 정책 중 하나로 추진된다. 신청은 3월 23일부터 4월 2일까지 경상북도 어촌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4월 8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경북 내 인구감소지역 거주 임신부가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태교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태아를 환영하고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최근 출산 문화의 한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신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문성준 해양수산국장은 "경상북도 내 예비맘들이 아기와 함께 어촌마을로 여행 와서 소중하고 뜻깊은 여행을 하시기 바라며, 모든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이 제36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철강산업의 위기와 지역 현안에 대해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에 질의했다. 이동업 의원은 철강산업이 실질적 지원 부족으로 존폐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며, 경상북도가 전례 없는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북의 전력 자급률이 전국 1위임에도 서울과 동일한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점을 문제 삼고, 지역별 차등요금제와 철강 전용 요금제의 조속한 도입, 포항 등 철강 중심지의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등 구체적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포항시가 해양수산부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이동업 의원은 경북 동해안이 글로벌 해양관광거점도시로 성장하려면 해당 사업이 광역전략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경상북도의 체계적 지원과 전략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요금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동업 의원은 경북 내 도시가스 공급업체들이 매년 200억~300억 원의 흑자를 내고, 최근 3년간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급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기본요금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로 인해 도민 부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지역 내 웨딩서비스 업체들과 협력해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결혼식 문화를 확산하는 데 나섰다. 포항시는 18일 포토피아, 루다, 디어파티 스튜디오 등 지역 웨딩업체와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덜고, 의미 중심의 결혼 문화를 지역에 뿌리내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포항시는 3,000만 원의 예산을 배정해 10쌍의 예비부부에게 한 쌍당 최대 300만 원의 결혼식 비용을 지원한다. 협약에 참여한 세 업체도 각각 50만 원에서 150만 원 상당의 웨딩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에 동참한다. 사업 신청 자격과 지원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업체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에 동참해 준 지역 업체들에 감사드린다”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농촌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창의력 향상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 어린이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 3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계면에 위치한 농경철기문화테마공원 내 농경체험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체험 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리며, 매회 1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체험으로는 ‘아크릴 썬캐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마련됐으며, 이후 매달 농촌과 관련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여름철에는 테마공원 내 물놀이장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포항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 역시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농촌 어린이 체험 교실은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농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광주FC와의 경기에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김천상무는 3월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와 1대 1로 비겼다. 경기 초반 VAR 판정으로 한 명이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워야 했던 김천상무는 전반을 실점 없이 마쳤다. 전반 2분 홍윤상이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고, 전반 44분에는 페널티박스 앞 프리킥 위기를 수비진이 막아냈다. 광주는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으나, 김천상무는 역습과 수비에 집중했다. 후반 들어 김천상무는 전병관의 돌파와 박철우의 중거리슛 등으로 공격을 시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경기 중반 이후 광주의 공세가 거세졌고, 후반 65분 김천상무는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김천상무는 강민규, 고재현, 김인균, 임덕근, 민경현 등을 교체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 추가시간 8분이 주어진 가운데, 강민규의 크로스를 고재현이 발리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주승진 감독은 "주중 밤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께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8일 오후 2시 북구 금호강 일대에서 하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물의 중요성과 수생태계 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리우환경회의의 권고에 따라 유엔이 지정한 날로,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물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사를 준비했다. 정화 활동에는 무림에스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구 명예환경감시원, 대구시와 북구청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금호강 주변 수풀, 산책로, 도로 사면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민관이 함께 쾌적한 수변 환경 조성과 수생태계 보호에 힘을 모았다. 대구시는 3월을 ‘세계 물의 날 홍보의 달’로 지정해 라디오와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물 절약과 재이용 방법을 알리고 있다. 또한 물 관리 정책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 중이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한울원자력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방사선 비상사고에 대비한 현장실습교육을 18일과 31일 두 차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전에서 방사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 시 치료와 이송 절차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울진소방서에서 진행되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 훈련이 포함된다. 들것 사용법, 좁은 공간이나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환자 이송 방법 등 다양한 실습이 이루어진다. 특히 스파이더 스트랩과 척추형 들것을 활용한 고난도 이송 훈련을 통해 구조장비 운용 능력도 심층적으로 다룬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현장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실습교육을 통해 방사선 비상사고 시 초기 대응 및 구조 능력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