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광주FC와의 경기에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김천상무는 3월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와 1대 1로 비겼다. 경기 초반 VAR 판정으로 한 명이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워야 했던 김천상무는 전반을 실점 없이 마쳤다. 전반 2분 홍윤상이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고, 전반 44분에는 페널티박스 앞 프리킥 위기를 수비진이 막아냈다. 광주는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으나, 김천상무는 역습과 수비에 집중했다. 후반 들어 김천상무는 전병관의 돌파와 박철우의 중거리슛 등으로 공격을 시도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경기 중반 이후 광주의 공세가 거세졌고, 후반 65분 김천상무는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김천상무는 강민규, 고재현, 김인균, 임덕근, 민경현 등을 교체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 추가시간 8분이 주어진 가운데, 강민규의 크로스를 고재현이 발리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주승진 감독은 "주중 밤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께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8일 오후 2시 북구 금호강 일대에서 하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물의 중요성과 수생태계 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리우환경회의의 권고에 따라 유엔이 지정한 날로,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물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사를 준비했다. 정화 활동에는 무림에스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구 명예환경감시원, 대구시와 북구청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금호강 주변 수풀, 산책로, 도로 사면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민관이 함께 쾌적한 수변 환경 조성과 수생태계 보호에 힘을 모았다. 대구시는 3월을 ‘세계 물의 날 홍보의 달’로 지정해 라디오와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물 절약과 재이용 방법을 알리고 있다. 또한 물 관리 정책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 중이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한울원자력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방사선 비상사고에 대비한 현장실습교육을 18일과 31일 두 차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전에서 방사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 시 치료와 이송 절차 전반에 대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울진소방서에서 진행되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 훈련이 포함된다. 들것 사용법, 좁은 공간이나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환자 이송 방법 등 다양한 실습이 이루어진다. 특히 스파이더 스트랩과 척추형 들것을 활용한 고난도 이송 훈련을 통해 구조장비 운용 능력도 심층적으로 다룬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현장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실습교육을 통해 방사선 비상사고 시 초기 대응 및 구조 능력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박선하 의원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장애인의 직업 안정성과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의 목적과 정의 규정이 상위법인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맞춰 정비되며,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를 포괄하는 장애인 고용정책 추진 기반이 강화된다. 개정안에는 장애인 일자리 협의체 구성, 장애인 의무고용률 초과 사업주에 대한 인센티브 도입, 경상북도 장애인 일자리센터 설치·운영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 특히 박선하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참여한 ‘경상북도 민간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회’의 연구 결과가 이번 조례안에 반영되어, 민간 부문 장애인 고용 확대 정책의 실효성이 높아졌다는 점이 주목된다. 박선하 의원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참여 확대는 지역사회 포용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도심의 야간 풍경을 확장하며 낙동강 일대의 밤을 새롭게 조명했다.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산호대교 북측 약 64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20억 원의 예산 중 1차로 10억 원이 투입되어 교량의 외관을 밝히는 조명이 마련됐다. 이는 구미시가 낙동강 교량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추진한 첫 번째 사례다. 교량 측면에는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설치되어, 빛이 강물에 반사되며 낙동강 수면을 밝힌다. 교각에는 스트로보 조명이 더해져 별빛이 반짝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한다. 조명은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되며, 기본적으로 웜 화이트 컬러가 사용되어 낙동강의 물결과 어우러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시 정각에는 10분간 색상이 변화해 공간에 활기를 더한다. 비산나루터 산책길에서는 교량, 강, 산책로가 어우러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호대교 야간경관 조성에 대해 "단순한 조명 점등을 넘어, 도시의 아름다움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요소로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시민들이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상주시 관내 28만9,342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표준지공시지가를 바탕으로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거나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이 있는 토지는 감정평가법인이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한 뒤,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와 조정을 거쳐 결과가 통지된다. 정미경 행복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통해 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에 따라, 공공의대와 지역의대 설립으로 2030년부터 각각 1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북 북부권 65만 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국립의과대학 설립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안동시는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국립의과대학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현재는 국립의과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 중이다. 주요 방안으로는 원도심 내 유휴시설을 활용한 캠퍼스 조성, 관내 종합병원과의 협력체계 구축, 경북도청 신도시 의료환경 개선, 경북 북부권 의료거점 조성 등이 포함된다. 특히 구 안동경찰서 부지와 신도시로 이전이 검토 중인 안동의료원 부지를 국립의과대학 캠퍼스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심 공동화 현상을 완화하고 젊은 인구 유입을 촉진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동병원, 성소병원, 안동의료원 등 지역 내 3개 종합·국립병원과의 협력 생태계 구축도 추진된다. 국립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함께 들어설 경우, 의료기관 간 진료 기능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제출 절차를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총 138,761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와 지가 산정, 검증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산정 과정에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발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2,399필지)와 토지가격 비준표가 기준으로 활용됐으며, 표준지와 개별 토지 간의 이용현황, 도로 접면, 형상 등 특성 차가격 배율이 적용됐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 동안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봉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이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사과 재배 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사과원 조성 및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과 재배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예비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과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바라는 농가들의 요구가 지난 1월 품목별 단기교육 수요조사에서 제기된 바 있어, 이를 반영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우병용 강사가 초청되어 사과원 조성과 토양관리, 번식 및 생산 방법, 생리장해의 원인과 대책, 수형관리 등 사과 생육 전반에 걸친 내용을 네 차례에 걸쳐 전달한다. 봉화군은 2025년 기준 2,161ha의 면적에서 연간 약 4만 톤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봉화 사과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 우수한 저장성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가들이 고품질 사과 생산 기술을 습득하여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목별 농업인 단기교육을 강화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작목을 육성하고 봉화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을 목표로 하며, 총 44대의 전기이륜차가 지원 대상이다. 차종별로 지원금이 다르게 책정되어 경형은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기타형 270만 원까지 지원된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교체하는 경우에는 30만 원의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소상공인, 장애인 및 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이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배달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10%가 더해진다. 신청은 3월 18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최근 3개월 이상 의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 대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정보는 의성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