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시설장과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학대예방 및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노인 인권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고,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포항시에는 노인의료복지시설 42개소, 주·야간보호 61개소, 방문요양 202개소 등 약 300여 개의 노인 관련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강연은 경상북도동부노인전문기관 배채량 팀장과 선린대학교 산업안전보건과 이윤호 교수가 맡아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실제 노인학대 사례를 근거로 한 종사자 인권 보호 의식 강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골자 이해 ▲시설 내 사고(낙상·화재·감염병 등) 발생 시 대처 방안 ▲종사자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이다. 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이 노인학대 예방과 어르신 인권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해 3월 23일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 및 협력학교 관리자(교감) 협의회’를 개최한다. 선도학교 2명, 협력학교 8명 등 총 10명의 관리자(교감)이 참석하는 이번 협의회는 선도 및 협력학교 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 운영의 질적 향상과 체계적 운영을 위한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도학교는 지역 여건 및 학교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운영 모델을 개발하여 지원 체계 안착의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경일중학교와 동변중학교가 2023년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올해 운영 3년차를 맞이했다.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조기 안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대구형 집중 발굴 모델’인 협력학교도 운영 중이다. 협력학교는 인근 학교를 지원·자문하는 거점학교의 역할을 수행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대구 전체 30개교 중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6교, 중학교 2교 등 총 8교가 참여하고 있어 교육지원청 가운데 가장 많은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3월 23일 오후 2시 군위중학교 교사동 1층 K-Culture zone(케이컬처존)에서 ‘군위중학교 교사동·기숙사 증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 군위군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갖춘 군위 지역 거점학교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준공식에는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와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해 제막식, 수업참관 및 시설탐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172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5,947㎡ 규모로 건립됐으며, 특히 PC(Precast Concrete, 기성 콘크리트)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공장에서 제작된 구조체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시공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균일한 품질과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새롭게 조성된 교사동에는 IB 교육과정 운영을 고려한 다양한 학습 공간을 마련해 토론과 탐구 중심 수업이 가능한 미래형 학습환경을 구축했다. 주요 공간으로는 ▲국제바칼로레아(IB) 토론형 학습공간 ▲국제바칼로레아(IB) 코디실 ▲K-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효사랑요양병원, 해오름요양병원과 함께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은 고령 인구 증가와 만성질환자, 1인 및 취약가구의 확대에 따라 퇴원 후 돌봄이 단절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병원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퇴원환자를 신속하게 지역 통합돌봄 체계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르면, 세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에 대한 정보를 영천시와 공유한다. 영천시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재가 돌봄과 복지서비스 등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퇴원 후 적절한 돌봄이 이뤄지지 않으면 재입원이나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이 포함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메시지, 60초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 행사는 3월 9일부터 4월 24일까지 동구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청렴문화 확산을 주제로 30초에서 3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제작해 제출할 수 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영상은 시상과 함께 구청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DID를 통해 공개된다. 이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청렴 의식을 알리고, 동구의 청렴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활용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주입식 교육을 넘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청렴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발적인 청렴 실천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대학교 AI융합캠퍼스가 수성알파시티 내 세중아이에스 2층에서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수성구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이 캠퍼스 개관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개관으로 수성알파시티에 위치한 ICT 및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대학이 현장에서 직접 연계하는 산학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산학 공동 연구가 가능해졌으며, 지역 내 SW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기업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 수성구는 2024년 2월 28일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받아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7억 6천만 원, 2025년에는 15억 6천만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았으며, 이 중 경북대학교 SW융합캠퍼스 사업에 각각 5억 원과 2억 원이 투입됐다. 경북대학교 ICT융합학과는 올해 상반기부터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교육과 미래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관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정순기 경북대학교 부총장, 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장, 대구시 교육 관계자 등
[신경북뉴스]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수성구청소년수련원,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등 대구 수성구 내 청소년수련시설 3곳이 지난 21일 수성구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발대식과 교류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시설 소속 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이 참석해 소속감과 연대감을 다졌다. 발대식은 청소년 위원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위촉장을 전달하고, 청소년 대표가 선서를 진행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2026년 청소년참여기구의 공식적인 활동 개시가 알렸다. 교류 워크숍에서는 자유토의, 협동 미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위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기관 간 소통을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 역량과 협력적 리더십이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이 행복해야 우리 사회도 행복하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월부터 이달 17일까지 초심 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담자 교육 ‘이론에서 실천으로, 상담자의 첫걸음’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1388청소년지원단원과 상담 관련 전공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22명을 대상으로 기초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범어도서관 5층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의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소그룹 실습, 역할연습, 피드백 과정을 반복하며 실제 상담 상황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다. 교육 과정에는 상담자의 기본 태도와 역할, 상담 구조화 및 진행 과정 실습, 기초 상담기술 실습, 역할연습 및 피드백, 상담자 자기이해와 성찰 등이 포함됐다. 단계별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과 청소년을 이해하는 시각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점을 의미 있게 평가했다. 한 참여자는 "청소년을 돕는 봉사자로서의 책임감과 상담자로서의 전문성을 함께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상담의 기본기부터
[신경북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3월 22일 오전 9시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3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종자 14명의 신원확인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 사고원인 조사 과정에서 유가족 참여 보장, 재정지원 방안,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사안이 논의됐다. 정부는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심리적 지원, 장례, 생계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대전시청 내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3월 2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경찰은 DNA 분석기 추가 지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긴급 감정 의뢰를 통해 신원확인 기간 단축에 나섰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유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례 브리핑을 실시하고, 사고원인 조사에도 유가족 참여를 보장하기로 했다. 3월 22일 오후 3시에는 유가족과 피해자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설명회가 열리고, 합동감식에도 유가족이 참여한다. 행정안전부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대전광역시에 재난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지원해 현장 잔해물 처리, 구호 활동, 2차 피해 예방 대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에는 샌드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저출생 문제 대응과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예천군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육아 정보가 담긴 도서와 영유아용 그림책을 제공해,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자료를 지원하고 아이들에게는 첫 그림책을 선물하는 취지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매월 10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출생증명서,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등 임신 또는 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예천군은 제출된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매월 20일 이후 택배를 통해 도서가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