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집중 정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봄철을 맞아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대상에는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 건물 외벽에 부착된 현수막, 가로수와 전주 등에 걸린 불법 현수막 등이 포함된다. 영주시는 옥외광고협회 영주시지부와 협약을 맺고 위탁 정비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일제정비 역시 협회가 현장 중심으로 정비를 맡는다. 특히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비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도시 경관을 해치는 요소를 제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권기혁 도시과장은 "불법 광고물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옥외광고협회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위탁 정비체계를 운영해 보다 효율적인 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새 봄맞이 일제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3편의 수상작을 공개했다. 이 공모전은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의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선비글판 문안선정심사위원회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전달력,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배오현 씨의 ‘K-문화에 선비를 더하다, 세상이 영주를 향하다’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대구 수성구의 유광호 씨가 ‘영주를 만나다, 선비와 머물다, 마음이 맑아지다’, 인천 남동구의 전용선 씨가 ‘선비 따라 흐르니 꿈이 빛나고, 영주 따라 걸으니 삶이 신나고’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각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된다. 최우수 문안은 디자인 작업을 거쳐 3월부터 12월까지 시청사와 영주시립도서관 외벽 등에 게시된다. 배오현 씨는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K-문화에 슬기롭고 지혜로운 선비정신을 더하니 세계가 반하고, 세계인이 선비문화의 성지 영주를 향해 달려오길 바라는 마음에 썼다”고 밝혔다. 김호정 선비인재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주최하는 시민 교양 프로그램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가 2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올해 첫 강연을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존 ‘영주인성아카데미’에서 영주의 정체성을 반영해 ‘선비정신’이라는 가치를 담아 명칭을 변경했다. 첫 강연자로는 KBS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이 초청됐다. 한석준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로, 현재 방송과 강연 활동을 이어가며 스피치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저서 『한석준의 대화의 기술』을 통해 효과적인 소통과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품격 있는 소통, 존중받는 대화의 기술’을 주제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지키는 대화법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영주 지역 가수 권복주가 식전 공연을 펼친다. 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새롭게 출발하는 영주선비아카데미가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소통 강연이 화합과 공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양포동과 형곡동을 2026년 치매보듬마을로 선정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 환자들이 기존 거주지에서 가족과 이웃의 돌봄을 받으며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중심 사업이다. 센터는 3월 17일 형곡동, 3월 19일 양포동에서 각각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과 여러 관계기관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실종예방 프로젝트 등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치매안심 가맹점 운영, 마을 내 안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경문 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 조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지난 20일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제21회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대구, 경북, 부산, 경남 등 4개 시·도에서 72개 팀, 4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경기 결과, 문경 감흥사과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경남 합천팀이 준우승을, 군위 삼국유사팀과 경남 임원팀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장려상은 합천 대병팀, 포항 복지팀, 경남 밀양팀, 예천 한천팀이 각각 받았다. 장재환 고령군게이트볼협회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고령군은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게이트볼 동호인 확대와 저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은 "오늘 하루 승패를 떠나 부상 없이 동호인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어르신들의 여가 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체험 중심의 재능 나눔 프로그램인 ‘짬나는 대로 배움교실(짬배교실)’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월배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대기 시간 등 남는 시간을 활용해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짬배교실은 3월 13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 복지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 종이접기,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등 여러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소속감과 역할 인식을 높일 수 있다. 어르신들에게는 문화와 여가를 즐길 기회가 제공된다. 달서구는 노인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봉사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세대 간 소통과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짬배교실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달서구는 지난 19일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3층 대강당에서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중심 교육공동체의 활성화와 추진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50여 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 사업지침 안내, 특강 등이 진행됐다. 달서구는 성당동, 두류3동, 감삼동, 장기동, 용산1동, 월성1·2동, 진천동, 도원동, 송현2동, 본동 등 11개 동에서 교육나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 중심 교육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한다. 달서구는 주민, 학부모, 지역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체험과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공동체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추진위원들과 협력해 지역 교육환경을 더욱 발전시키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도시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3월 20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상윤 겸임교수를 초청해 '2026년 제1회 혁신 마인드 함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응해 북구청 직원들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행정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90분 동안 이어진 강의에서는 'AI 특이점 시대, 미래사회 전망과 필요 역량'을 주제로 AI 기술 동향, 글로벌 경쟁 상황, 공공영역에서의 변화와 미래사회에 대한 전망이 다뤄졌다. 특히 생성형 AI 등 첨단 기술이 행정 서비스에 적용될 때 예상되는 변화와, 공직자의 역할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인공지능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는 행정 전반에도 AI를 적극 활용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배움을 혁신으로 이어가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소방청이 전국 석유화학업계 안전관리 책임자와 실무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물 안전관리 전문가 공동 연수'를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한 원유 수급 불안정 등 국가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아 대형 위험물 사고 발생 시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국민 생활과 산업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행사에는 정유사, 석유화학단지, 위험물 제조·저장시설, 송유관 운영기관 등 에너지 관련 주요 기업의 안전관리 책임자와 실무자가 대거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위험물 예방 안전 체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소방청의 위험물 안전관리 강화 정책, 관련 법령 및 규제 동향, 시설별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관리체계 강화, 현장 중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작업 중 부주의와 외부 점화원에 의한 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화재나 누출 등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2차 피해 확산 방지, 긴급 복구체계의 필요성도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경상북도의 ‘농업 AI 대전환’ 비전에 따라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 이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AI 기술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총 3회, 9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보조강사가 함께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병해충 및 재배기술 정보 탐색, 농산물 홍보 문구 작성, SNS 콘텐츠 제작, AI 기반 영농 일지 작성, 경영 아이디어 도출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법을 배우게 된다. 교육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지도경영팀에서 안내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상북도가 선포한 농업 AI 대전환 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영농 역량을 내재화해 영천 농업인들이 미래 농업 환경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