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신천동 241-1 일대에 도시민을 위한 체험형 텃밭 공간인 도시농업 공영농장을 23일부터 개방한다. 이 공영농장은 1.27헥타르 규모로 조성됐으며, 12㎡ 구획 224곳과 21㎡ 구획 72곳 등 총 296개의 텃밭이 마련됐다. 주차장, 관리 창고, 이동식 화장실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도 함께 갖췄다. 이번 분양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장애인 관련 단체와 사회복지 시설이 우선적으로 텃밭을 배정받았다. 텃밭 운영은 화학농약과 화학비료를 배제한 친환경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양자들에게는 재배 기술 교육, 친환경 퇴비, 농기구 등이 제공된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 공영농장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는 경험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3월 21일 10시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학생 140명, 학부모 200여명, 지도강사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포항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생각의 틀을 넘는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주제로 초등영재 3개반(초등발명반, 초등수학반, 초등창의융합반), 중등영재 4개반(중등수학기초반, 중등수학심화반, 중등창의융합기초반, 중등창의융합심화반) 총 140명의 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항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계발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탐구 중심 프로젝트 활동과 협력 학습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한용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은 정답을 빠르게 찾는 곳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사고의 깊이를 더해 가는 배움의 공간”이라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 탐구의 주체가 되어 자신만의 배움을 완성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송도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진행 중인 ‘AI 콘텐츠 제작 교육’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스마트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주민과 소상공인이 직접 AI를 활용해 영상·이미지·음악 등 고품질 콘텐츠를 생산함으로써 지역의 활력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스마트 리빙랩(Living Lab)’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노후화된 도심 환경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주민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도시재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재 교육은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은 홍보 영상과 숏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실습 위주로 운영되면서 현장 몰입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참여 주민들은 AI를 활용해 가족 간 메시지를 보낼 때 영상, 음악 콘텐츠를 첨부하는 등 일상 속 소통 방식까지 확장하며 도시재생이 가져오는 삶의 질 향상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 한 참여자는 “예전에는 문자만 보냈는데, 이제는 짧은 영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의 학교급식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3월 20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는 '2026년 학교급식 컨설팅단 위촉 및 영양(교)사 멘토-멘티 결연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컨설팅단과 멘토 26명, 멘티 21명 등 총 47명의 영양(교)사가 참석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고경력 영양(교)사를 중심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해, 신규 및 저경력 영양(교)사와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단은 영양교육·상담, 건강식단, 나이스 활용, 위생관리, 맞춤형·표준화 급식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결연식 이후에는 1:1 또는 1:多 멘토링이 연 2~4회 이상 운영되며, 분야별 컨설팅단의 상시 지원과 실무 중심의 지도가 연중 이어진다. 행사에서는 컨설팅단 위촉장 수여, 멘토-멘티 결연, 학교급식 위생관리 및 식단 운영 전략 공유, 향후 활동 안내 등이 진행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멘토링과 컨설팅 활동을 통한 현장 밀착 지원을 강화하여 영양(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난 19일 대구 및 인근 지역의 의료기관들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의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구의 큰사랑병원, 대구시티병원, 척척병원과 의성군의 제남병원 등 4개 병원이 참여했다. 군위군은 지역 내 입원의료기관이 없어 주민들이 치료를 위해 외부 병원을 이용하는 상황에서, 퇴원 후 지역 복귀 시 돌봄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군위군과 협약 의료기관들은 퇴원환자에 대한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의뢰, 의료·복지·돌봄 서비스 간 협력체계 구축, 정보 공유 및 지속적 협력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퇴원 환자가 군위군 통합돌봄 서비스와 신속히 연결되어 방문건강관리, 재가돌봄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의료 접근성 보완과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초고령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위군은 입원의료기관이 없어 외부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치료 이후에도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월 27일 통합돌봄사업 시행을 앞두고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울진군은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로 준비 절차를 밟아왔다. 2월에는 관내 의료기관 한 곳과 업무협약을 맺어 방문진료 등 재택의료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3월 중순에는 퇴원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공모도 지난 13일까지 마감됐으며, 현재 선정 심의가 진행 중이다. 선정된 기관과는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3월 20일 제4차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사업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합돌봄사업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20일 삼산산림욕장에서 산불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과 직원과 산불예방진화대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불진화차, 지휘차량,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이동식 저수조, 개인진화장비 등 주요 장비의 작동 상태와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장비 설치와 운용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산불감시카메라와 드론의 작동 및 관리 상태도 함께 점검해, 감시와 대응 인프라의 상시 운영체계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이번 점검과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을 위한 장비 가동상태 점검과 운용 숙련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산림과장은 "정기적인 장비 점검과 반복적인 실전형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영농활동과 입산자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만큼,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읍·면 단위 협의체 위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문제 해결 경험과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각 읍·면의 특성에 맞는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생명지킴이 교육이 함께 진행돼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 및 연계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됐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민관이 협력하는 조직으로,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 가구를 가장 먼저 살피는 핵심 인적 자원"이라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로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영천시취업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과 취업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2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두 기관의 대표와 실무자 등 7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력 취지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취업과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 협력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 지원에 힘쓰는 한편, 지역 내 청소년 복지와 취업 지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양미랑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와 자립 역량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철환 영천시취업지원센터장은 "취업 취약계층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직업훈련과 진로 설계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구미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며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동행정복지센터 23곳에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마련했다. 이는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시행에 앞서 추진된 조치다. 이번에 설치된 지원창구는 의료, 요양, 돌봄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상담, 서비스 신청, 맞춤형 연계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북구청은 동 단위에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개인별 요구에 맞춘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북구청은 그동안 시범사업을 통해 돌봄 대상자를 미리 발굴하고, 협력 기관과 협약을 맺는 한편 관계기관 간담회와 동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며 본사업 시행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지원창구 설치로 상담부터 신청, 서비스 연계까지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강화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통합돌봄 지원창구 설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더 신속하게 돌봄서비스를 안내받고 지원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