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18일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조기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22개 시·군의 재난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각 지역에서 진행 중인 정비사업의 발주 현황과 추진 과정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풍수해 생활권종합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저수지 등 주요 사업별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과 경험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사업별 애로사항과 조기 착공, 예산 집행 방안, 사업 지연 원인 분석 및 대안 마련, 지자체 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특히 우기 이전에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신규 사업 발굴과 관련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타당성과 필요성을 갖춘 사업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권순박 경상북도 안전기획관은 "경북도의 재해위험정비사업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시·군이 많다"며,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신규지구 발굴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시·군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올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영해 3·18독립 만세운동 10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영해면 일대에서 이틀간 진행했다. 영해 3·18독립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8일 영해면과 축산·창수·병곡면 주민 수천 명이 영해장터에서 독립을 외치며 펼친 경상북도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이 과정에서 8명이 순국하고 489명이 체포됐다. 이번 행사는 영해3·18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 전야제와 추념식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영해로터리 3·18 기념탑 특설무대에서 지역 9개 읍·면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민속놀이와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미스트롯4 본선 진출자인 김유리, 원하연, 이윤나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횃불 대행진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이 직접 횃불을 들고 영해 시가지를 행진하며 당시 만세운동의 열기를 재현했다. 둘째 날 3·1 의거탑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기념사업회, 유가족, 군민 등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조총 발사, 만세삼창 등으로 순국선열을 기렸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 3·18 만세운동 문화제는 단순한 역사 기념을 넘어 영덕군민의 자부심이자 후손들에게 계승할 지역의 정체성"이라며, "횃불을 들고 거리를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19일 영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환영사와 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이 오찬과 환담을 통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1958년 3월 11일 제정된 소방법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다. 이 기념일은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이 자리에서 지역 안전에 힘쓴 의용소방대원과 관계자들에게 행정안전부장관, 도지사, 소방서장, 군수 등 각 기관의 표창이 수여됐다.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원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영양군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통합돌봄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군청 2층 세미나실에서 19일 개최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신청 기관들의 사업 수행 역량, 서비스 계획의 구체성, 그리고 지역사회 네트워크와의 연계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이를 바탕으로 공정한 절차를 거쳐 수행기관이 결정된다. 선정된 두 곳의 기관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사 지원, 이동 동행, 방문 목욕, 반찬 지원 등 다양한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서비스는 돌봄 공백 해소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지원을 목표로 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이 참여하게 되어 지역 내 돌봄 서비스의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 14만 1,648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소유자 등 이해관계인들의 열람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개별주택 공시가격(안)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669호의 표준주택가격을 토대로 각 구·군에서 조사와 산정을 실시했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확정됐다. 온라인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직접 확인을 원하는 경우 주택이 위치한 구·군 세무과 또는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공시가격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해당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구·군에서 주택 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까지 결과가 개별 통지된다. 이후 열람 절차를 마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된다. 올해 대구시의 개별주택 공시 대상은 전년보다 583호 줄었으며, 기준 가격 변동률은 1.53%로 집계됐다. 이는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1.52% 상승한 데 따른 것으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봉화 상수원보호구역 인근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총회에서 물의 중요성과 환경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1995년부터 정부 주관의 공식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봉화읍 삼계리의 봉화 취·정수장 인근 하천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봉화군은 수질오염 방지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기반 마련에 주력했으며, 하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했다. 행사에는 봉화군, K-water 봉화수도지사, 한국환경공단 봉화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으로 평소 우리가 마시는 깨끗한 물 한 잔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 소천면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 및 복지 지원 행사가 진행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봉화송이라이온스클럽이 주최한 '사랑나눔 의료봉사'는 18일 소천면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의료원,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북부지사, 봉화군미용협회, 봉화군자원봉사센터 등 8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350여 명의 주민이 방문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했다. 의료 지원은 안동의료원 의료진이 맡아 정형외과, 내과, 안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 여러 진료과목에서 전문 진료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이미용 봉사, 무료 급식, 장수사진 촬영, 이불 세탁, 교통안전교육 등 생활과 밀접한 복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박병생 봉화송이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의료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자리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이번 의료봉사는 단순한 진료를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세로토닌 키즈' 전통연희 체험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탈춤, 버나, 땅줄타기 등 다양한 전통연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2020~2022년생 5~7세 유아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총 330명을 선착순으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영주청소년문화의집 2관에서 월·목·금요일에 걸쳐 총 8일,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는 90분 동안 운영된다. 이번 체험교육은 기존 전통놀이 교육과 달리 여러 전통연희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가 위탁 운영을 맡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유아가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영주시 아동청소년과에서 안내한다.
[신경북뉴스] 청도군농민사관학교가 지난 3월 18일 신입생 137명을 맞이하며 입학식을 열고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올해 청도군은 기존의 청도반시아카데미(22기), 복숭아아카데미(18기), 귀농영농아카데미(18기)에 더해, 스마트 농업과 친환경 농업을 결합한 '스마트친환경 과정'을 처음으로 개설해 총 4개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10월까지 매주 1회씩 총 27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과정별로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마케팅 전략 등 실용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현장실습, 성공 사례 발표, 선진지 견학 등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입학식에서는 '농업 고령화에 따른 농업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신용습 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신 전 원장은 농업 고령화에 대응하는 농업인의 역할과 리더십 방향을 제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민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혁신센터가 상상마루(소통협력공간) 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로컬임팩트랩(청도읍 고수동 5길 21)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3월 25일 19시에 (예비)창업가, 지역활동가, 중간지원조직을 대상으로 청도혁신센터의 사업 전반과 상상마루 공간의 비전을 소개한다. 2회차는 3월 26일 14시에 상상마루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과 로컬 기업을 대상으로 멤버십, 카페, 동아리 활동 등 운영방식을 안내한다. 3회차는 3월 31일 15시에 앞선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 및 지역활동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업종별·기능별 전문가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상마루(소통협력공간)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생활인구의 관계인구화 및 정주인구화, 청년과 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 지원을 목표로 5월 중 개소를 준비 중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상상마루는 청도에서 일하고 연결되는 새로운 공동체 삶을 지향하는 곳으로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창의적인 인재들과 활동가들이 모여 청도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