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정유선 경북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유선 회장은 경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도 겸임하고 있으며, 의용소방대 조직의 발전과 지역 안전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는 200회가 넘는 화재 현장과 40여 차례의 자연재난 현장에 출동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다. 2025년 의성 산불 재난 당시에는 10일간 현장에 머물며 이재민 지원에 힘썼고, 2023년 예천 집중호우 복구, 2024년 경산 진량읍 실종자 수색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보급과 캠페인,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도 이어왔다.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성금 3,190만 원 기탁, 수해지역 이재민 성금 전달, 독거노인 돌봄, 지역 인재 장학금 기부 등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정유선 연합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뜻깊은 상은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헌신하는 모든 의용소방대원들을 대신해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최근 군청 소속 공무원을 사칭해 금전이나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민과 지역 업체에 주의를 요청했다. 전국적으로 공무원 신분을 도용한 사기 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에서도 실제 피해 사례가 확인됐다. 지난 3월 5일에는 사회복지과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한 지역 업체에 접근해 물품 납품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해 약 1,500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2월 27일에는 총무과 직원을 사칭해 사무용품 구매를 요청하는 시도가 있었으나, 업체가 군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약 5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했다. 3월 18일에는 재무과 직원을 사칭해 대한육상교육훈련센터 납품을 의뢰하는 사례도 드러났다. 이러한 사기 수법은 실제 공무원 이름을 도용하거나 위조된 명함, 공문을 사용하는 등 점차 정교해지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과 거래 경험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선시공 후계약", "급하게 물품이 필요하다", "대금을 대신 결제해 달라"와 같은 문구로 거래를 유도하거나, 특정 업체를 지정해 구매를 요청하는 방식
[신경북뉴스] 안동시보건소는 3월 18일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지역 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경북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교육은 안동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음식은 정성으로, 서비스는 진심으로, 친절은 품격으로!"라는 실천 메시지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친절 교육 전문 강사로부터 상황별 고객 응대, 환대 마인드, 기본 위생관리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를 들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도민체전은 안동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중요한 기회”라며, “음식점의 작은 미소와 친절이 방문객에게 깊은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 보건소가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며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결핵예방주간에는 전파 위험이 높은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올바른 예방 수칙을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특히 결핵 발생률이 높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가 강화된다. 23일에는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결핵 예방 안내가 이뤄지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결핵 관련 정보와 건강관리 수칙을 전달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기침 예절 교육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결핵예방주간 동안 대형 전광판,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된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매년 실시되는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이 결핵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관심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예방주간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검진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
[신경북뉴스]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어르신봉사단과 함께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한 EM흙공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봉사단 회원들은 EM(유용미생물), 황토, 쌀뜨물 등을 섞어 친환경 흙공을 직접 만들었다. 이 흙공은 하천에 투입될 경우 미생물 활성화를 통해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여자들은 흙공을 만드는 과정에서 협동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완성된 흙공은 일정 기간 발효를 거쳐 지역 하천 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르신봉사단은 "작은 활동이지만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창지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어르신 봉사단의 참여로 지역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복지재단이 13일 ㈜명성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로부터 1,0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 ㈜명성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는 칠곡군 왜관읍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도시계획, 개발, 상하수도, 건설사업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기업은 기술 개발뿐 아니라 문경시, 영덕군, 칠곡군 등 여러 지역에 걸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해왔다. 김승진 대표는 기업의 역량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이웃과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동참해 준 대표와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김천형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 간병비 지원사업, 복지차량 지원사업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청년 창업자들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령군에 주소를 두었거나 둘 예정인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가운데, 고령군 내에서 창업 3년 이내 사업장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요건을 충족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약 10명에게는 최대 5개월 동안 임차료의 절반(월 최대 4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4월 2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고령군청 인구정책실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 창업가들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은 20일 포항시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에서 도내 직속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 소속 초등 교육과정 담당 교육전문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교육과정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본청과 산하 기관,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아우름교육과정 등 특색교육과정 운영, 질문 중심의 교실 및 가정 환경 조성, 기초학력 보장 계획,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도전! 꿈 성취 인증제 등 주요 정책의 구체적 실행 방향과 적용 방법을 안내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적용되는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관한 설명도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지원장학과 수업전문가 운영의 내실화, 사제동행 질문축제 운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육지원청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며, 초등 수학 교수·학습 방법에 관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디지털 전환과 학령인구 감소 등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교직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기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대재해예방 업무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 안내서는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의무 이행 사항과 업무 절차, 이행 시기, 참고 서식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내용은 ▲안전보건 일반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사항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사항 ▲자체 안전보건활동 ▲부록 등 총 5개의 부문으로 구성됐다. 먼저, 안전보건 일반에서는 중대재해예방 활동과 관련된 주요 법령과 각 기관(학교)의 안전보건관리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했던 중대산업재해 주요 사례를 제시해 현장의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법령 준수사항에는 각 기관(학교)에서 이행해야 하는 의무 사항들을 조항별로 정리하고, 이행 내용과 시기, 방법, 서식, 실행 예시 등을 함께 제시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체 안전보건 활동에는 작업 전 안전조회(TBM), 위험구역 출입 관리, 사다리 반출 관리, 안전보건 수칙 준수 서약 등 현장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자체적으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의 홈경기장인 대구체육관 내에 매점을 새롭게 개설하고, 지난 3월 14일 경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대구체육관은 경기장 내부 편의시설이 없어, 입장 전 음료나 간식을 준비하지 못한 관람객들이 반경 200m 내 위치한 편의점이나 외부 푸드트럭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있었다.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는 이러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전자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 및 사용 허가 절차를 마치고 매점 운영을 시작했다. 새롭게 문을 연 매점은 이번 시즌 잔여 경기는 물론 2026-2027시즌 프로농구 홈경기일마다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제 관람객들은 경기장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내부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매점 확충에 머물지 않고 체육관 전반의 노후시설 개선에도 힘쓴다. 올해 안으로 화장실 리모델링과 외부 벤치 정비 등을 추진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직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대구체육관은 건립된 지 오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