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 모동면 생활개선회(회장 김필)는 8월 8일(금) 모동면 들꽃마을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기술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커피아트 액자만들기 체험을 하고 회원 간 영농정보를 교환하는 등 알차게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전용인 모동면장은 “모동면 생활개선회는 학습단체이자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의 핵심 리더 단체로서 앞으로도 그 역할에 충실히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농경지 토양산도(pH)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5월 28일(수) 1차 교육, 6월 26일(목) 2차 교육을 실시하였고, 8월 8일(금) 3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3차 교육을 진행하였다. 기술센터는 교육과 함께 간편하게 토양산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자체제작 토양산도간이측정키트도 나눠주었다. ※ 토양산도(pH) 범위는 1 ~ 14이며, 7은 중성, 7보다 낮으면 산성, 7보다 높으면 알칼리성임 토양이 나타내는 산성 또는 알칼리성의 정도를 토양반응이라고 하는데, 보통 토양산도(pH)로 표시한다. 토양산도는 토양의 화학적 성질 중 하나로 작물이 흡수하는 무기양분의 용해도와 토양미생물 활력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일반작물의 적정 토양산도는 6.0~6.5로 알려져 있으나 기술센터에서 지난 3년(2022년~2024년) 동안 분석한 토양검정 결과에 따르면, 검정한 시료 20% 이상의 토양산도가 5.5 이하이거나 7.5 이상이었다. 이에 기술센터는 토양산도의 중요성과 교정방법을 알리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현장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체제작 간이측정키트를 교육받은 농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미래교육지원센터 모디(센터장 정우현)는 8월 7일(목)부터 8월8일(금)까지 1박2일 동안 상주 청소년 밴드 캠프 ‘스쿨오브락’프로그램을 낙운중학교에서 진행하였다. 스쿨오브락 캠프에는 관내 3개교(낙운중학교, 상주중학교, 상주고등학교) 밴드팀이 참가하였으며 현역 밴드로 대구와 인근 지역에서 활발한 밴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밴드팀 원와트가 강사로 참여하여 캠프가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전문 뮤지션들과의 실시간 교류를 통해 음악적 기량을 높이고, 무대 경험과 밴드 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합숙 형식의 집중 레슨과 함께 멘토링, 소규모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각 청소년 밴드팀이 자신들의 연주를 선보이며 현역 밴드로부터 피드백과 실습 중심의 레슨을 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역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관람하며 무대 구성, 퍼포먼스, 연주 방식 등 실연 중심의 음악 교육을 경험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점검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캠프에서 준비한 곡은 캠프 종료 다음 날인 8월9일에 북천 야외음악당
[상주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 Wee센터는 8월 8일(금) 2025년 이심전심 꿈키움 멘토링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멘티와 상담관련 전공 대학(원)생, 상담전문직업인,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멘토가 함께하는‘오감만족 힐링 DAY!’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오감만족 힐링 DAY!’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과 멘토가 함께 정서적 지지를 나누고, 체험 및 문화활동을 통해 또래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나만의 컵 만들기 체험활동 ▲중간평가 및 집단 상호작용 프로그램 ▲영화 관람 ▲소감 나누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WEE센터의 오감만족 힐링DAY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멘티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쌓고, 자신을 표현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옥은 “오감만족 힐링 DAY!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멘토와 함께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기학생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 공검초등학교(교장 김금순)는 7월 21일(월)부터 8월 14일(목)까지 4주간 늘봄학교·늘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월 8일 밝혔다. 1,2,3,4학년 학생들은 늘봄학교·늘봄교실 프로그램을, 5~6학년 학생들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상주 공검초등학교는 4차 혁명에 발맞추어 창의력 메이커 교실· 드론교실·창의융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바이올린, 피아노, 플룻, 미술, 토탈공예,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한 체력 키우기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 뉴스포츠, 또한 영어캠프를 운영하여 글로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공검초등학교는 여름방학 늘봄학교·늘봄교실 프로그램에서 예체능 프로그램과 드론 등에 많은 시간을 배분하고 있다. 학기중의 교과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충분히 제공되지 못한 예체능 프로그램과 드론 등의 경험 기회를 여름방학 늘봄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여 학생의 다양한 역량을 신장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특히 2025년 여름방학에는 4주간 ‘늘봄학교·늘봄교실’을 운영하여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고, 일을 할 수 있도
[상주시=신경북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북지사(지사장 곽현숙)는 8월 7일,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규)에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이뤄졌으며, 후원된 온누리상품권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북지사 곽현숙 지사장은 “고령사회로 진입한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정규 관장은“복지관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상주시=신경북뉴스]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8월 4일에서 8월 8일까지 5일간 상주교육지원청 내에서 관내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 16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상주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8월 6일 밝혔다. 상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요리, e스포츠, 진로와 직업, 미술, 문화체험, 지역사회체험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체험학습 프로그램에서는 영주 한국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하여 부모님의 대한 효 의식을 되살리고 우리나라의 전통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상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자립역량과 사회성 신장, 창의성과 자존감 향상, 학부모의 양육 부담 및 사교육비 경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옥은 “이번 여름 계절학교에서 얻은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감독 전제효)은 8월 6일(수) 상주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소속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이클 재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클팀 선수들의 열정과 경험을 지역 청소년에게 전달하고, 사이클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며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주시청 사이클팀 선수들의 사이클 기초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자전거 구조, 올바른 자세와 페달링, 자전거 세팅 및 관리 방법 등 실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진 체험 시간에는 선수들이 직접 지도에 나서 기초 체력 훈련과 사이클 탑승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사이클의 즐거움과 도전 정신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와 상주곶감유통센터가 관내 임산물 유통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곶감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상주시는 올해 4월부터 ‘임산물가공유통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주곶감유통센터의 노후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1.2톤 냉동탑차 1대, ▲2.5톤 지게차 1대, ▲파렛트 489개, ▲곶감판매직판장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물류 효율성과 작업 환경이 크게 향상되었고, 제품 품질 관리 또한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됐다. 특히, 곶감판매직판장 리모델링은 누수와 건물 노후화로 시급했던 사항을 보완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산뜻한 장소에서 곶감을 구매하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회장 박상근)는 2025년 8월 5일(화),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 한마음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애·봉사·창조’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며, 농촌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의 주제 “역량 있는 농촌지도자, 역동하는 농촌지도자회!”는 기후 위기, 디지털 전환, 고령화 농촌사회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실천적이고 조직적인 농촌 지도력을 강화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린 본 대회식에서는 총 29명의 우수회원에게 국회의원, 시장, 도기술원장, 중앙회장 등으로부터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상주시장, 도의원, 도연합회장 등 관계 기관장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비전 퍼포먼스에서는 전 회원이 슬로건을 외치며 미래 지향적 농촌 리더십을 다짐하는 장면이 큰 감동을 자아냈다. 박상근 회장(한국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은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상주시 농촌지도자회는 늘 변화와 도전의 중심에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상호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