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서울 강남에 위치한 SotaTek Korea 오피스에서 'SotaTek Korea Startup Day 2026' 행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 방식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술 협업과 글로벌 확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SotaTek Korea의 제임스 레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전략,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한 협업 모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SotaTek은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기술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성 SotaTek Korea 기술이사는 스타트업을 위한 MVP as a Service(MaaS) 기반 제품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윤 이사는 많은 스타트업이 개발 인력 부족과 비용 문제로 아이디어 검증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며, AI 기반 요구사항 정리와 글로벌 협업 체계를 활용한 신속한 MVP 개발 및 검증 모델을 제안했다. 이 모델은 스타트업이 빠르게 제품을 시험하고 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청년무역사관학교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역 내 수출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춘 실무형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운영되어 누적 수료생 862명, 취업률 92.8%를 기록했다. 올해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 3·4학년 재학생, 졸업(예정)자, 또는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 등 72명을 모집한다. 타 지역 대학생의 경우 부모가 대구·경북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5월 온라인 사전교육으로 시작해 무역 기초를 다진 뒤, 6월부터 오프라인 본 교육과 6박 7일 합숙 훈련을 통해 수출 시뮬레이션,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등 실전 역량을 강화한다. 올해는 글로벌 무역 현장 탐방 인원을 24명으로 확대하고, 국내 종합상사 견학, 지역 우수기업 인턴십,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현장 체험과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수료생들은 선배들이 만든 ‘청년무역인연합’에 가입해 1:1 멘토
[신경북뉴스]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적 난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한다. 이들 기관은 1998년 9월 중소기업 기술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공동 운영하며, 지금까지 988개 기업에 2,560건의 기술 애로를 지원해왔다. 이번 지원사업은 생산 공정 개선,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 공정 자동화 등 다양한 기술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에 전문가를 연결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분야는 연구개발, 기술자문, 시험분석 등으로 나뉜다.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 분야는 건당 3,000만 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시험분석은 기업당 분석 이용료 합산액 300만 원 이하는 전액, 300만~500만 원 구간은 50%가 무상 지원된다. 기술지도 역시 기업당 100만 원 이하는 전액, 100만~300만 원 구간은 50%가 지원된다. 신청 접수는 분야별로 다르다. 연구개발 분야는 이달 31일까지, 시험분석과 기술자문 분야는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현준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곧 지역 산업의 경쟁력"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1층 강당에서 도내 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사립학교 시설 분야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의 시설 안전과 유지관리 체계 확립을 지원하고, 시설 공사 추진 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감사에서 지적된 사례를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에는 사립학교 시설 안전 관리 방안, 시설물 관련 법적 점검 의무, 공사 추진 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그리고 주요 감사 지적 사례 등이 포함됐다. 경북교육청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시설 업무 담당자의 법령 이해와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 시설은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와 쾌적한 환경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사립학교의 체계적인 시설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시설 공사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학교 교육과정 개정안, 고교학점제 도입 준비, 진로 및 경제 교육, IB 학교 운영, 수업과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다양한 현장 업무에 대한 지침과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지원을 위한 지역별 계획, 우수사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그 해결 방안도 함께 공유됐다. 특히 자유 학기제 운영 점검과 컨설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목표와 가치를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지원 체계 강화 방안도 다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 지원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고 2026학년도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의회가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수성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74회 임시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박충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유농업은 농작물 재배나 자연 체험 등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것으로, 고령화와 정신건강 문제 증가 등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는 정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성구는 현재 공영도시농업농장을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치유농업 전용 공영농장 2곳을 새로 조성하는 등 관련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치유농업 정책의 체계적 추진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조례안에는 구청장의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책임, 치유농업 자원 발굴과 시설 조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전문가 자문과 교육,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치유농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포상 근거 등이 포함됐다. 박충배 의원은 &q
[신경북뉴스]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이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당포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 환경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이 전문 강사를 파견해 독후 활동을 지도한다. 지난해 문경초등학교와 용흥초등학교에서 운영된 데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참여 학생들은 매주 한 차례씩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직접 만들어본다. 이를 통해 아이야기를 스스로 구성하고 상상한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이 협소한 학교의 학생들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다양한 꿈을 자신만의 동화책과 함께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국민권익위원회가 청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3기 2030청년자문단을 13일 위촉한다. 이번 자문단은 대학생, 연구원,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20~30대 19명으로 구성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선발 과정에서 약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문단은 위촉식 이후 연말까지 고충민원 조정 현장, 제도개선 간담회 등 국민권익위원회의 주요 정책 현장에 참여한다. 정책 모니터링, 토론,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맡는다. 앞서 제1기와 제2기 2030청년자문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충민원 현장회의와 제도개선 간담회 등에서 정책 제안을 했으며, 일부 제안은 실제 제도개선으로 이어진 바 있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제3기 자문단에게 청년의 시각으로 국민 권익 보호와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모니터링과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3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하천과 계곡 일대의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2026년 하천·계곡 불법 시설물 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하천구역뿐 아니라 세천, 구거, 산림 계곡 등 관리가 미흡한 구역에 설치된 모든 불법 시설물이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점검 항목에는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 건축물 등과 불법 경작, 토지 형질변경, 하천법 및 관련 법령 위반 행위가 모두 해당된다. 영덕군은 불법 시설물이 적발될 경우 즉시 원상복구를 명령하고, 1차 명령 후 10일, 2차 명령 후 5일 이내에 자진 철거를 통보한다. 아울러 하천점용 허가 없이 무단 점용한 기간에 대해서는 변상금을 부과하며, 명령 불이행 시 형사고발, 과태료, 행정대집행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그동안 하천과 계곡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져 온 불법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진 철거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의 초청을 받아 국내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책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글로벌 플랫폼, IT, 금융 등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참석해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제도 운영에 관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2026년 개인정보 핵심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AI 시대에 신뢰를 바탕으로 한 데이터 활용 및 개인정보 보호체계 혁신에 대해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디지털 서비스의 확산과 글로벌 데이터 경제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한 국경 간 데이터 이동을 위한 전략적 관리 체계 마련과 관련 제도 정비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표준계약조항과 구속력 있는 기업규칙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안전한 국외이전 제도 도입, 국외이전 영향평가 등 추가 보호조치 마련 계획도 언급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송경희 위원장이 기업들의 개인정보 보호법 관련 질문에 답변하며, 해외기업들이 국내법과 제도를 성실히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제임스 김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는 "한국과 미국이 모두 AI를 핵심 경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