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송군이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MZ세대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30명으로 구성된 ‘제5기 청송어람’의 발대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젊은 공직자들이 정책개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행정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송어람’은 ‘청출어람 청어람’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규 공무원이 선배보다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지역 현안 연구와 정책 대안 제시가 주요 활동이다. 청송군은 정부의 혁신 및 적극행정 방침에 맞춰, 지역소멸 위기와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기존의 관행적 행정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 문제 해결 중심의 역량을 갖춘 실천형 인재 양성이 목표다. 군은 젊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정책개발 워크숍과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조별 및 개인별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 가능성을 고려한 정책 제안으로 행정 혁신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정책 연구 주제는 부처별 주요 공모사업, 군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항서당개' 전반기 프로그램을 17일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견의 문제행동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세 명의 동물훈련사가 참여해 각 과정별로 10가구씩 교육을 맡는다. 참여자는 1:1 방문 교육, 어질리티를 활용한 행동교육, 가족 산책 교육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1:1 방문 교육은 훈련사가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분리불안, 과도한 짖음 등 문제행동을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어질리티 활용 행동교육은 장애물 훈련을 통해 복종 훈련과 행동 교정을 함께 진행하며, 17일부터 포항펫필드에서 열린다. 가족 산책 교육은 반려견과의 산책법과 통제 방법을 상담과 실습 위주로 안내한다. 포항시에 동물 등록이 된 반려견과 보호자 가족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에 안내된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1:1 방문 교육은 4월 30일까지, 단체 행동교정훈련과 산책 교육은 각 교육 시작일 기준 2일 전까지 접수받는다. 교육 일정과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무단 결석이 1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금융위원회 및 보험업계와 협력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지원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권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보험업권-지방자치단체 상생보험' 공모에 선정됐다. 3년간 총 25억 원이 투입되며,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보험업계가 마련한 3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이 필수 보험상품에 무상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재난이나 질병 등 각종 위험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3월 16일에는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업권-지방자치단체 상생보험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금융위원회 위원장, 보험사 대표, 소상공인연합회장, 공모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두 가지 유형의 맞춤형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손해보험은 소상공인이 재난, 소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매출 감소에 따른 손실과 휴업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는
[신경북뉴스] 경찰청은 약물 복용 후 운전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자동차 등 운전자가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가 약물 운전에 해당한다. 단순히 모든 약 복용이 처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마약, 대마, 향정신성의약품, 환각물질 등 관련 법령에 명시된 약물을 복용하거나 흡입한 뒤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처벌 대상이 된다. 향정신성의약품은 불안제, 신경안정제, 수면제, 진통제 등 다양한 치료 목적의 약물에 포함될 수 있으며, 이들 성분은 운전 능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처방받은 약이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여부는 의사나 약사로부터 안내받거나, 약 봉투의 주의 문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 복용 전후로 스스로 주의사항을 점검하는 습관도 강조된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약물 운전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운전면허 취소가 적용된다. 재범의 경우에는 2년 이상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개정된 법률에 따라 4월 2일부터 약물 운전 금지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맞춤형 자율여행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안동 관광택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1팀당 3만 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월 1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는 '틈만나면, 안동' 캠페인과 사계절 축제 기간에는 추가로 3만 원이 더 할인돼, 이용객은 최대 6만 원까지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 4월에는 안동 벚꽃축제(4. 1.~4. 5.)와 경북도민체육대회(4. 3.~4. 6.)가 개최됨에 따라 봄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이 기간에도 최대 6만 원의 요금 할인이 적용된다. 관광택시의 기본요금은 5시간 기준 12만 5천 원이며, 승합차는 30만 원이다. 할인 이벤트, 예약 방법, 추천 관광코스 등 자세한 정보는 안동 관광택시 공식 누리집이나 (사)안동시관광협의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요금 할인뿐 아니라 기사 교육과 차량 관리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며, "체류형 관광도시 안동 원년에 걸맞은 관광정책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호반나들이길과 성곡산 등산로를 잇는 새로운 등산로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약 1.2km 길이의 신규 등산로가 개설됐다. 총 9,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주요 구간에는 침목, 돌계단, 안전난간, 흙막이 등이 설치됐다. 또한, 안내판과 이정표가 추가로 마련되어 초행길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이 강화됐다. 호반나들이길과 기존 성곡산 등산로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이용자들은 체력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순환 산행 코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숲길의 쾌적함과 둘레길의 여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을 대표하는 둘레길인 호반나들이길과 성곡산 등산로를 연결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산림휴양 공간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 북부권의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안동시가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동시는 지역 내 의료 공백 해소와 의료 격차 완화를 목표로 다양한 홍보 및 정책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서울광장 ‘왔니껴 안동장터’, 전국 공무원 체육대회 등 여러 대규모 행사에서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정책적 측면에서도 시와 도민 450여 명이 참여한 국회 토론회를 통해 경북의 의료 현실을 알리고, 보건복지부와 대통령실 등 중앙정부에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국립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민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옥동, 평화동 등지에서는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하는 ‘유치 릴레이 캠페인’이 이어지며, 행정과 시민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도민의 생명권과 직결된 오랜 숙원 사업"이라며, "시민과 함께 이어온 간절한 노력이 올해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6일 오후 3시 복룡동 일대에서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주요 인사들의 테이프 커팅, 시설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총 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2022년 실시설계용역 착수 이후 약 4년 만에 완공됐다. 이 육교는 길이 183.7m, 폭 4m의 철골조 구조로 건설됐으며,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 공법을 적용해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계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복룡동 유적지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2023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2024년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거쳤으며, 2024년 12월 착공 이후 공정 관리를 통해 2026년 1월 공사를 마치고 임시 개방한 뒤, 이번 준공식에서 정식 개방됐다. 복룡 유적 역사공원 내 동선이 도로와 지형으로 인해 단절됐던 문제가 이번 육교 준공으로 해소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복룡 유적 역사공원 보행육교는 단순한 연결 통로를 넘어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유보통합 이후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 운영을 올해도 이어가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부터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해당 기관의 명칭을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 시범 기관’으로 변경했다. 시범 기관에서는 기본 운영시간 8시간에 맞춤형 돌봄 4시간을 더해 총 12시간 운영하고,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수요 맞춤형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네 가지 주요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범 사업은 2024년 유치원 10개 원과 어린이집 10개소에서 시작됐으며, 매년 평가위원회를 통해 운영 성과와 행정처분 여부 등을 평가한다. 2026년에는 유치원 8개 원과 어린이집 10개소가 시범 기관으로 재지정됐다. 선정 당시의 총 현원을 기준으로 취원 영유아 수를 유지해야 하며, 과제 이행과 사업 집행 실적은 한국보육진흥원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서비스 질 개선과 학부모 만족도는 육아정책연구소의 연구를 통해 확인된다. 올해 시범 기관에는 최대 약 9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 예산은 주로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을 위한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 사업추진 실태' 점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5위에 올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15개 시·도, 918개 재해예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과정에서는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사업 조기 발주, 예산 집행 속도 등이 주요 항목으로 다뤄졌으며, 현장 점검과 서류 심사가 함께 이뤄졌다. 구미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다양한 재해예방 사업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특히 체계적인 사업 관리,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신속한 예산 집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평가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해예방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예방 중심의 투자와 정비를 지속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