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혁신제품 개발자와 기업이 초기 단계부터 규제 관련 상담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을 3월 18일 개설했다. 이 핫라인은 신기술 기반 신약, 희귀의약품, 혁신적 의료기기 등 다양한 혁신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상담 내용에는 개발 전략, 품질 관리,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계획, 융복합의료제품 분류와 민원 신청 절차 등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허가 및 규제 이슈가 포함된다. 이용자는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융복합의료제품 등 상담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복잡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절차를 줄여 전문 상담자와 빠르게 연결된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상담 종료 후에는 관련 규정과 절차를 문자로 안내해 개발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자료 제출 후 대면 사전상담으로 연계해 심층 상담도 지원한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개통식에서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이 규제 접근 장벽을 낮추고, 기업의 규제·허가 관련 궁금증을 신속히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qu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360억 원 증액해 안동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 증액은 국제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 해소와 산불 피해 복구 등 긴급 현안 대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동시의 올해 전체 예산은 기존 1조 6,640억 원에서 1조 8,000억 원으로 8.2% 늘었다. 일반회계는 1조 6,130억 원, 특별회계는 1,870억 원으로 각각 1,030억 원, 330억 원이 증가했다.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103억 원, 중소유통 물류센터 태양광 설치에 2억 원이 편성됐다. 산불 피해 복구와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으로는 산불피해지 위험목 벌채 70억 원, 계명산 자연휴양림 복구 67억 원, 문화유산 긴급 보수 33억 원 등이 포함됐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는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47억 원, 낙동강변 실개천 친수공간 조성 18억 원이 반영됐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4억 원, 농업재해 복구비 2억 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10억 원 등이 책정됐다. 이외에도 수상대로 도로확장공사 40억 원, 풍산읍 죽전지구 농촌공간 정비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6일 대덕면 일대에서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수도산자연휴양림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고령층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 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 직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이불 등 세탁물을 직접 수거한 뒤, 자연휴양림 내 세탁실에서 세탁과 건조를 마쳤다. 정돈된 이불은 다시 각 가정에 전달됐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한 것"이라며,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공공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김천 최초의 지방공기업으로, 기술봉사, 무료급식,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고 의결됐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해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사업장 내 안전과 보건에 관한 주요 사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관 부서로부터 연간 안전보건관리계획과 안전보건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상반기 관리감독자 선임 및 정기 교육 계획,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개정 계획 등 세 가지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 모두 관심을 가져야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서로 함께 협력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 지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시내버스 요금 전액 지원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경주시는 최근 열린 경주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시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이 조례에 따라 만 6세부터 18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경주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전용 카드 발급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를 그대로 활용하면 요금이 전액 지원된다. 해당 교통카드는 편의점 등에서 구매 후 생년월일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현금 승차 시에는 기존 요금(어린이 800원, 청소년 1,200원)이 적용된다. 경주시는 이 정책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과 학부모의 교통비 부담 경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교육·문화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기준 경주 시내버스 이용 건수는 어린이 18만 2,959건, 청소년 163만 2,298건으로 집계됐으며, 경주시에 거주하는 어린이·청소년은 지난해 말 기준 2만 2,664명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학부모의 교통비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지난 18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납세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에 표창패를 받은 인물은 삼성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 구자욱으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공로가 인정됐다. 남구는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연간 납부액이 개인 1천만원 이상 또는 법인 5천만원 이상인 납세자 중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한 이들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된 유공 납세자에게는 2년간 세무조사 면제, 1년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징수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성실한 지방세 납부와 선한 영향력으로 남구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활기찬 명품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1인 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디저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남구행복플랫폼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남구청, 오월의아침, 토브커피에이전시 협동조합이 함께 주최했다. 프로그램에는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인 가구 주민 1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빨래빵 만들기, 라떼아트, 계절음료 만들기 등 베이커리와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했다. 남구행복플랫폼은 2020년 남구청이 지역사회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한 공간이다. 이 시설은 대관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관 신청은 방문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봄을 맞아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도로청소'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청소 작업은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노면청소차를 활용해 도로 위에 쌓인 모래와 분진을 제거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권 주변 구간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찾아가는 도로청소' 사업은 각 면 지역의 주요 도로와 차량 통행이 많은 가로변에 청소차량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력만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도로변의 먼지와 흙모래를 기계화 장비로 신속하게 청소해 지역 환경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성주군자원순환사업소장은 "'찾아가는 도로청소' 서비스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제출을 받을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발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바탕으로 각 주택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되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천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다시 검토한 뒤,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열람이 끝난 후에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가격이 공시되며, 공시된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5월 29일까지 가능하다. 영천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부과의 기준이 되고,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반영해 주택가격의 적정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군과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가 18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근로자와 농가가 금융 및 행정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송군은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등 3개국 5개 도시와 이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을 체결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청송군은 계절근로자들이 통장 개설과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는 급여계좌 개설 절차를 간소화하고, 외환 송금 지원과 수수료 우대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입국 후 빠르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임금 수령과 해외 송금 과정에서 수수료 부담이 줄어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