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는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25만 9,017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에 공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관내 모든 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발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토대로 각 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산정됐다. 감정평가사가 가격을 검증했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 지적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기간 내에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 특성 및 주변 토지와의 가격 형평성 등을 다시 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통지된다. 최종 결정과 공시는 4월 30일 이뤄진다. 영천시 관계자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보다 1.42% 올랐으며, 개별공시지가도 이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 과세표준 산정에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보건의료 분야 개인정보 전송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3월 18일 이를 발령한다. 이번 개정으로 보건의료 분야에서 개인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기관이 기존 50개에서 387개로 늘어난다. 기존에는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47개 상급종합병원만 정보전송자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의료법 제3조의3에 따라 337개 종합병원이 추가됐다. 새로 포함된 종합병원은 '건강정보고속도로' 시스템에 연계된 곳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개정안 시행으로 국민은 종합병원이 보유한 본인의 보건의료 정보를 원하는 곳으로 전송해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맞춤형 진료와 건강 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종합병원은 상급종합병원보다 접근성과 이용률이 높아, 진료 내역을 종합적으로 관리·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된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이번 고시 개정으로 국민의 보건의료 분야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이 더욱 강화됐다"며, "앞으로 에너지 분야에서도 정보전송자와 전송요구 대상 정보를 정하는 고시 제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의회는 3월 19일 오전 10시에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며 10일간 이어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10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이 중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추가 논의가 필요해 심사가 유보됐고,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상정된 안건들은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거친다. 3차 본회의에서는 하병문 의원(북구4)이 '대구 북구권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회기는 제324회 임시회로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18일 오전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주요 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재정투자 확대와 재정분권에 따른 지방이양사업 증가 등 최근 재정운용 변화에 맞춰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이 논의됐다. 보고된 국·도비 지원 대상 사업은 총 61건, 3,466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신규 사업에는 문경 종합 실내체육관 건립, 돌봄커뮤니티센터 건립, 문경새재 진입도로 개설, 스마트빌리지 보급 등 22건이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단산터널 개설, 산양면 불암지구 농촌공간정비,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석화산 둘레길 조성,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등 39건이 보고됐다. 문경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과 함께, 기존 사업의 안정적 예산 확보를 위해 현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국·도비 확보는 선택이 아니라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필수 과제이다."며, "중앙부처에 연중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하고, 예산 심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정부
[신경북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3월 18일 오전 10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온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윤재옥·추경호 국회의원, 김진열 군위군수 등 주요 인사와 의용소방대원 약 49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지난해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의용소방대의 미래 비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김진옥 서부남성의용소방대 중리지역대장 등 9명이 시장 표창을, 이창덕 중부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등 10명이 시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지형수 제10대 남성연합회장과 김향옥 제14대 여성연합회장에게는 ‘자랑스러운 의용소방인 상’이 수여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겨루는 소방기술경연대회와, 대원 간 화합을 위한 한마음체육대회가 차례로 진행됐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신경북뉴스] 성주영어체험센터가 지역 주민의 영어 소통 능력 증진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2026학년도 지역민 영어 회화 프로그램' 개강식을 메인홀에서 열었다. 이번 영어 회화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반영한 토론과 회화 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실습 위주로 배우는 점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참여해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에게 영어 학습의 새로운 동기를 제공하고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와 계명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요인문클래스’가 2026년 상반기 강좌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강연 형식으로 마련되어, 현재 구미 지역의 대표적인 인문교양 강좌로 자리잡았다. 상반기 강의는 3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시립중앙도서관 시청각홀에서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문학으로 읽는 인간과 시대’로, 20세기 실존주의 문학과 21세기 한국 현대문학을 연이어 다룬다.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에서는 산업화와 근대화 과정에서 개인이 겪는 불안, 자유, 선택, 책임의 문제를 조명한다. 21세기 현대문학 강의에서는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사회 양극화, 젠더와 정체성 변화, 기후 위기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 나타나는 소외, 상실, 불안 등 개인의 내면적 갈등을 문학작품을 통해 살핀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문학을 매개로 인간과 시대를 성찰하고, 일상에서 인문학적 사고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3월에는 레프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장폴 사르트르의 『구토』,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대형 산불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양 기관은 지난 16일 강원소방학교에서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산불 대응 전략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만남은 산림과 기후 조건이 비슷한 두 지역이 관할 구역을 넘어 긴밀한 광역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의성군 비봉리 산불 등 실제 사례에서 효과가 입증된 '경북형 산불대응 시스템'의 주요 내용을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소개했다. 여기에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119산불신속대응팀'의 전략적 배치와 운영 성과, 실전형 현장 대응 체계로 적용 중인 '경북형 소방산불진화대 편성 및 지휘작전체계', 그리고 야간 산불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지휘가 가능한 '야간 진화 지휘 작전 매뉴얼' 등이 포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방 중심의 선제적 산불 대응 정책, 대형 산불 사례 분석을 통한 전술 교류, 특화 장비와 GDRS(경북재난대응시스템)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상황 관리 노하우, 산불 확산 시 신속한 광역 자원 동원 체계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인접 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지역 대학 연계 초등 돌봄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올해 한층 확대한다. 경상북도는 기존에 초등학교 내 늘봄학교에 한정됐던 돌봄·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올해는 학교 밖 지역 돌봄 기관까지 넓히고, 경북 특화 프로그램도 6개에서 9개로 늘린다. 이 사업에는 국비 등 총 47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제시한 늘봄학교의 지역사회 연계 모델에 발맞춰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하고 도내 21개 대학이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100개의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돼 163개 초등학교, 22,952명의 학생에게 제공됐다. 또한, 돌봄·교육프로그램 전문 인력 2,456명이 양성됐고, 실습과 봉사 활동에는 1,215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산불 피해 지역 학생 대상 프로그램, 인성 및 디지털 교육 외에도 경제·금융 교육, 특수학급 프로그램 등 새로운 내용이 추가돼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질이 강화된다. 각 대학의 전공 교수, 아동 전문가, 인문·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이 협력해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구미 원호초등학교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이라 방학 때도 돌봄교실에 아이를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의 가격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대상은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9,190호와 공동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상주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4월 6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상주시에 접수된 의견은 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에서 심의 후 가격의 적정성을 다시 조사한다. 최종적으로 확정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에 공시된다. 국토교통부가 담당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도 같은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과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열람 기간 내 가격을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반드시 기한 내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