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영·유아의 스마트폰 조기 노출과 청소년들의 디지털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신청을 오는 3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청 산격청사 내에 위치한 대구스마트쉼센터에서 운영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각 자료를 활용해 교육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기기를 단순히 억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스스로 사용 시간을 조절하고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예방교육’,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레몬교실’,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WOW 건강한 멘토링’ 총 3가지로 구성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3월 31일까지 대구스마트쉼센터 또는 지역 교육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전문 상담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유아, 각급 학교 중심의 집단 교육과 별개로, 학부모 대상 코칭 교육을
[신경북뉴스] 경산시장학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경산시 운영위원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경산시 운영위원회는 경북 지역 회원사들에게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최진현 회장과 황원하 위원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는 멈춰서는 안된다.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나아가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학회 이사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낮은 건설 수주 환경 속에서도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한번 더 감사드리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 이후 협회 관계자들과 지역 건설업 종사자들은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북뉴스] 2026 대구마라톤이 여자부 신기록과 남자부 2연패라는 주요 성과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대구광역시는 3월 19일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한 가운데, 실·국·본부장, 구·군, 대구경찰청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대회 결과와 함께 운영, 교통, 안전, 시민참여 등 네 가지 분야별 성과와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운영 측면에서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31개 지점과 스타디움 주요 구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며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대회 진행이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스포츠 산업전과 기부 마라톤 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러지며 대회의 외연을 확장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대회 전일과 당일에 120달구벌콜센터를 특별 운영해 우회도로 안내 등 1,086건의 문의에 대응하며 시민 불편을 줄였다. 주요 우회로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관리 대책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안전 분야에서는 소방차량 58대, 소방인력 325명, 의료인력 31개반 128명이 투입돼 5건의 병원 이송과 325건의 현장 응급처치가 신속히 이뤄졌다. 시민참여 및 홍보 부문에서는 참가자와 시민이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신경북뉴스] 예천군 보문면이 23일부터 새로 건립된 신청사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한다. 기존 보문면사무소는 1989년 준공 이후 30년 넘게 사용되며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 2023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뒤 재건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2024년 2월 설계에 착수했으며, 공사 기간 동안에는 건강나눔센터를 임시 청사로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이어왔다. 약 2년간 임시 청사에서 업무를 본 뒤, 2026년 3월 초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구청사 부지에 새롭게 지어진 보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신청사는 연면적 84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상담실이 배치돼 어르신과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2층에는 회의실과 다목적 공간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된다. 보문면은 청사 이전 과정에서 행정 공백이나 주민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말 동안 집기 이전과 전산망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황원희 보문면장은 "신청사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참고 기다려 주신 면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청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면민들의 목소리에 귀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5개 의료기관과 함께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 상주시립요양병원, 연세요양병원, 바른재활의학과병원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퇴원환자가 지역사회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2026년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추진된다. 병원에서 퇴원한 뒤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연계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각 병원은 퇴원 예정자 중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선정해 상주시에 연계 의뢰한다. 상주시는 퇴원(예정) 단계에서 해당 환자에게 맞는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퇴원 이후에도 시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이 익숙한 가정과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봉화군 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3월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가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을 개정함에 따라,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한 금융기관의 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의 일부 금융기관에 한정됐던 운영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금융기관도 보조사업자의 선택지에 포함됐다. 보조사업자들은 사업의 특성이나 개인 상황에 맞춰 금융기관을 선택해 전용계좌와 전용카드를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읍·면 지역의 보조사업자들은 가까운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어, 보조사업 진행에 따른 부담이 줄어들었다. 봉화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용계좌와 전용카드 개설, 집행 관리 등 실무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보조금 관리의 안정성과 체계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용계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조사업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들이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음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가시가 없는 엄나무 묘목 1,900본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영주시는 묘목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먼저 배부한 뒤, 3월 24일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 사람당 2~3본씩 받을 수 있으며, 읍·면·동별로 100본씩 배정된다. 영주시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녹색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녹지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정이나 마을 주변에 나무를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산림조합은 4월 5일까지 영주시 상망동 47-3(다미안의원 인근)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하며, 조경수와 유실수 등 100여 품목, 1만여 그루의 묘목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내 10개 시군에서 30개 종목별 경기장을 중심으로 ‘2026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가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도내 22개 시군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선수 2,459명이 참가해 각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고 있다. 경기는 초등부(12세 이하)와 중등부(15세 이하)로 구분해 운영되며, 육상, 수영, 축구, 배구, 탁구 등 주요 종목을 포함해 총 40여 종목에서 경합이 펼쳐진다. 육상경기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산생활체육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참가 인원이 가장 많은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 선수들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승마, 펜싱, 롤러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됐으며, 올해는 e스포츠, 스쿼시, 산악, 합기도, 초등부 승마, 근대 2종 등 신규 및 확대 종목도 포함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6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6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9개 등 총 118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비도시지역의 난개발방지 및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성장관리계획(안)을 수립하고 주민 열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장관리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계획수립시 계획관리지역에서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 건폐율은 당초 40%에서 최대 50%까지, 용적률은 당초 100%에서 최대 125%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으며 계획 미수립 시 계획관리지역에 공장·제조업소·판매시설 등은 설치할 수 없게 된다. 상주시는 본 계획은 관련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2028년 1월까지만 수립하면 되지만 인센티브 사항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금년도 하반기 내에 계획수립을 조기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맞춤형 규제 완화와 시민 체감형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제도적 허용범위 내에서 최대한 주민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압축도시는 기존 도심을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지 모든 도시정책이 기존 도심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니다”며 “인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경북경찰청 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청소년 도박 문제 경보(스쿨사이렌 제2호) 발령 이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도박중독 등 청소년 범죄 동향을 공유하며 예방 교육 강화와 범죄 근절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정보 기술 발달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도박 등의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생활지도 과정 중 겪는 어려움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과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경북교육청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경찰청과 분기별 실무자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협의회에서는 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과 홍보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력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교육청과 경찰 등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