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가 호반나들이길과 성곡산 등산로를 잇는 새로운 등산로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약 1.2km 길이의 신규 등산로가 개설됐다. 총 9,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주요 구간에는 침목, 돌계단, 안전난간, 흙막이 등이 설치됐다. 또한, 안내판과 이정표가 추가로 마련되어 초행길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이 강화됐다. 호반나들이길과 기존 성곡산 등산로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이용자들은 체력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순환 산행 코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숲길의 쾌적함과 둘레길의 여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을 대표하는 둘레길인 호반나들이길과 성곡산 등산로를 연결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산림휴양 공간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 관계자는 3월 말 경주에서는 벚꽃보다 먼저 피는 목련과 고분, 그리고 전통 공간이 어우러진 차분한 봄 풍경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릉원, 노서동 고분군, 덕봉정사 등에서 경주만의 봄 정취를 천천히 감상해보길 권했다. 실제로 경주시는 벚꽃 개화가 본격화되기 전, 목련이 먼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에 맞춰 대표적인 산책 코스를 추천했다. 대릉원(황남동 31-1)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천마총을 제외한 구역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정문 주차장과 봉황대 공영주차장 등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곳에서는 수십 기의 신라 고분 사이로 목련이 피어나며, 완만한 곡선의 고분과 하얀 목련이 어우러진 풍경이 대릉원의 봄을 대표한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서 목련을 감상할 수 있고, 인근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과 연계해 도심 관광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고분과 목련의 차분한 풍경을, 저녁에는 주변 상권과 함께 경주 도심의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노서동 고분군(노서동 104)은 상시 무료로 개방되며, 신라고분정보센터 주차장과 봉황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금관총,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2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제2회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4월 예정된 주요 행사들의 안전관리와 재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배용수 부시장, 행정안전국장,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다양한 기관 관계자와 행사 담당 부서, 주관기관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안동 벚꽃축제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및 한마음 콘서트 등 3건의 안전관리계획과 재해대처계획을 심의했다. 참석자들은 각 행사별로 안전관리요원 배치, 임무 분장, 비상상황 대응 체계 등 구체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안동시는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행사 개막 전까지 시설, 전기, 소방, 가스, 인파 등 분야별로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동 벚꽃축제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한마음 콘서트는 4월 2일 탈춤공원, 개회식은 4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각각 열린다. 안동시 관계자는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촘촘한 안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고 없는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아동 권리와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23일 '2026년 달서구 아동보호주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 구·시의원,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동 아동위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뜻을 모았다. 기념식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시를 낭송하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아동의 목소리가 현장에서 전달됐으며, 참석자들은 아동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달서구는 매년 3월을 '아동보호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아동권리교육, 디지털 과의존 예방교육, 이동안전체험교육 등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의 안전은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아동친화도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은 3월 23일 재난상황실에서 동서3축(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실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 김천시, 성주군, 칠곡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예비타당성조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 강화 방안과 실무회의의 정례화 추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과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참석 기관들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실무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협의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동서3축 고속도로는 무주에서 성주, 대구를 잇는 간선도로로, 대구·경북 서부권의 교통 접근성 향상과 물류 효율성 증대,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가사업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동서3축 고속도로는 성주를 중심으로 한 광역 교통망 구축의 핵심 축"이라며, "국가사업이지만 우리 지역을 통과하는 중요한 노선인 만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성주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관내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농용굴착기와 트랙터 등 주요 농기계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농기계임대사업소 소속 강사가 직접 강의에 나섰다.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들은 농기계 조작법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을 익혔다. 교육 참가자들은 "실습 중심의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을 통해 농기계 사용에 대한 이해도와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올바른 활용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고율이 높은 기종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연규식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지난 18일 경상북도의회 제361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주변에서 흔히 쓰는 현수막은 대부분 폴리에스터 등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만들어져, 소각 시 유해 물질이 배출되고 매립하더라도 수백 년간 썩지 않아 토양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특히 선거나 각종 행사 후 쏟아지는 막대한 양의 폐현수막 처리는 환경적 부담을 넘어 막대한 행정적 비용을 발생시켜 왔다. 현재 경북도와 시·군에서 폐현수막을 마대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이는 사후 처리 중심의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환경 보전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시행계획 수립·시행, ▲공공기관 등의 친환경 현수막 사용,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 홍보 및 교육 등 사업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nbs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20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건설기계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건설기계협회 건설기계안전교육원에서 지정한 전문 강사가 맡아, 면허 유형에 따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됐다. 오전에는 하역면허를 가진 84명이, 오후에는 일반면허 소지자 74명이 각각 참여해 총 158명이 대면교육에 참석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지역 내 사설 교육장이 문을 닫으면서 대면 안전교육 이수에 어려움이 생긴 점을 고려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고령의 건설기계 조종사들이 사이버 교육을 받기 힘든 현실을 반영해 현장 교육 방식을 선택했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라 건설기계면허 소지자가 3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교육을 받지 않고 건설기계를 운전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재열 교통에너지과장은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상자들께서는 기한 내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봉성면 창평리에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준공식을 열고 농업 분야의 새로운 전환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군수와 군의원, 유관기관장, 농업인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3년 2월 경북도 공모사업 선정 이후 2024년 7월 실시설계 완료, 10월 착공, 지난해 12월 시험가동을 거쳐 이날 준공에 이르렀다. 총사업비 245억 원이 투입된 이 단지는 봉성면 창평리 312-1번지 일원 5.3ha 부지에 3.6ha 규모의 ICT 스마트온실 2동, 연구지원센터, 자원재생시설, 자연 정화조 등이 조성됐다. 공기열 히트펌프를 활용한 에너지 공동이용 시스템이 도입되어 냉난방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양액 재활용설비로 저탄소 친환경농업 실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 2년간 군 스마트팜 기초 및 심화교육을 이수한 17명과 경북도 혁신벨리에서 선발된 4명 등 총 7팀 21명의 청년 농업인이 제1기 입주자로 선정됐다. 올해 1월 토마토 정식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딸기 정식에 나서 영농을 본격화한다. 딸기 온실 A동에는 4팀 12명, 토마토 온실 B동에는 3팀 9명이 입주해 팀별 최대 4,590㎡의 임대공간에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4월 5일 열리는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만 1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 증가는 소백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 문화·관광 명소를 연결하는 코스, 그리고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제공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마라톤은 영주시민운동장을 출발점으로 영주역, 서천교, 순흥면, 선비촌 등 여러 지역을 경유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경관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영주시는 대회 성공을 위해 교통통제 체계 마련, 관계기관 및 자원봉사자와의 협력 강화, 코스 정비 등 다양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환경정비, 차선 도색, 국토대청결운동 등도 대회 당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당일에는 잔치국수, 영주한우·한돈 불고기, 고구마빵, 영주사과, 막걸리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주 특산품과 기념품,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대전, 울산 등지에서 오는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대회 당일에는 코스 전 구간에 걸쳐 교통 통제와 도로변 주정차 금지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