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가 국립경북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과 협력해 '2026년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사업화 자금, 시제품 제작, 컨설팅, 네트워킹 등 창업 초기부터 성장 및 스케일업 단계까지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사업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창업 첫걸음 지원사업'은 창업 2년 미만 기업 6곳을 선정해 각 1,400만 원의 창업활동비와 시제품 제작,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창업 돋움 지원사업'은 창업 1년 이상 5년 미만 기업 7곳을 대상으로 기업당 2,000만 원을 지급하며, 마케팅, 브랜드 고도화, 조직 안정화 등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ValueUP(밸류업) 지원사업'은 창업 2년 이상 10년 미만이면서 전년도 매출 2억 원 이상인 9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6,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 사업은 신규 고용 1인 이상을 조건으로 기술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스케일업에 중점을 둔다. 안동시 관계자는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초기 생존을 넘어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작업지휘자 지정과 작업계획서 작성을 도입했다. 의성군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과 자체 안전보건관리 규정에 따라, 작업 전 위험요인 분석과 안전대책 수립, 그리고 현장 작업지휘자 배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2025년 8월에는 안전보건관리 규정이 개정됐고, 같은 해 9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작업지휘자의 자격과 역할 기준이 심의·의결됐다. 이어 11월에는 공인노무사 자문을 통해 법적 책임 범위와 전문인력 요건이 명확해졌다. 2026년 3월 기준, 의성군은 28개 부서 38개 사업장에 총 63명의 작업지휘자를 지정했다. 작업계획서에 따라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한다. 이번 작업계획서에는 97건의 위험요인 분석과 이에 따른 안전대책이 포함됐으며, 차량계 하역·운반기계, 차량계 건설기계, 중량물 취급작업 등 5개 분야에 적용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업지휘자 지정과 계획서 기반의 현장 관리는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의 여러 지질공원을 찾아 국제 학술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일정에서 의성군 방문단은 시마네현에 위치한 시마네반도·신지코·나카우미 국가지질공원을 방문해 야쿠모 풍혈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는 의성 빙계계곡 풍혈과 유사한 지질 형성 원리와 미기후 특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야쿠모 풍혈이 지역 주민 단체 주도로 보전·활용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주민 참여형 지질유산 관리 모델의 도입 가능성도 검토했다. 이어 홋카이도의 토카치 시카오이 지질공원에서는 학교 교육과 연계된 지역학 교육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지질공원은 지역의 지형, 역사, 문화를 정규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의 이해와 지역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의성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지질공원 및 현지 연구진과 풍혈 관련 국제 공동 학술연구 추진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학생 교류와 지질관광 홍보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일본 지질공원 방문을 통해 의성군 풍혈 자원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도시계획위원회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4월부터 위원회 운영 전 과정을 스마트 패드를 활용한 디지털 심의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 시스템은 2025년 11월 구축을 마친 뒤 12월부터 도시계획위원회에 시범적으로 적용됐다. 기존에는 심의 자료를 수백 쪽 분량의 책자로 제작해 배포했으나, 앞으로는 종이 문서 없이 스마트 패드로 자료를 확인하는 방식이 정착된다. 디지털 전환으로 연간 약 2천만 원의 제본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해상도 도면의 확대와 축소, 실시간 자료 검색이 가능해져 심의의 정밀도가 높아졌으며, 과거 심의 이력의 데이터베이스화로 안건별 이력 관리와 통계분석 등 자료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통합관리시스템과 스마트 패드 도입으로 디지털 기반 업무 환경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력 낭비를 줄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도시계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이 얽힌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와 뇌 손상으로 영혼을 잃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는 메디컬 스릴러로, 피비(임성한)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첫 방송에서는 신주신(정이찬)이 배우 모모(백서라)와 특별한 인연을 맺지만, 모모가 사고로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모모의 어머니 현란희(송지인)가 신주신에게 뇌 체인지 수술을 부탁하며 극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최근 공개된 장면에서는 누아재단 보육원에서 열린 '감사의 밤' 행사에서 하용중(안우연)이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동안, 모모가 무대에 올라 하용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을 목격한 신주신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세 인물의 감정이 교차하는 이 장면에서 정이찬은 신주신의 복잡한 심경을 눈빛으로 표현했고, 백서라는 모모의 미묘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안우연은 하용중의 당황스러움과 흔들림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제작진은 "'닥터신' 3, 4회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전개와 반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세 인물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이도'가 만든 전통 발효차가 19일 멕시코로 처음 수출됐다. 이 수출은 지난해 포항시가 주최한 수출상담회에서 맺어진 계약이 실제로 이행된 사례다. 포항시는 지역 농식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왔다. 최근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세계적 소비 흐름에 따라 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김치와 장류 위주였던 K-발효식품이 발효차로 중남미 시장에 진입했다. 이번에 수출된 제품은 도라지, 적하수오, 단삼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발효 방식과 현대적 가공 기술을 결합해 만든 프리미엄 차다. 무카페인, 무첨가, 무설탕 등 건강 음료로서의 특징을 갖췄다. 발효 과정을 통해 풍미와 향, 기능성을 높여 해외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포항시는 농식품 가공산업의 성장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상담회, 해외 판촉 지원,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왔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과 해외 판촉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신경북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혁신제품 개발자와 기업이 초기 단계부터 규제 관련 상담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을 3월 18일 개설했다. 이 핫라인은 신기술 기반 신약, 희귀의약품, 혁신적 의료기기 등 다양한 혁신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상담 내용에는 개발 전략, 품질 관리,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계획, 융복합의료제품 분류와 민원 신청 절차 등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허가 및 규제 이슈가 포함된다. 이용자는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융복합의료제품 등 상담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복잡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절차를 줄여 전문 상담자와 빠르게 연결된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상담 종료 후에는 관련 규정과 절차를 문자로 안내해 개발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자료 제출 후 대면 사전상담으로 연계해 심층 상담도 지원한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개통식에서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이 규제 접근 장벽을 낮추고, 기업의 규제·허가 관련 궁금증을 신속히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qu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360억 원 증액해 안동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 증액은 국제 정세 불안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 해소와 산불 피해 복구 등 긴급 현안 대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동시의 올해 전체 예산은 기존 1조 6,640억 원에서 1조 8,000억 원으로 8.2% 늘었다. 일반회계는 1조 6,130억 원, 특별회계는 1,870억 원으로 각각 1,030억 원, 330억 원이 증가했다.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103억 원, 중소유통 물류센터 태양광 설치에 2억 원이 편성됐다. 산불 피해 복구와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으로는 산불피해지 위험목 벌채 70억 원, 계명산 자연휴양림 복구 67억 원, 문화유산 긴급 보수 33억 원 등이 포함됐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는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47억 원, 낙동강변 실개천 친수공간 조성 18억 원이 반영됐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4억 원, 농업재해 복구비 2억 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10억 원 등이 책정됐다. 이외에도 수상대로 도로확장공사 40억 원, 풍산읍 죽전지구 농촌공간 정비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6일 대덕면 일대에서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수도산자연휴양림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고령층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 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 직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이불 등 세탁물을 직접 수거한 뒤, 자연휴양림 내 세탁실에서 세탁과 건조를 마쳤다. 정돈된 이불은 다시 각 가정에 전달됐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한 것"이라며,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공공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김천 최초의 지방공기업으로, 기술봉사, 무료급식,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고 의결됐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해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사업장 내 안전과 보건에 관한 주요 사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관 부서로부터 연간 안전보건관리계획과 안전보건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상반기 관리감독자 선임 및 정기 교육 계획,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개정 계획 등 세 가지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 모두 관심을 가져야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서로 함께 협력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