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들이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음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가시가 없는 엄나무 묘목 1,900본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영주시는 묘목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먼저 배부한 뒤, 3월 24일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 사람당 2~3본씩 받을 수 있으며, 읍·면·동별로 100본씩 배정된다. 영주시는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녹색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녹지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정이나 마을 주변에 나무를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산림조합은 4월 5일까지 영주시 상망동 47-3(다미안의원 인근)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하며, 조경수와 유실수 등 100여 품목, 1만여 그루의 묘목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내 10개 시군에서 30개 종목별 경기장을 중심으로 ‘2026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가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도내 22개 시군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선수 2,459명이 참가해 각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고 있다. 경기는 초등부(12세 이하)와 중등부(15세 이하)로 구분해 운영되며, 육상, 수영, 축구, 배구, 탁구 등 주요 종목을 포함해 총 40여 종목에서 경합이 펼쳐진다. 육상경기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산생활체육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참가 인원이 가장 많은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 선수들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승마, 펜싱, 롤러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됐으며, 올해는 e스포츠, 스쿼시, 산악, 합기도, 초등부 승마, 근대 2종 등 신규 및 확대 종목도 포함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6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6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9개 등 총 118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비도시지역의 난개발방지 및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성장관리계획(안)을 수립하고 주민 열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장관리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계획수립시 계획관리지역에서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 건폐율은 당초 40%에서 최대 50%까지, 용적률은 당초 100%에서 최대 125%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으며 계획 미수립 시 계획관리지역에 공장·제조업소·판매시설 등은 설치할 수 없게 된다. 상주시는 본 계획은 관련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2028년 1월까지만 수립하면 되지만 인센티브 사항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금년도 하반기 내에 계획수립을 조기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맞춤형 규제 완화와 시민 체감형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제도적 허용범위 내에서 최대한 주민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압축도시는 기존 도심을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지 모든 도시정책이 기존 도심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니다”며 “인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경북경찰청 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청소년 도박 문제 경보(스쿨사이렌 제2호) 발령 이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도박중독 등 청소년 범죄 동향을 공유하며 예방 교육 강화와 범죄 근절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정보 기술 발달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도박 등의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생활지도 과정 중 겪는 어려움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과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경북교육청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경찰청과 분기별 실무자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협의회에서는 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과 홍보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력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교육청과 경찰 등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국립경북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과 협력해 '2026년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사업화 자금, 시제품 제작, 컨설팅, 네트워킹 등 창업 초기부터 성장 및 스케일업 단계까지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사업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창업 첫걸음 지원사업'은 창업 2년 미만 기업 6곳을 선정해 각 1,400만 원의 창업활동비와 시제품 제작,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창업 돋움 지원사업'은 창업 1년 이상 5년 미만 기업 7곳을 대상으로 기업당 2,000만 원을 지급하며, 마케팅, 브랜드 고도화, 조직 안정화 등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ValueUP(밸류업) 지원사업'은 창업 2년 이상 10년 미만이면서 전년도 매출 2억 원 이상인 9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6,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 사업은 신규 고용 1인 이상을 조건으로 기술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스케일업에 중점을 둔다. 안동시 관계자는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초기 생존을 넘어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작업지휘자 지정과 작업계획서 작성을 도입했다. 의성군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과 자체 안전보건관리 규정에 따라, 작업 전 위험요인 분석과 안전대책 수립, 그리고 현장 작업지휘자 배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2025년 8월에는 안전보건관리 규정이 개정됐고, 같은 해 9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작업지휘자의 자격과 역할 기준이 심의·의결됐다. 이어 11월에는 공인노무사 자문을 통해 법적 책임 범위와 전문인력 요건이 명확해졌다. 2026년 3월 기준, 의성군은 28개 부서 38개 사업장에 총 63명의 작업지휘자를 지정했다. 작업계획서에 따라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한다. 이번 작업계획서에는 97건의 위험요인 분석과 이에 따른 안전대책이 포함됐으며, 차량계 하역·운반기계, 차량계 건설기계, 중량물 취급작업 등 5개 분야에 적용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작업지휘자 지정과 계획서 기반의 현장 관리는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의 여러 지질공원을 찾아 국제 학술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일정에서 의성군 방문단은 시마네현에 위치한 시마네반도·신지코·나카우미 국가지질공원을 방문해 야쿠모 풍혈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는 의성 빙계계곡 풍혈과 유사한 지질 형성 원리와 미기후 특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야쿠모 풍혈이 지역 주민 단체 주도로 보전·활용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주민 참여형 지질유산 관리 모델의 도입 가능성도 검토했다. 이어 홋카이도의 토카치 시카오이 지질공원에서는 학교 교육과 연계된 지역학 교육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지질공원은 지역의 지형, 역사, 문화를 정규 교육과정에 반영해 학생들의 이해와 지역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의성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지질공원 및 현지 연구진과 풍혈 관련 국제 공동 학술연구 추진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학생 교류와 지질관광 홍보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일본 지질공원 방문을 통해 의성군 풍혈 자원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도시계획위원회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4월부터 위원회 운영 전 과정을 스마트 패드를 활용한 디지털 심의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 시스템은 2025년 11월 구축을 마친 뒤 12월부터 도시계획위원회에 시범적으로 적용됐다. 기존에는 심의 자료를 수백 쪽 분량의 책자로 제작해 배포했으나, 앞으로는 종이 문서 없이 스마트 패드로 자료를 확인하는 방식이 정착된다. 디지털 전환으로 연간 약 2천만 원의 제본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해상도 도면의 확대와 축소, 실시간 자료 검색이 가능해져 심의의 정밀도가 높아졌으며, 과거 심의 이력의 데이터베이스화로 안건별 이력 관리와 통계분석 등 자료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통합관리시스템과 스마트 패드 도입으로 디지털 기반 업무 환경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력 낭비를 줄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도시계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이 얽힌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와 뇌 손상으로 영혼을 잃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는 메디컬 스릴러로, 피비(임성한)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첫 방송에서는 신주신(정이찬)이 배우 모모(백서라)와 특별한 인연을 맺지만, 모모가 사고로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모모의 어머니 현란희(송지인)가 신주신에게 뇌 체인지 수술을 부탁하며 극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최근 공개된 장면에서는 누아재단 보육원에서 열린 '감사의 밤' 행사에서 하용중(안우연)이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동안, 모모가 무대에 올라 하용중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을 목격한 신주신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세 인물의 감정이 교차하는 이 장면에서 정이찬은 신주신의 복잡한 심경을 눈빛으로 표현했고, 백서라는 모모의 미묘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안우연은 하용중의 당황스러움과 흔들림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제작진은 "'닥터신' 3, 4회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전개와 반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세 인물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이도'가 만든 전통 발효차가 19일 멕시코로 처음 수출됐다. 이 수출은 지난해 포항시가 주최한 수출상담회에서 맺어진 계약이 실제로 이행된 사례다. 포항시는 지역 농식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왔다. 최근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세계적 소비 흐름에 따라 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김치와 장류 위주였던 K-발효식품이 발효차로 중남미 시장에 진입했다. 이번에 수출된 제품은 도라지, 적하수오, 단삼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 발효 방식과 현대적 가공 기술을 결합해 만든 프리미엄 차다. 무카페인, 무첨가, 무설탕 등 건강 음료로서의 특징을 갖췄다. 발효 과정을 통해 풍미와 향, 기능성을 높여 해외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포항시는 농식품 가공산업의 성장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출상담회, 해외 판촉 지원,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왔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과 해외 판촉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