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와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가 지난 18일 경상북도교육청 연수원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노인회 임원, 읍면동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실적과 결산이 보고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노인복지 활동의 성과가 공유됐다. 이어 2026년 사업 추진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이뤄졌고,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함께 향후 노인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도 함께 마련됐다. 노인회장,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447명이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 중 읍·면·동 대표 25명에게는 위촉장이 전달됐다. 지역봉사지도원은 경로당 및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복지 정책 안내, 경로당 이용자 지도, 회원 관리, 회계 및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역할을 맡는다. 이재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은 "노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존경받는 노인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의 인사관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전보 관리 규정을 개정해 3월부터 적용했다. 이번 개정은 초등돌봄과 교육 정책 지원 확대, 직종별 근무 환경 변화에 따른 형평성 문제 개선, 그리고 순환 전보 체계의 합리적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 2025년 3월 1일 최초 채용되는 늘봄행정실무사가 전보 관리 대상에 포함됐다. 신규 직종에 대한 인사관리 기준이 마련되고, 학교 현장의 인력 운영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또한, 2026년 3월 1일부터 하루 2식 또는 3식을 제공하는 학교 급식 종사자의 근무 형태가 방학 중 비근무자에서 상시 근무자로 변경됨에 따라, 퇴직금 산정 시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 해당 직종의 퇴직 전 전보를 제한하는 근거가 신설됐다. 직종별 근무 기관에 따른 전보 서열 명부 평점 기준이 세분화되고, 징계 등 감점 기준도 명확해졌다. 지역 및 근무 기관 가점 제외 기간에 직위해제 기간이 포함되고, 타 시군 전입자의 관내 전보 시 가점 적용 비율도 조정됐다. 일부 조문 정비를 통해 해석상 혼선도 줄였다. 개정된 규정은 2026년 9월 1일 정기 전보부터 적용되며, 늘봄행정실무사 전보 관련 규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이 3월 18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 및 교감 45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3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전보되거나 승진한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소개됐다. 이어 2026학년도 봉화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각 부서별 사업 현황, 교육발전특구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으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6학년도에 적용될 경북교육과 봉화교육의 변화, 그리고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국제합창대회에서 수상한 봉꽃송이 합창단의 성과와 AI 시대에 맞춘 인문학 중심 교육을 통한 학생 성장 비전도 함께 나눴다. 이영록 교육장은 "봉화의 아이들과 교원 모두가 행복하다"며, "각급 학교 관리자가 교육구성원과 소통해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4월 8일까지 '식문화 리더 외식 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동구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각 업소의 특성을 살린 메뉴를 밀키트 상품으로 개발하고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자에게 주어진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0곳이 선정된다. 선정된 업소는 전문 컨설팅 기관의 도움을 받아 밀키트 메뉴 개발, 포장 패키지 디자인, 온라인 플랫폼 입점, 홍보 마케팅 등 상품화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상세 페이지 제작과 사진·영상 콘텐츠 제작도 지원해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블로그 체험단 운영, SNS 홍보, 유튜버 먹방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제공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외식업소가 변화하는 외식 소비 환경에 대응하고, 대표 메뉴를 밀키트 상품으로 개발해 온라인 판매까지 확대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지역 내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돌봄과 건강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달서가(家) 돌봄, 건강동네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통합돌봄 시범사업 참여와 함께, 신청부터 조사, 서비스 제공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 달서구의 통합돌봄 모델이다. 올해 1월에는 전담 조직이 신설되어 사업 추진의 기반이 마련됐다. 달서구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재가돌봄기관 등 다양한 공공·민간기관뿐 아니라 기업, 대학,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상자 신청과 연계, 선정은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맡고, '단!단!단'(건강돌봄단·이웃돌봄단·멘토링돌봄단) 활동가들이 대상자 발굴과 홍보를 담당한다. 가사와 식사 등 통합돌봄 서비스는 민·공공 제공기관이, 기업과 대학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참여한다. 건강관리와 예방 프로그램은 노인종합복지관이 중심이 되어 운영한다. 이러한 협력체계를 통해 어르신들은 거주지 인근에서 돌봄서비스와 함께 질병 예방, 건강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받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동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결혼, 출산, 돌봄, 주거 등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16개 신규 및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경주시는 1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만남에서 결혼, 출산, 돌봄, 주거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구조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소중한 아이, 행복한 가족, 함께하는 경주'라는 비전 아래 만남·결혼, 행복출산,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균형, 양성평등 등 6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출산 지원 강화 방안으로는 난임부부에게 영양제를 제공하고, 임산부와 영아 가정에 건강관리 서비스를 직접 방문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다자녀 가정에는 축하 방문과 양육 격려를 통해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 돌봄 정책에서는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초등 방학 돌봄터,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 등으로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줄인다. 또한 평일 저녁과 주말까지 돌봄을 확대하는 'K-보듬 6000'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주거 지원 역시 강화됐다. 3자녀 이상 가구에는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연간
[신경북뉴스] 글로벌 도시관광진흥기구(TPO)의 제46차 집행위원회가 1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되며, 세계 각국 도시 간 관광 협력이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집행위원회에는 경주시, 부산, 김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이포, 베트남 호치민시, 중국 광저우시 등 6개 도시 대표와 관광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TPO 집행위원회는 회원 도시 간 협력 전략과 주요 정책, 사업 현황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회의에서는 2026년도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함께, 글로벌 도시 간 관광 협력 확대 및 기구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TPO 공동홍보설명회(JPP)와 G2B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각 도시 대표들은 국내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자국의 주요 관광자원과 인센티브 정책을 소개하고, 해외 회원도시와 국내 관광업계 간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도 실시했다. '데이터 및 AI 기반 도시관광 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글로벌 전문가 특별 브리핑에서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관광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공식 일정 이후에는 대릉원, 동궁과 월지, 월정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업근로자 관리 및 도급, 용역, 위탁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이론, 2026년 법령 개정사항, 중대산업재해 의무사항 관리 요령 등을 중심으로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포항시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인 '포항시 안전보건체계시스템'의 사용자 시범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이 시스템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적 의무 이행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각종 안전조치 이행 현황을 디지털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항시는 해당 시스템을 오는 5월 중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현숙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이번 교육과 시스템 도입은 포항시의 안전보건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사업장에서 단 한 건의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여성단체협의회가 1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행사장에는 여성단체 회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12대 이나경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으며, 제13대 회장으로 정은미 씨가 새롭게 취임했다. 이 자리에서 이나경 전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함께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동구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미 신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여성단체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협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의 의미로 전달된 사랑의 쌀 화환이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경북뉴스] 대구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센터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중등 방과후프로그램 수강생 1,00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 방과후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어 말하기, 일본 애니메이션을 통한 일본어 학습, 국제 바칼로레아(IB) 기반 프로젝트, 영어 독서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어 실력과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AI 토크 메이트'는 AI 기반 영어 말하기 앱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대화 연습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영어 말하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참여형(100명)과 학교 동아리·학급 단위(700명)로 운영된다. AI 튜터와의 다양한 상황별 대화, 퀴즈 활동 등으로 자기주도적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이 가능하다. 일본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라쿠라쿠 애니 일본어 교실'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표현을 활용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일본어와 문화를 익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