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양군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영양플러스 사업’을 2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영양군에 거주하며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한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 25명(23가구)으로, 대상자에게는 5대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보충식품을 월 1회 제공한다. 이 사업은 2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월별 영양교육(철분 섭취 관리, 영양표시제 이해, 영유아 성장부진 예방 등), 가정방문을 통한 개인 맞춤형 영양상담을 실시하며, 참여자에게 빈혈검사, 신체계측, 영양상태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 선정 기준은 기존 건강보험료 기준에서 소득·재산 조사 기준으로 변경되고, 올해 신규 신청자부터 적용된다. 영양군 보건소 관계자는“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으로 가정 내 전반적인 건강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2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청도반시 재배 농가의 작업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과실 생산을 위해 현장 기술 지원단 44명을 대상으로 ‘수고 낮추기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작업을 담당하는 인력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고낮추기 기술은 감나무 높이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해 전정·수확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과실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핵심 재배 기술이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많은 반시 재배 특성을 고려해 노동 부담 완화와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농가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청도군은 나무 수령이 높아 자체 작업이 어려운 농가를 중심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투입해 직접 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2016년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수고 조절을 통한 작업 효율 개선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농가 경영 안정과 직결되는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도반시 재배 여건에 맞는 현장 밀착형 기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
[신경북뉴스] 강산농장 박종우 대표는 지난 27일 청도군청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개인 명의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분할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박종우 대표는 청도군에서 11번째(경북 195호)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려 은은하고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박종우 대표는 “살아오면서 받은 많은 사랑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되돌려줄 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군수는 “많은 재산을 모으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것을 기꺼이 사회에 내어놓음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위대한 선택이라 생각하며, 박종우 대표의 숭고한 나눔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진정어린 마음이 청도군 곳곳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인호 산림청장은 지난 29일 경북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덕읍 노물리의 한 마을을 찾아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산불 예방과 피해 복구에 대한 방안을 김광열 영덕군수와 논의했다. 이날 김 청장은 김 군수의 안내를 받아 산불 피해 마을의 주택·산림 피해 상황과 이재민 생활 실태를 현장에서 상세히 파악한 뒤 영덕군 전반의 산림 피해 현황과 복구 추진 상황,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기후변화에 의한 산불의 대형화·장기화 문제를 언급하며, 지방정부 단독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산림청 차원의 제도 개선과 국비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 군수는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의 운영비를 국비 보조사업으로 전환해 줄 것을 김 청장에게 건의했다. 현재 임차 헬기 운영비 대부분은 지방비로 부담되고 있어 재정이 부족한 지자체는 헬기를 통한 신속한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만큼 산불을 국가 재난의 관점에서 국비 지원을 확대할 것을 피력했다. 이어, 김 군수는 산불 피해지에서 벌이는 위험목 제거 사업의 집행 기준을 명확화해 토사 유출 방지 구조물 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학교지원센터는 1월 28일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유치원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행정실장 60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강화를 위한‘학교시설(소방) 유지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된 행정실장들의 학교 내 소방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화재 예방 및 다양한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금번 교육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인원을 기존 40명에서 60명으로 50% 확대했다. 이는 학교 현장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소방 안전 교육 실효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소방위 김영훈 강사가 강의를 맡아 ▲소방계획서 작성 및 자위소방대 운영 ▲소방훈련 관련 법령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조작법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 ▲방화시설 유지관리 등을 주제로 소방안전관리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했다. 이와 함께 강사는 다양한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화재 취약 부분의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연수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역량을 강화하고 공교육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2026 한국어 예비과정 교육과정 개정’의 최종보고회를 2월 2일 한국어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입국 초기 이주배경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학습 공백을 메우고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교육과정 개정 TF팀’을 운영하여 한국어 예비과정 개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학년도부터 적용될 새로운 한국어 예비과정 개정 모델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 운영 체제의 내실화 및 명칭 변경 대구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 체제를 전면 개편했다. 먼저, 기존 ‘한국어교육센터 교육과정’에서 ‘한국어 예비과정 교육과정’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공교육 진입 전 필수 과정으로서의 의미를 명확히 했다. 또한, 2026학년도부터 이주배경학생 재적교 학사 운영 체계와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기수별(연 3기) 운영 방식을 학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2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의성군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의성군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 방향과 연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심의기구로 생활보장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법적 기준의 한계로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으로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소득·재산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통한 연간조사계획 ▲근로를 통한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자활지원계획 ▲근로 능력이 미약한 대상자의 자활근로 참여기간 연장 ▲위기 상황이 장기화된 긴급복지 지원 가구에 대한 지원 기간 연장 ▲부양의무자와의 가족관계 해체 등에 따른 수급자의 권리구제 방안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는 지역 복지체계를 강화하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제도 밖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해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신경북뉴스] 김천시 율곡동 자율방재단(단장 고영애)은 지난 29일 2026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한파와 대설 등 재난 대비 활동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고 2026년 연간 재해 예찰 활동을 계획하고자 마련됐으며, 회의에서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와 폭설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겨울철 산불과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한파 및 대설 시 취약 지역 예찰 및 제설 협조 체계 ▲겨울철 산불예방 활동 ▲화목 난방기 사용 가구의 화재 예방 수칙 안내 등 겨울철 재난 대응 전반에 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고영애 율곡동 자율방재단장은 “겨울철은 한파와 대설뿐만 아니라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사전 회의를 통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주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율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28일 청소년문화의집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처음 열린 사례결정위원회로,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종료 안건 3건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기구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및 보호종료 여부를 전문적으로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변호사, 의사,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관계자, 경찰, 공무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보호종료 대상 아동 3명에 대해 그간의 보호 경과와 자립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해당 아동들은 아동양육시설과 위탁가정에서 안정적인 보호와 지원을 받으며 성장했고,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거나, 진로목표가 뚜렷해 자격 취득을 준비 중인 경우로 보호 이후 자립으로 이어진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됐다. 위원들은 아동의 적성과 진로를 존중하는 맞춤형 보호와 체계적인 자립지원이 실질적인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1월 12일부터 1월 29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2,7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8개 품목에서 김천시 주요 작목인 과수 품목을 중심으로 농업인 수요를 적극 반영해 양봉, 아열대과수, 생강, 농산물우수관리(GAP) 등을 포함한 13개 품목으로 확대 운영됐다. 이에 따라 교육 참여 인원도 지난해 1,900여 명에서 2,700여 명으로 크게 증가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품목별 핵심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병행하는 소통형 방식으로 진행돼,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겪는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중대재해처벌법, 과수화상병 대응 등 농업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현안과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권명희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이 한 해 영농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