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소방서와 경일대학교 미디어크리에이터학과가 3월 23일 디지털 안전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재난과 안전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공공 안전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경산소방서장, 예방안전과장 등 소방공무원 6명과 경일대학교 미디어크리에이터학과장, 교수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소방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촬영과 지원, 기술 자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기획 및 제작, 디지털 기반 안전 홍보 콘텐츠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경산소방서는 현장 촬영과 시설 지원, 재난·안전 분야 자문을 맡고, 경일대학교는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한다. 양 기관은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 사업도 추진한다.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미디어 인력과의 협업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안전 콘텐츠를 제작해 실질적인 안전의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위탁 관리하는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에서 '삐뽀삐뽀 장난감병원' 서비스를 통해 가정에서 고장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장난감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8일까지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에서 신청을 받는다. 접수된 장난감은 수거 후 무상으로 수리되어 각 가정에 전달된다. 이번 사업은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장난감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이바지하는 취지다. '삐뽀삐뽀 장난감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중 네 차례 운영된다. 지난해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 역시 지속적으로 지원이 이어진다. 한 이용 회원은 "고장 난 장난감을 무상으로 수리해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2023년 개관 이후 약 900여 점의 장난감을 보유·대여하고 있으며, 예천군에 주소를 둔 미취학 아동 가구는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내 놀이터 운영과 계절별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프로그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23일 신녕면 출신 이정호 씨로부터 1960년대 영천의 일상을 담은 인화 사진 70점을 전달받고,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기증된 사진들은 1968년부터 1969년 사이 신녕면 신덕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미국인 선교사가 평화봉사단 소속으로 약 3년간 머물며 남긴 기록이다. 이 선교사는 당시 통역사 없이 손짓과 몸짓으로 현지 주민들과 교류했으며, 기증자 이정호 씨의 부친 이명길 씨가 선교사들에게 거처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선교사들은 미국으로 돌아간 뒤 감사의 표시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이정호 씨 가족에게 보내왔고, 가족들은 이를 60년 가까이 보관해왔다. 이 사진들은 1960년대 후반 국내 농촌에서는 보기 드문 컬러 인화 사진으로, 영천의 풍경과 주민들의 복식, 마을 전경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 국가 주도의 근대화 이전 영천 농촌의 전통 가옥과 농사 풍경, 시민들의 일상 등도 사진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개인적인 추억을 넘어, 당시 지역 공동체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된다. 이정호 씨는 "집안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지만, 고향 영천의 역사를 기록하고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영덕군은 강구면 금호지구에 5년간 국비 75억 원, 도비 22억 5,000만 원을 포함한 150억 원을 투입해 농촌 환경 개선에 나선다. 강구 금호지구는 주거 지역 내 수산물 가공공장이 혼재해 주민 불편이 이어져 온 곳이다. 영덕군은 이 지역의 수산물 가공공장 6곳 중 5곳을 인근 농공단지로 이전하고, 1곳은 폐업하는 방식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공장 이전 후에는 마을 쉼터와 공동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난개발과 위해 시설로 인한 악취, 소음, 오염물질 등으로부터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비된 부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덕군은 정비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잔여 공장 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금호지구 전체의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이전 공장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공단지와의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사업은 강구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농촌 공
[신경북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 해피링크(Happy-Link)' 운영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 간의 통합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학교 및 대상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행정구역별로 총 3회 걸쳐 진행됐다. 20일 중구를 시작으로 23일 동구, 24일 수성구 순으로 이어진다. 각 행정구의 드림스타트,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하여 기관별 주요 사업 및 연계 방안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또한 해피링크 권역협의체 운영 안내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매뉴얼 연수도 함께 진행된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유관기관에 대한 학교 측의 이해를 높이고,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은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연계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의 촘촘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산불 발생 1주기를 맞아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마음케어 119' 사업을 운영 중이다. '마음케어 119'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7개 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안심버스'가 임시거주주택과 경로당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형 차량인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상담과 전문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공간에서는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상태에서 안전하게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동시는 심리 상태 모니터링, 고위험군 선별, 전문 상담 및 정보 제공, 마음회복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심리지원 활동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동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관련 상담과 정신질환 고위험군 발굴, 정신건강 인식 개선, 자살예방활동, 치료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부정수급 방지를 목적으로 3월 말까지 조건불이행 수급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생계급여를 받는 조건부수급자 567명 가운데 자활사업 참여 조건을 이행하지 않아 관리 중인 2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에는 자활사업 참여 의사, 근로 및 구직활동 실천 여부, 소득과 재산의 변동 등 수급 조건 전반이 포함된다. 조사 과정에서 소득이나 재산에 변동이 확인되면 즉시 반영된다. 근로가 어려운 경우에는 질병이나 돌봄 등 사유를 확인한 뒤 적합한 복지급여로 연계된다. 필요에 따라 사례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도 강화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고 변동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복지수혜 누락 방지와 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청 볼링팀이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 등 여러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이 대회는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22일 동안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을 포함한 4개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관계자 2,500여 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청 소속 일반부(여) 선수 7명은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출전해 개인전 1위, 마스터즈 3위, 3인조 2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팀 전체가 고른 경기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러 선수가 개인종합과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팀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도 드러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대회 첫 출전에서 구미시청 볼링팀이 거둔 성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패러디한 홍보 영상을 통해 하빈면 묘리의 육신사와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알리고 있다. 달성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 '달성사이다'에 1분가량의 '육신사에 사는 남자(육사남)' 영상을 지난 19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2026 공직자 SNS 서포터즈' 소속 공무원들이 단종(노산군 이홍위), 엄흥도, 막동어멈, 이천댁 등 영화 속 인물로 분해 연기를 펼쳤다. 영상 제작의 목적은 달성군 대표 관광지인 육신사를 널리 알리는 데 있다. 육신사는 조선 세조 시기 단종 복위 운동에 참여했다가 희생된 사육신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이다. 이 사당이 위치한 묘골마을은 박팽년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영상에는 육신사의 홍살문, 조선 전기 건축 양식이 남아 있는 국가유산 달성 태고정, 고택이 늘어선 묘골마을, 여름철 배롱나무가 만개한 하목정과 삼가헌(하엽정) 등 하빈면 묘리의 풍경도 담겼다. 영상 마지막에는 참꽃 가지를 든 등장인물이 4월 17일(금) 개막하는 '제30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소식을 전한다. 주인공들이 SNS 챌린지 댄스를 선보이며 축제를 홍보하는 숏폼 영상도
[신경북뉴스] KBO가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한국OGK와 협력해 새로운 스포츠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한국OGK는 47년간 스포츠 아이웨어 분야에서 활동해온 브랜드로, 자사 브랜드 ‘WING’을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 제품을 출시해왔다. 이번 협업으로 제작된 선글라스는 ‘WING’의 ‘KNOX’ 모델을 바탕으로 하며, 제품 옆테에는 KBO 로고 참이 부착되어 KBO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이 로고 참은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자가 다양한 참으로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도수 클립을 장착할 수 있어 시력 보정이 필요한 이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인의 두상에 맞춘 설계로 착용감과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측면에는 방풍 블레이드가 적용되어 바람 유입을 줄여 야구장 관람이나 야외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다. 이번 선글라스는 네이비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3월 23일(월)부터 약 2주간 와디즈 펀딩을 통해 본 펀딩이 진행된다. 이후 WING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