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20일 시청 3층 강당에서 2027년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조현애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지역 현안사업의 재원 확보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86건의 사업이 다뤄졌으며, 이는 전년보다 383억 원이 늘어난 6,866억 원 규모다. 논의된 사업은 도로와 교통망 확충 등 인프라 구축, 상·하수도 및 폐수처리시설 설치 등 환경 SOC, 스포츠타운 조성 등 생활 SOC 분야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부처 대응 논리가 마련됐다. 김천시는 정부 정책과 연계한 공모사업 발굴,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의 협력 강화, 사업별 맞춤형 전략 수립을 통해 국·도비 확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조현애 부시장은 "2027년도 국·도비 확보는 타이밍과 대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부서가 사업 논리를 보완하고 부서장 중심의 적극적인 확보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포항권역(포항·영덕·울진·울릉)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중·고 및 특수학교 도서부원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독서교육을 지원하고 바른 인성 및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포항권역 지역의 신청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별 요구에 맞춘 전문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부원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그룹 수업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깊이 있는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학교도서관 현장에서 독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즐거운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문해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학교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 성장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3월 18일 ‘일촌맺기 멘토링 프로그램’의 2026년 상반기 오리엔테이션과 멘토 위촉식을 실시했다. 2026년 상반기 ‘일촌맺기 멘토링 프로그램’은 포항 관내 상담을 종결한 학생과 한동대학교 코칭네이버스 학회 소속 대학생을 1:1로 매칭해 심리적 지지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멘토단의 전문성과 프로그램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멘토의 역할, 프로그램의 취지 및 기대 효과, 활동 일지 작성 방법 등 멘토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안내했으며, 이어 멘토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항Wee센터는 2010년부터‘일촌맺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멘토 교육과 사례회의를 통해 멘토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멘토-멘티 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한용 센터장은 “학생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각 멘티 학생이 지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멘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2026 손혜영의 춤 ‘춤동행, 태평을 걷다’를 개최한다. 본 공연은 ‘전통의 계승과 동행’이라는 화두로 단순히 과거의 춤을 재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악(樂)과 무(舞)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기악 중심의 산조춤’과 ‘전승의 맥을 잇는 전통춤’을 통해 우리 예술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관람포인트1. 녹음된 음원이 아닌, 음악감독 유인상을 필두로 한 정상급 악사들의 라이브 연주와 가야금 특별출연을 통해 무용수와 연주자가 실시간으로 교감하며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낸다. 관람포인트2. 최옥삼류와 김죽파류 산조춤, 한영숙제 박재희류 태평무 등 각기 다른 유파의 섬세한 예술적 결을 한 무대에서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관람포인트3. 태평을 향한 염원을 담은 마지막 무대 ‘태평무’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태평무’는 간절한 기도를 모아 하늘에 올리는 춤이다. 예술을 통해 세상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영숙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19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북돋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소방의 보조자로서 헌신해온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을 기념하기 위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바 있다. 기념식에는 의용소방대원, 울진군수, 군의장, 소방공무원 등 213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소방 발전과 국민 안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기념 영상 상영, 소방서장의 기념사, 군수와 군의장의 축사, 단체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특히 화재 현장 지원과 예방 순찰 등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온 28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안전한 울진군를 만드는 데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지식재산처가 지식재산 보호와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13명에게 특별성과 포상을 수여했다. 3월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이번 시상은 공직 내 창의적 업무 수행을 장려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상 대상자는 민간과 내부로 구성된 2단계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법집행·지원, 정책·기획, 심사·심판 등 각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둔 과제와 인물이 포함됐다. 기술경찰 분야에서는 서수민 수사관이 1년여간 2만 3,000여 쪽의 수사기록을 분석해 K-아이웨어 기업의 디자인을 모방한 A사 대표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한 공로로 특별성과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이 사건은 등록되지 않은 디자인을 모방한 상품에 대해 국내 최초로 형사 제재가 이뤄진 사례로, 디자인 보호의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 수사관은 범죄 수익 78억 원에 대한 추징보전 결정도 이끌어냈다. 심사·심판 부문에서는 최창락 서기관이 20여년간 6,000여 건의 특허를 심사하며, 정부 출범 이후 목표 대비 2배 이상의 업무를 처리하고도 등록특허 무효율 0%를 유지한 점이 인정돼 1,000만원의
[신경북뉴스] 의성군 점곡면 동변리 일대가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산림경영특구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산불특별법에 근거해 산불 피해를 입은 산림의 체계적 복구와 산주 소득 증대를 목표로 경상북도와 산불피해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산림경영특구로 선정된 지역에는 향후 10년간 조림사업, 임산물 장비 지원 등 산림경영 전반에 걸친 제도적·경제적 지원이 제공된다. 특구 지정 요건은 최소 300ha 이상의 면적과 산림 소유자 5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점곡면 동변리 일원은 425ha 규모에 63.3%의 산주 동의를 받아 경북 제1호 산림경영특구로 지정·고시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산림경영특구 지정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림을 체계적으로 복구하고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기능 회복과 함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19일 '무모한 임장' 특집을 선보이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우일이 KBS 공채 코미디언 후배 안현우의 부동산 의뢰를 받아 김대호, 엄지윤과 함께 사전 섭외 없이 현장 매물을 직접 찾아 나섰다. 의뢰인의 조건에 맞는 집을 찾기 위해 양천구 신정동에서 안현우의 현재 거주지를 먼저 방문했다. 예상과 달리 안현우는 수입에 비해 지출이 많은 생활 습관을 보여 출연진의 우려를 샀다. 이어 임장단은 안현우와 같은 기수인 손유담의 신림동 집을 찾아가, 손유담이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하며 월급의 절반을 저축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후 안현우는 보증금 500만 원, 월세 50만 원, 마포구 지상층 투룸을 조건으로 집을 의뢰했고, 임우일의 추천으로 상수동과 창전동 등 여러 지역의 매물을 둘러봤으나 조건에 맞는 집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성산동에서는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의 투룸 매물이 등장해 임장단의 관심을 끌었다. 부엌에 샤워 공간이 있는 독특한 구조에 놀라면서도, 방송 콘텐츠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구해
[신경북뉴스] 성주군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가 3월 19일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여자중·고등학교, 성주초등학교, 성주경찰서, 칠곡고용복지⁺센터,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 혜원성모병원, 성주군가족센터, 구미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성주군드림스타트 등 다양한 기관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청소년 안전망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최근 증가하는 경계선 지능 및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관한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성주군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안전망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위기청소년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에 거주하는 9세에서 24세 청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이 봉화군 내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 비전 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3월 12일부터 3월 20일까지 봉화고등학교, 한국펫고등학교,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서 각각 1회씩 총 3회에 걸쳐 실시됐다. 약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각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서는 산림 및 환경 분야에 중점을 두고, 관련 취업 정보 제공과 네트워킹 활동이 이뤄졌다. 한국펫고등학교는 반려동물 산업 체험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방향을 제시했다. 봉화고등학교는 인문·사회 분야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적 학습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저녁 시간에는 음악회, 팀별 장기자랑, 실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학생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고등학교 생활이 막연하고 두려웠는데, 이번 캠프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관심 직업군을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록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진로캠프는 봉화지역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