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산불 발생 1주기를 맞아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마음케어 119' 사업을 운영 중이다. '마음케어 119'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7개 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안심버스'가 임시거주주택과 경로당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형 차량인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상담과 전문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공간에서는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상태에서 안전하게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동시는 심리 상태 모니터링, 고위험군 선별, 전문 상담 및 정보 제공, 마음회복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심리지원 활동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안동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관련 상담과 정신질환 고위험군 발굴, 정신건강 인식 개선, 자살예방활동, 치료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부정수급 방지를 목적으로 3월 말까지 조건불이행 수급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생계급여를 받는 조건부수급자 567명 가운데 자활사업 참여 조건을 이행하지 않아 관리 중인 2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에는 자활사업 참여 의사, 근로 및 구직활동 실천 여부, 소득과 재산의 변동 등 수급 조건 전반이 포함된다. 조사 과정에서 소득이나 재산에 변동이 확인되면 즉시 반영된다. 근로가 어려운 경우에는 질병이나 돌봄 등 사유를 확인한 뒤 적합한 복지급여로 연계된다. 필요에 따라 사례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도 강화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고 변동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복지수혜 누락 방지와 부정수급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23일 봉화군 봉성면에서 ‘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도·군의원, 지역 농업인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여 봉화 스마트농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국비 공모사업이 아닌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지방정부가 주도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스마트팜 도입이 시급한 농업 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돼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부터 3년간 245억 원을 투입하여 3.6ha 규모로 조성한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온・습도, CO2 농도, 일조량 등을 조절하여 농산물 재배에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유지하고 운영비 절감을 위해 공기열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한 최첨단 시설이다. 올해 1월 입주를 마친 21명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과정 수료생과 지역 농업인은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 등 엄격한 공모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현재 딸기와 토마토 재배 등 본격적인 영농 활동에 돌입했다. 입
[신경북뉴스] 구미시청 볼링팀이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 등 여러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이 대회는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22일 동안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을 포함한 4개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관계자 2,500여 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청 소속 일반부(여) 선수 7명은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출전해 개인전 1위, 마스터즈 3위, 3인조 2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팀 전체가 고른 경기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러 선수가 개인종합과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팀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도 드러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대회 첫 출전에서 구미시청 볼링팀이 거둔 성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KBO가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한국OGK와 협력해 새로운 스포츠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한국OGK는 47년간 스포츠 아이웨어 분야에서 활동해온 브랜드로, 자사 브랜드 ‘WING’을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 제품을 출시해왔다. 이번 협업으로 제작된 선글라스는 ‘WING’의 ‘KNOX’ 모델을 바탕으로 하며, 제품 옆테에는 KBO 로고 참이 부착되어 KBO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이 로고 참은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자가 다양한 참으로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도수 클립을 장착할 수 있어 시력 보정이 필요한 이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인의 두상에 맞춘 설계로 착용감과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측면에는 방풍 블레이드가 적용되어 바람 유입을 줄여 야구장 관람이나 야외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다. 이번 선글라스는 네이비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3월 23일(월)부터 약 2주간 와디즈 펀딩을 통해 본 펀딩이 진행된다. 이후 WING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30년 이상 된 상수도관 172.3km 구간을 대상으로 연차적으로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총 97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노후 수도관 교체는 수질 저하와 누수 등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에서는 예천읍, 용문면, 감천면 일원에 508억 원을 들여 92km의 노후 상수관을 2030년까지 교체한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용문면 일부 구간은 올해 7월부터 우선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2단계는 예천읍, 지보면, 풍양면 일원에 460억 원을 투입해 80.3km의 노후 상수관을 교체하는 내용이다. 올해 실시설계 용역이 발주되며, 2031년까지 사업이 마무리된다. 예천군은 예천정수장(일일 10,800톤)과 풍양정수장(일일 1,900톤) 등 두 곳의 정수장을 운영하고 있다. 도청신도시와 개포면, 지보면, 용궁면 등에는 안동 용산정수장에서 공급되는 광역상수도를 통해 수돗물이 공급되고 있다. 관내 상수도 배·급수 관로는 총 1,279km이며, 이 중 20년 미만 관로는 1,049km, 20년 이상 된 관로는 2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백순창 의원(국민의힘, 구미)이 대표 발의한'경상북도 다자녀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월 18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저출생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4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에 대한 정책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다자녀 가구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발의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자녀 가구 중 4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하여 양육하는 가구를 ‘초 다자녀 가구’로 정의하고, 이들 가구의 양육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지사가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규정한 것이다. 또한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의 발굴과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다자녀 가구 정책 자문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백순창 의원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4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는 경제적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초 다자녀 가구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의 제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웅비관에서 지역 대학․연구기관과 함께 ‘노벨과학 꿈 캠퍼스 구축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벨과학 꿈 캠퍼스’는 지역의 대학과 연구소, 과학관 등 외부 전문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심화 탐구활동과 연구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연구 현장으로 확장하며 더욱 전문적인 과학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의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북은 넓은 면적과 지역 간 교육 여건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대학뿐 아니라 다양한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도 수준 높은 과학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과학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심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번 출범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기존의 분절적 돌봄 서비스를 통합해 지역사회 중심으로 연계하는 새로운 돌봄체계 구축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합돌봄 추진 경과보고와 비전 선포, 관계기관 간 협력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포항형 통합돌봄의 출발을 알렸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읍면동과 보건소, 의료·요양·복지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 의료, 재가요양, 일상 돌봄 등 현장 중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돌봄 공백과 서비스 중복을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출범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복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신경북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6년 국비 공모사업에서 총 11건이 선정돼 도내 최다 규모인 4억 4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립예술단체 및 전문기관 공모사업에 고르게 선정된 결과로, 지역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분야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공모사업을 통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와 인형극 ‘아롤을 깨물었을 때’가 선정됐다. 이어 국립국악원 '2026 국악을 국민속으로'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 국립극단 '지역공연 공모사업' 청소년극 ‘노란 달’, 국립오페라단 '지역공연 공모' 오페레타 ‘박쥐’에도 선정돼 국립예술단체의 우수 공연을 지역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뮤지컬 ‘더 픽션’ 등 4건의 공연을 준비 중이며,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창작뮤지컬 ‘안동연화(安東煙火)’를 제작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에 참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