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3월 17일 오전 8시, 영양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양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영양교육지원청과 영양경찰서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횡단보도를 올바르게 건너는 방법과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실천하도록 안내했다.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준수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시정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잠깐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기본 안전수칙을 지키는 문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결핵 예방 주간을 맞아 성주중앙초등학교에서 5·6학년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이해도를 고려해 결핵의 주요 증상, 감염 경로, 예방법 등을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침할 때 지켜야 할 예절과 손 씻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결핵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결핵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봄철(3~5월)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봄철에는 일조량 변화와 졸업, 취업 등 사회적 환경 변화가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우울감을 경험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것으로 통계에서 나타난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파악하고 생명 보호를 위해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집중관리 기간 동안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역 전광판을 활용해 자살 예방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동 상담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상담기관 정보와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번을 안내하고 있다. 김정임 포항시 남구보건소장은 "봄철에는 계절 및 환경 변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늘 수 있다"며 "우울감이나 무력감을 느낄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평생학습원이 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한 시민 수료 작품 전시회를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평생학습 성과 발표 방식을 3차원 가상공간과 XR 기술을 결합한 형태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QR코드를 스캔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에서 3D 전시와 XR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학습자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는 ‘매직쇼룸(Magic Showroom)’ 솔루션이 도입되어, 여러 학습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전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전시할 수 있으며, 작품은 디지털 앨범, 명함, 홍보 자료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포항시평생학습원은 16일부터 1주일간 꿈담갤러리에서 MLPA(My Life Pride Academy) 은퇴자아카데미 1기 성과발표회를 XR 전용 교육 커리큘럼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이 직접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전시 플랫폼과 연계해 체험까지 이어지는 거점형 XR 전용 전시 모델로 운영된다. 조현미 포항시평생학습원장은 "이번 XR 전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이 다양한 정부 지원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서류 제출 없이 데이터로 본인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국민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정부 지원을 신청할 때 복잡한 서류 준비 과정을 줄일 수 있다. 유아기에는 김해시 등에서 양육수당 신청, 거제시 등에서 보육료 지원,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비대면 육아기본수당 신청 등이 가능하다. 청년기에는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지원, 한국고용정보원의 재정지원일자리, 한국연구재단의 국가 R&D사업 연구원 참여자격확인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중년기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서비스,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노년기에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의 건강기록 서비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확인 및 복용약 정보 확인 서비스가 포함된다. 현재 154개 기관이 178종의 서비스를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25.12. 기준).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를 관외 지역 체납 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대구·경북 등 타 지역에 거주하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합동 징수 활동을 전개했다. 상주시는 체납자의 실제 거주지와 사업장 위치를 직접 방문하고, 체납 차량의 운행 기록을 조사하는 등 생활 상황을 면밀히 파악했다. 상습적이거나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강제 견인 조치를 실시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진행했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이나 공공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를 일시적으로 유보해 자립을 지원하는 방침을 적용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7차례에 걸쳐 관외 지역 합동 징수를 대규모로 실시해 현금 징수와 차량 견인 등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지속적인 관외지역 합동 징수를 통해 세수확보를 위해 앞장서면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세정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전 세계 청년 감독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영화들이 경주에 모였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6일 오후 4시, 경주 롯데시네마 황성점에서 정수미 경상북도 문화산업과장, 남미경 경주시 문화국장, 시·도의원, 영화 관계자 및 관람객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주국제영화제(GIFF)’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경과보고, 시상식, 개막작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전 행사로 마련된 ‘관현악 합주’와 조애란 명창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023년 ‘경주화랑청년단편영화제’로 출발한 이번 영화제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 경주의 위상을 이어가는 ‘Post-APEC’ 핵심 문화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경주국제영화제(GIFF)’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계를 향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총 1,144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76편보다 168편이 증가한 규모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26일, 시민 육아 지원과 지역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김천돌봄문화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천시립합창단의 공연,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 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이 이어졌다. 김천돌봄문화센터는 2020년 9월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다. 이 시설은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서 맞벌이 가정의 양육 공백을 지원한다. 2층에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장난감도서관과 주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3층에는 약 50명이 이용 가능한 다목적실이 있다. 김천시는 이 센터가 단순한 돌봄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소통과 성장의 중심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돌봄문화센터 개관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지역 내 소아 재활의료 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최근 문을 연 '구미+ 어린이재활센터'는 개소 후 약 2주 만에 221명의 아동 환자가 이용하며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26일, 구미시는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과 함께 어린이재활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와 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재활치료 기반 마련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센터는 3월부터 만 0세부터 18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다양한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의 1명과 함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등 총 20명의 전문 인력이 치료를 담당한다. 구미시는 그동안 소아 재활 인프라가 부족해 환아와 가족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국립중앙의료원 헬스맵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구미시의 소아 재활 관내의료이용률은 6.1%로, 전국 평균 12.07%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포항 북구의 98.36%와 비교해도 현저히 낮은 수치다. 구미·김천·칠곡 등 구미권 전체 이용률 역시 2.88%에 그쳤다. 구미시는 이번 센터 개소로 지역 내에서 전문적인 재활치료가 가능해
[신경북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벤처투자 계약의 불공정 관행을 해소하고 투자 환경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제1차 벤처투자 계약문화 발전 포럼'을 3월 25일 연다. 이번 포럼은 투자계약 과정에서 스타트업이 협상력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잠재적 손해를 입는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계약서 내 불합리한 조항을 점검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권리와 의무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둔다. 민관이 협력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투자계약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정책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 위원단은 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엔젤투자자, 그리고 법률·회계 전문가 등 다양한 현장 인사로 구성됐다. 실제 투자 현장에서 발생하는 계약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1차 포럼에서는 VC와 스타트업 간 분쟁 사례와 투자계약서 내 잠재적 독소조항, 표준 투자계약서 및 해설서 개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또한, 대통령 주재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상환전환우선주(RCPS) 활용에 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포럼에서 논의된 불공정 투자계약 사례는 정책 개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