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통합돌봄 지원법’에 발맞춰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퇴원환자 연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월 20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구시와 9개 구·군을 비롯해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15개 종합병원*이 참여해 의료·돌봄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 15개 종합병원 :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의료원, 대구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곽병원, 드림종합병원, 천주성삼병원, 구병원, 강남종합병원, 대구보건대학교병원 이번 협약은 병원과 지자체 간 실시간 연계를 통해 퇴원(예정) 환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 홍보 ▲대상자 연계 의뢰 ▲지역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참여한 종합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 중 거동이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장애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환자의 상태를 평가해 관할 구·군에 의뢰한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도청신도시 미래 성장동력 및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박창배 예천군 부군수,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과 시군,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도청신도시 상생발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했다. 경북도청신도시가 지난 10년 동안 경북 북부권 발전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의미를 되짚고, 향후 신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과 북부권 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도, 시군, 유관기관, 주민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와 토론 좌장을 맡은 김성수 경북대학교 교수는 ‘도청신도시 궤적: 현실과 미래의 간극, 2036 재도약 전략’이라는 주제로 도청신도시 현실을 분석하고, 향후 전략 수립 방향을 제안했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현택수 경상북도 총괄건축가, 서정인 영남대학교 교수, 나중규 경북연구원 연구본부장, 김민균 경상북도개발공사 도청신도시사업단장이 전문가로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이동세탁차량을 도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20일 시청 전정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동욱 문경시부시장,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장 상오스님, 전창진 부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기념 판넬을 전달하고 차량 내부를 확인했다. 이번에 도입된 3.5톤 특수차량은 고향사랑기금 2억 2,000만 원이 투입돼 제작됐다. 차량 내부에는 세탁기 3대와 건조기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대형 세탁물 처리가 어려운 오지 마을이나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오스님은 "고향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이웃의 묵은 때를 씻어줄 희망의 차량이 마련됐다"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으로 소외된 곳곳을 직접 찾아가 깨끗한 환경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부시장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마련된 이 차량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안부와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사례관리와 재가복지 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전개할 예정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3월 20일 2026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축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세부 실행 방안과 발전 방향, 콘텐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체험 사전 예약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 도입, 로드 사인 확충, 입구 영상시스템 및 전관방송 시스템 구축, 그늘막 쉼터와 먹거리 부스 확대, 다양한 포토존 설치 등 방문객 편의 시설 개선이 추진된다. 또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가족 3대 찻사발 빚기, 조선시대판 경찰과 도둑 게임, 어린이 뮤지컬 공연(한글 용사 아이야), K-독도 홍보관 운영 등 MZ세대와 어린이들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찻사발축제의 주요 참여층을 중장년층에서 청년 세대로 넓히는 방안이 논의됐다. 박연태 축제추진위원장은 "문경찻사발축제 본연의 가치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2026년 봄 반드시 방문해야 할 축제로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문경찻사발축제를 내실 있게 준비하여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quo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난 19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지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 군위군은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꾸려 관내 학교 주변 청소년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반은 청소년에게 주류와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업소의 위반 여부, 청소년 이용시설의 운영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확산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아이키우기 좋은 최적의 환경인 군위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청소년 보호에 관심과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보건소가 지난 20일 태평로 소재 보건소에서 올해 처음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 혈관은 봄날'이라는 주제로, 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김화순 교수가 진행했다. 김 교수는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관리,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초기 증상 인지, 계절 변화에 따른 혈관 건강 유지 방법 등을 쉽게 설명했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혈압 변화가 심해질 수 있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이 강조됐다. 자기혈관 숫자 확인, 정기적인 혈압·혈당 체크, 응급상황 대처법 등이 주요 교육 내용으로 다뤄졌다. 참여자들은 교육과 함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개별 건강상담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맞춤형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혈관 건강은 하루아침에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생활습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내 혈관이 봄날처럼 건강하고 활기차게 유지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이 자기혈관 숫자를 알고 꾸준히 관리하길 바란다"고
[신경북뉴스] 청송군은 지난 18일 군청 민원실에서 종합민원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약 30명의 종합민원과 직원이 참여했다. 강의는 청송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가 맡아, 심정지 예방과 인식, 의식 확인, 119 신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청송군은 민원실을 찾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직원들이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장애인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출입로 및 출입문 개선, 바닥 미끄럼 방지, 재래식 화장실 개조, 좌식 싱크대 설치 등 필수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올해는 총 13가구를 선정하며, 가구당 최대 38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로 제한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가 우선 선정된다. 최근 3년 이내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가구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가정 내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7년 봉화군과 함께 개최하는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지난 20일 기본계획 시달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영주시청 각 실과소 서무팀장, 영주시체육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회 추진 방향과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 및 부서별 역할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도민체육대회 추진 현황과 집행위원회 각 반의 업무가 전달됐다. 또한 4월 3일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열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현장 답사 협조, 제65회 대회 세부추진계획 제출 등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2015년 이후 12년 만에 영주에서 다시 개최된다. 2027년 대회는 영주시와 봉화군이 백두대간의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공동 주최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을 도모한다. 대회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3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2027년 4월 중 4일간 영주시와 봉화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영주시는 3월 중 대회 기본계획을 마련했으며, 집행위원회는 1실 19부 43반 체제로 구성된다. 시청 전 부서와 영주시체육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역할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교육지원청 3층 공감실에서 봉화특수교육지원센터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정례회를 열고, 지역 특수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12일 양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봉화특수교육지원센터장과 복지관 분관장 등 총 8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상반기 공동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장애인의 날 연계 행사, 경상북도교육청 지원의 ‘온울림 앙상블’ 공연 운영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각 사업별로 세부 운영 방식, 예산 편성, 기관별 역할 분담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실행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봉화특수교육지원센터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은 단순한 협의를 넘어 실제 운영을 위한 실행 중심 논의를 진행했다. 두 기관은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및 가족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특수교육은 학교 안에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