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 파믈랭 스위스 대통령과 3월 18일 오전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이날 통화는 파믈랭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양국 정상은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자유무역협정 2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파믈랭 대통령은 제네바가 다자외교의 중심지임을 언급하며, 최근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UN 관련 AI Hub’에 대해 질의했다. 김 총리는 제네바의 다자외교적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이 추진하는 글로벌 AI Hub가 WHO의 글로벌 보건 인력양성 허브와 유사하게 AI 분야에서 기술, 규범, 교육 등 국제적 논의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임을 설명했다. 이어 김 총리는 AI 분야 협력이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고, 한국이 IT 강국으로서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스위스 측이 글로벌 AI Hub 이니셔티브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파믈랭 대통령은 김 총리의 설명에 감사를 표하며, 관련 사안에 대해 양국 당국 간 지속적인 소통을 제안했다. 아울러 2027년 제네바에서 개최 예정인 AI 정상회의를 소개하며 한국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 총리는 해당 정상회의의 성공적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도 구·군 안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각 구·군의 안전관리 의지, 재난 대비 체계, 안전점검 활동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안전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구청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안전 상황실과 모든 행정복지센터에 재난상황 전파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노후 어린이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대규모 산불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한국훈련, 비상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충무훈련 등 실질적인 재난 대비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수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 정책을 추진해 온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재난 대응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북부도서관이 대구 지역 중학교 학급과 동아리를 대상으로 ‘청소년 북아지트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9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중학생 전용 공간인 ‘청소년 북아지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북부도서관은 ‘협동 방탈출! 북아지트의 비밀’ 프로그램을 통해 22개 학급과 동아리 학생들이 도서관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당시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기존 방탈출 미션 외에도 새로운 체험 과정이 추가됐다. ‘북닥터-읽히지 않는 책들의 비밀’에서는 학생들이 ‘북닥터’가 되어 자료실의 잊혀진 책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별도의 형식 없이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북아지트! 신나게 쓰자!’ 과정도 신설됐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운영 시간은 학교 일정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북부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현호 북부도서관 관장은 “청소년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경감과 생산성 향상, 축산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6년도 축산분야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영천시는 사업 신청과 접수를 마친 뒤 심의를 거쳐 지난 11일 지원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6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전체 사업비는 62억원에 달한다. 지자체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가축 개량, 생산기술 향상, 가축 질병 예방, 동물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한우 농가를 위한 경영 안정 지원사업이 새롭게 도입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조달청이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지역 내 혁신제품 발굴에 나섰다. 18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백승보 조달청장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지역 혁신제품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는 산하 혁신기업 지원기관을 지역 스카우터로 추천하고, 조달청은 이 기관을 공식 스카우터로 지정해 혁신제품의 발굴, 지정, 시범구매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조달청은 기존에 중앙정부가 주도하던 혁신제품 지정 체계를 지역 현장 중심으로 전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방정부와 조달청이 각자의 역할을 넘어 하나의 팀으로 협력해, 지역의 혁신적 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현장에서 검증된 혁신기술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되고 공공조달을 통해 확산될 수 있도록, 조달청이 적극적인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지역 기반 혁신조달 생태계를 튼튼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월 18일 서울 종로구 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LG 인공지능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4개사를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NC 인공지능 등 주요 인공지능 기업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안보 차원의 독자 인공지능 확보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의 독자 인공지능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며 글로벌 인공지능 생태계에서 주목받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중동 정세 등과 관련해 독자 인공지능의 자주적 통제와 균형 확보가 국가 전략자산으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 부총리는 인공지능 개발의 최종 목표가 국민이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 제공임을 언급하며, 과거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이 인터넷 경제 전환기에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사례를 들었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에도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과감한 투
[신경북뉴스] 서울 코엑스에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메디컬코리아 2026' 행사가 열려,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와 국제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0년 시작된 이래 16회를 맞았다. 이번 콘퍼런스는 'AI가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를 가까이, 세계를 가깝게'라는 주제로, AI 대전환 시대에 의료산업이 직면한 변화와 전망을 다룬다. 행사 첫날 개막식에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들의 기조강연과 함께, 한국 의료의 세계화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 대한 정부 포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에드워드 막스 막스 어드바이저리 CEO가 AI가 이끄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에 대해 발표하고,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한국 국제의료 사업의 성장 배경과 정책 방향을 설명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원광대학교병원과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이 대통령 표창을, 밝은눈안과의원, ㈜와우보스, 김상훈 제주한라병원 기획관리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 외에도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등 17개 단체·개인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46명의 연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조치는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 재조사가 지시된 이후 후속 대응으로 마련됐다. 군위군은 하천의 공공 기능을 회복하고 여름철 자연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위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불법점용 단속 합동지도 점검단(TF팀)을 구성했다. 이 점검단은 하천·공유수면·세천관리반, 소하천관리반, 건축물관리반, 야영장관리반, 환경관리반, 산림관리반, 위생업관리반 등 7개 분야, 22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TF팀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1차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과도 협력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불법 시설이 적발될 경우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에는 고발이나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군위군 관계자는 "전수 재조사를 통해 군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정부 방침에 맞춰 철저한 조사와 정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제21기 경산 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복숭아와 채소 재배 기초 과정으로, 각 과정별로 40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경산시에 주소를 두었거나, 경산시 내에서 영농 활동을 하는 농업인이다. 신청자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4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한 차례씩, 총 17~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교육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복숭아와 채소 재배를 처음 시작했거나 경험이 적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론 강의와 함께 현장 실습을 포함해 실제 농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산 농업인 아카데미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1,5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수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3월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정리수납 전문 강사가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 과정도 포함된다. 참여자들은 정리수납의 기본 원리, 공간별 정리 방법, 효율적인 수납 기술, 현장 적용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리를 넘어 생활 공간의 효율성과 주거 안전을 높이는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을 마친 봉사자들은 정리수납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울진군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선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며 "양성된 전문가들이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