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천시 평생학습관이 지역 주민을 위한 ‘프랑스 자수’ 문화예술 동아리 운영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를 늘리고, 커뮤니티 형성 및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립도서관은 동아리 운영을 위해 강사료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총 300만원을 지원받는다. 프랑스 자수 동아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23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프랑스 자수 기법을 익혀 클러치, 키링, 인형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직접 제작한다. 7개월간의 활동 결과물은 11월에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영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하천과 계곡에서 발생하는 불법 점용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재조사가 지시된 이후 마련된 후속 조치다. 영천시는 오랜 기간 이어진 불법 점용 관행을 해소하고 공공 하천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최정애 부시장을 단장으로 안전재난하천과 등 6개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하는 ‘하천·계곡 구역 등 불법 점용시설 조치 T·F팀’을 구성했다. 이 T·F팀은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각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 정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3월 한 달 동안 각 부서별 담당 구역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됐으며, 적발된 불법 시설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 유도, 원상복구 명령, 고발 및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진다. 또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휴가철을 맞아 집중 단속 기간이 운영되며, 치산관광지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하천·계곡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현장점검이 강화된다. 반복적이거나 상습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qu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20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 입학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신입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영천캠퍼스는 대구한의대학교에 위탁되어 운영된다. 약 50명의 신입생이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총 30주 동안 교육을 받는다. 교육 과정은 지역학, 미래학, 시민학 등 공통 영역을 포함해 인문학, 문화·예술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또한 사회참여 활동, 학생회, 학습동아리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습자 간 소통과 참여를 촉진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 교수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새로운 지혜와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만 수출을 준비하는 포도 재배 농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약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했으며, 최근 대만 수출 포도에서 농약 잔류기준 위반 사례가 늘어나면서 현지 통관 절차가 강화된 데 따른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입한 '대만 수출 포도 사전등록제'에 따라, 대만으로 포도를 수출하려는 농가는 반드시 이번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에서는 농약 안전관리 기준, 병해충 방제 방법, 수출용 포도 재배 기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농가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 온라인 교육은 매월 개설되어 농가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영천 포도의 수출 실적은 2024년 274만 9천달러에서 2025년 31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수출량도 222톤에서 343톤으로 크게 늘었다. 대만뿐 아니라 베트남, 미국 등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내수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에 대만 수출은 중요한 돌파구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해 15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3월 2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대수 iM뱅크 북구청지점장이 참석해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3자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북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 또는 일시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북구청은 2년간 대출 금리의 2%포인트를 지원한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모바일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며, 직접 방문을 원하는 경우 대구신용보증재단 북지점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올해 북구청은 조례 개정을 통해 대출 한도를 기존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하고, 국가 및 타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도 중복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한 규정을 삭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한도를 확대하고 지원 대상을 넓히는 등 제도를 개선한 만큼,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다시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
[신경북뉴스]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를 앞두고 행정안전부가 광화문 일대의 안전 점검을 강화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월 20일,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 대비해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행사장 내외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시설물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행정안전부는 19일부터 21일까지 민간과 공공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을 운영하며,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윤 장관은 광화문역 내 회의실에서 서울시, 경찰, 소방, 주최측 관계자들과 만나 각 기관의 준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지난 11일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후속 조치의 현장 이행 여부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현장 점검은 인파 및 위생, 보안 및 치안, 사각지대 관리, 시설물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졌다. 인파 및 위생 부문에서는 광화문역 내부의 승객 동선 분산 계획과 안전요원 배치, 환풍구 접근 차단, 임시화장실 청결 상태 등이 점검 대상이었다. 보안 및 치안 분야에서는 행사장 입구의 금속탐지기와 보안검색대 운영, 반입 금지 물품 관리 체계, 경찰
[신경북뉴스] 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오후 2시,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관리자와 마을학교 플래너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미래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학교관리자-마을학교 플래너 협의회'를 열었다. 이 협의회는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학습 공간을 마을 전체로 넓히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2026년 의성미래교육지구와 마을학교의 운영 방향, 학교와 마을 간 연계 사업 안내, 그리고 참석자 간의 소통과 토의가 이어졌다. 학교 관리자와 마을학교 플래너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플래너로 참석한 한 인사는 "학교의 교육 방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구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는 학교뿐만 아니라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어야 한다"며, "학교와 마을학교 플래너가 든든한 교육 공동체로서 긴밀하게 소통하여 의성만의 특색 있는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정이찬과 백서라가 서로에 대한 깊은 감정을 드러내는 무릎베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와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 손상을 입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는 메디컬 스릴러로, 첫 방송 이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TV-OTT 검색반응 화제성 지수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드라마 관련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도 정이찬과 백서라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높은 주목도를 보였다. 최근 방송에서는 신주신(정이찬)이 모모(백서라)와의 운명적인 만남 이후, 모모가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지는 전개가 그려졌다. 모모의 어머니 현란희(송지인)의 요청에 따라 신주신은 모모와 현란희의 뇌 체인지 수술을 집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공개된 장면에서는 모모가 신주신의 무릎에 누워 대본을 읽으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신주신은 모모의 손을 잡고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인물의 행복한 순간이 포착되면서, 이 장면이 극 중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이찬과 백서라는 이 장면에서 연인 사이의 애틋함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정이찬은 신주신의 무덤덤한 성격을 넘어서는
[신경북뉴스]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구 지역 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2026년 북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신보와 북구청은 3월 20일 ‘소상공인 경영안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북구청이 대구신보에 1억 5천만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0배인 1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북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천만원 한도 이내에서 보증을 지원한다. 북구청은 특례보증 대상 소상공인에게 대출 이자 2.0%를 2년간 지원하고, 대구신보는 보증비율(100% 전액보증)과 보증료(연 0.8% 고정) 등을 우대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30일부터 신청 가능한 이번 특례보증은 ‘보증드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담당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신경북뉴스] 영양교육지원청이 3월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다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0명의 학교 관리자들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서약을 낭독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관행을 되돌아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교장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영을 위한 청렴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다짐식을 통해 내부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외부 기관에도 청렴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근호 교육장은 "학교 운영을 위해서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책임있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청렴 정책을 통해 교육 현장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