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24일 남포항 태왕아너스 아파트에서 제9호 금연아파트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건강 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 조성 역시 주요 취지로 내세웠다. 금연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동이용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신청하고, 입주민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이뤄진다. 남포항 태왕아너스 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금연 환경 조성에 동참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후, 1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거쳤다. 올해 1월 22일부터는 공식적으로 금연아파트로 운영되며, 지정된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은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유연석이 유재석의 뛰어난 활약에 깊은 감탄을 표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짧은 순간에 행운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로, 지난 17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5.4%와 2049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4일 방송에는 MC 유재석과 유연석, 그리고 배우 유준상, 김건우가 창신동에서 다양한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방송에서 유재석은 대치동에서 진행된 '쓰레기통 농구' 게임에서 연속 3득점을 성공시키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에 유연석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유재석의 연이은 성공을 언급하며, "형 하던 대로 해"라고 격려했다. 유재석은 동생의 응원에 힘입어 연습과 실전 모두에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연석은 유재석의 활약에 대해 "재석이 형 멋있다"고 칭찬했고, 유재석이 연습을 건너뛰고 바로 게임에 돌입하자 유연석은 "저도 연습할 기회를 줘요!"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신경북뉴스] 경북도서관은 3월 24일 저녁 7시, 도서관 2층 강당에서 영화감독 권오광을 초청해 ‘2026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 첫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콘텐츠의 변주, 영화로 만들어지는 이야기’를 주제로, 영화라는 예술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창작의 비밀을 탐구하며, 영화 감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는 도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지역 문인 작가와 예술가들을 조명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경북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그 첫 문을 여는 이번 강연에는 영화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권오광 감독을 초청하여,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인문학적 깊이와 예술적 매력을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권오광 감독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삶의 의미, 사회의 흐름, 그리고 시대정신을 담은 영화를 만들어왔다. '타짜:원 아이드 잭', '돌연변이' 등에서 보여준 독창적 개성과 실험적 시도는 그의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세이프'로 칸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해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9일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정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열린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 위원회'에는 위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폐기물관리법' 제14조의3에 근거한 2021~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5개년 계획의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폐기물 발생 최소화와 효율적 관리를 목표로 진행됐다. 성과평가 위원회는 환경 전문가, 시의회 추천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의 타당성, 감량 실적, 기술·재정 지원 효과, 적정 처리 실적, 우수사례 등을 차례로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한 맞춤형 홍보와 관리 강화, 감량 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처리비용 증가에 따른 주민 부담률 조정, 수수료 조정 필요성, 시민 대상 홍보 및 교육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집단급식소와 대형 음식점에 대한 관리 강화, 주민 부담률의 현실화, 분리배출 및 감량 홍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한 위원은 "집단급식소와 대형 음식점에 대한 지도점검, 음식
[신경북뉴스]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는 3월 19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해, 이임 지회장 공적 소개와 감사패 전달, 이임사, 신임 지회장 등록증 수여 및 회기 전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8년 동안 안동시지회를 이끌며 노인복지와 회원 권익 향상에 힘써온 김동량 지회장이 이임하고, 김교환 지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김동량 전 지회장은 회원, 임원진,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노인회의 발전과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교환 신임 지회장은 경로당 환경 개선, 건강 및 여가 프로그램 확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 계속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김동량 전 지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김교환 신임 지회장과 함께 어르신 복지와 삶의 질 향상
[신경북뉴스] 재정경제부는 3월 19일 오전 8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결정과 중동 지역 정세가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기관이 참석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으나,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통화정책의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으로 금융 및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며 정부와 한국은행이 협력해 시장 안정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기로 논의했다. 금융권 전반에 대해 환율, 주가, 금리, 유가 등 다양한 변수의 충격을 가정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해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100조원 이상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 확대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복상장 금지, 코스닥 세그먼트 분리,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추진 등 금융 및 외환시장의 구조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유가 상승이 연료비, 물류비, 배달비 등 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경우,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내
[신경북뉴스] 금융위원회가 코스닥 시장에 승강제 제도를 도입하고, 중복상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 금융위원회는 코스닥 시장을 프리미엄과 스탠다드(가칭) 세그먼트로 구분하고, 승강제 운영을 통해 기업 성장과 시장의 역동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세그먼트에는 엄격한 진입 및 유지 요건과 함께 지배구조, 영문공시 등 추가 기준이 적용된다.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주가조작 합동대응단의 인력과 권한을 확대하고, 통신사실확인자료 조회 권한을 부여해 조사 역량을 강화한다. 금융감독원 특사경에는 인지수사권을 부여하고, 오남용 방지를 위한 통제장치도 도입한다. 신고 포상금 제도는 지급 상한을 폐지하고, 부당이득과 몰수금의 최대 30%까지 포상금으로 지급해 신고 유인을 높인다. 회계부정에 대해서는 과징금 한도를 2배로 상향하고, 위반 기간이 길어질 경우 과징금을 20~30% 가중하는 등 처벌을 강화한다. 회계부정 책임자에 대해서는 상장사 임원 취업 제한을 적용한다. 부실·저성과 기업의 신속한 퇴출을 위해 상장폐지 요건 강화 후속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민간용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가정이나 사업장 등에서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공용 완속충전기 설치를 대상으로 하며, 벽부착형과 스탠드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포항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총 7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충전기 1대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23일부터 관련 서류를 준비해 완속충전기 제조사 또는 판매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전기차를 구매했거나 2026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개인 등이다.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충전기 설치 부지를 확보해야 하며, 과거 충전기 관련 보조금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취약계층과 다자녀가구 등은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시청 기후대기과 또는 민원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순범 위원장이 도내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순범 위원장은 제36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했으며, 이 안건은 3월 18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예우 체계를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개정 내용에는 누적 봉사시간이 5,000시간을 넘는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인증패를 수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점이 포함됐다. 또한, 도지사가 지역 상황에 따라 수여 대상자를 조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도 정비했다. 박순범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도 차원의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따뜻한 경상북도를 만들고,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보람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건기관 진료비 본인부담금 감면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확대는 '문경시 보건소 및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운영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라 시행된다. 기존에는 막내가 13세 미만인 세자녀 이상 가구만 감면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막내가 18세 이하인 두자녀 이상 가구까지로 조건이 완화됐다. 이로 인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2자녀 가정 등 기존에 지원을 받지 못했던 가구들도 관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진료비 본인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감면을 원할 경우 신분증과 다자녀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해 해당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이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