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18일 도내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해 '경북형 웍스 AI' 연수를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에 대응해 교사들이 생성형 AI를 수업 설계와 행정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외부 전문가가 초빙되어 이론보다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으며, 현장 교사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연수에서는 생성형 AI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 수업 자료 제작과 학생 맞춤형 피드백 도구 활용, 반복적인 행정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이를 통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수업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이 제시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인공지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교육 도구"라며, "이번 유튜브 생중계 연수가 우리 선생님들이 AI라는 강력한 날개를 달고 학생들에게 더 세밀하고 따뜻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6개 유엔 산하 기관과 함께 '글로벌 AI Hub' 협력의향서 서명식을 주재했다. 이날 행사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과 각 UN 기구 대표들이 협력의향서에 서명했다. 참여 기관은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이주기구(IOM),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식량계획(WFP), 유엔개발계획(UNDP) 등 6곳이다. 김 총리는 이번 서명식에 앞서 미국 뉴욕과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UN 사무총장과 각 기관 수장들과 연쇄 면담을 가졌다. 3월 16일 뉴욕에서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의 AI 허브 구상을 설명했고,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UN 차원에서 한국의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어 캐서린 러셀 UNICEF 총재, 알렉산더 더크루 UNDP 총재와도 각각 만나 글로벌 AI Hub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를 요청했다. 러셀 UNICEF 총재는 내부 검토가 필요해 이번 서명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원칙적으로 동참 의사를 전했다. 더크루 UNDP 총재는 처음에는 내부 절차를 이유로 서명에 불참한다고 했으나,
[신경북뉴스] 산재보험료 감면을 받은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감면된 보험료가 다시 부과된다. 고용노동부는 재해예방활동을 인정받아 산재보험료 감면 혜택을 받은 사업장이라도 중대재해가 일어나면 감면분을 추징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 조치는 공포 후 6개월이 지나 시행된다.
[신경북뉴스] 교육부가 초·중등 교원의 인공지능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과정을 처음으로 개발해 2026년 2월까지 완성하고,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 연수는 국정과제인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방안’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담당 교원이 실제 수업에서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협력해 이번 연수 과정을 마련했다. 과정에는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 활용, 윤리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되며, 교과 수업과 연계한 교수·학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 최신 기술의 교육적 활용, 윤리 및 사회적 영향 등도 균형 있게 다뤄 인공지능 교육 전반을 포괄하는 체계를 갖췄다. 연수는 교원의 수준과 역할에 따라 기초, 심화, 전문 단계로 나뉘는 멀티트랙 구조로 설계됐다. 기초 단계에서는 교과 수업에 필요한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적용 역량을, 심화·전문 단계에서는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심화된 이해와 수업 설계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 교원, 중등 정보 교사, 고등학교 ‘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2026년 미래항공 산업기반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미래항공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드론 부품의 국산화와 UAM 기체 개발 등 핵심기술 연구개발(R·D)에 초점을 맞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구에 소재하거나 과제 종료 전까지 대구로 사업장을 이전 또는 설립할 수 있는 역외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대구시는 4월 중 심사를 거쳐 약 3개 과제를 선정하고, 시비 약 2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스마트드론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사업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제이솔루션은 지능형 UAM 통합시스템을, 희성전자는 미래 항공기용 투명 OLED 디스플레이 합지기술을 개발해 각각 관련 특허 출원과 공인시험(KCL) 인증을 완료했다. 두 기업 모두 현재 관련 국비 과제 기획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지역 드론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AI 드론 활용 공공형 서비스 실증'도 준비 중이다. 단
[신경북뉴스] SBS가 대표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를 색다른 방식으로 선보인다. 오는 4월 2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인기가요 ON THE GO'라는 이름의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등촌동 공개홀에서의 생방송 분위기를 현장에 그대로 옮겨, K-POP 팬들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형태로 기획됐다. 스튜디오를 벗어나 확장된 공간에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공연을 목표로 한다. 공연 장소인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는 문화와 상업 시설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공연장 내부와 외부가 연결된 구조를 통해 관객들에게 기존 음악 방송과는 다른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SBS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K-POP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방송과 공연이 결합된 방식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다양한 K-POP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SBS 관계자는 "'인기가요 ON THE GO'는 기존 음악 방송의 틀을 확장해, 팬들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4월 26일 공연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명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신암동에 자활 반찬사업단 '오레시피'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마련과 지역 내 돌봄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오레시피'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판매, 배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 사업단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자활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또한, 27일부터 시작되는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맞춤형 반찬과 도시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자활 반찬사업단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립 역량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마련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3월 10일에 발표한 종합 대책을 통해, 매달 700건에 달하는 전세사기 피해와 누적 보증금 피해액 4.7조 원(25년 말 기준)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 부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심전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등기, 확정일자, 체납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26년 9월부터는 다가구주택의 위험도 진단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등기부등본 확인 절차도 간소화된다. 갑구에서는 집주인과 가압류 여부를, 을구에서는 근저당권 등 대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근저당이 많을수록 보증금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대항력 발생 시점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전입신고 다음날 0시부터 대항력이 발생했으나, 앞으로는 전입신고가 처리되는 즉시 대항력이 발생하도록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이사 당일 근저당이 설정되는 등 대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은행이 대출 전 선순위 보증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공인중개사에게는 임차인에게 선순위 권리관계 확인과 설명 의무가 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이 3월 16일 월항초등학교지방분교장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3월 정기 현장 지원을 진행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 단체는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등 내부위원과 함께 대동초등학교 교장, 성주군청 장애인담당팀장, 성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성주군장애인부모회 회장, 늘해랑인권교육상담소 소장 등 외부위원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관내 장애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를 방문해 인권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 지원에서는 2026학년도 더봄학생 신청학교와 2025학년도에 방문하지 못한 학교를 우선적으로 찾아 장애학생 인권 보호와 교육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인권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시용 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 및 인권 침해 예방과 장애학생을 위한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 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해양레저, 관광, 문화가 융합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포항시는 첨단해양R·D센터에서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시 관계부서, 민간투자사, 유관기관 및 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영일만관광특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민간 앵커시설과 공공 기반 시설을 연계하고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항시는 환호·영일대·송도(코모도) 3대 특급호텔과 송도 해양레저수리센터 등 이미 투자가 확정된 민간사업을 토대로, 약 2,000억 원 규모의 재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환호지구 마리나, 영일대 플로팅 마린센터, 송도 오션아레나와 글로벌 파시마켓 등 주요 시설을 인접하게 배치해 지역 발전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의 역할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참여 주체 확대와 기능 강화,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위한 거버넌스 법제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포항시는 5월까지 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하고, 공청회와 포럼, 세미나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