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도청을 대구에서 안동·예천 신도시로 이전한 지 10주년을 맞아, 2026년 3월 10일 새마을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청 이전이 이뤄진 장소와 시점에서 개최돼, 경북의 변화와 미래를 기념하는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지난 10년간의 경북도청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다짐하는 취지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도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내빈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청 이전이 경북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의 상징임을 되새기며, 기념식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함께한 10년의 동행, 더 큰 100년의 미래’라는 슬로건이 내걸려, 경북도청이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는 중심 기관임을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도청 이전이 경북의 운명을 바꾼 중대한 결정이었으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역사적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도청과 도의회, 공공기관이 신도시에 자리 잡으며 경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도청신도시와 북부권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지사는 행정통합이 경북 균형발전과 성장의 기반을
[신경북뉴스] 영천시 지적정보과가 민원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을 도입하고,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지적측량 신청, 지적공부 발급, 부동산 실거래 신고 등 각기 다른 창구를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접수와 대기 절차가 통합됐다. 창구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대기시간 단축과 혼잡 완화가 기대된다. 번호표시도 명확해져 이용자 편의가 증대됐다.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큰 화면, 점자 키패드,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높이 조절 기능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편의 기능을 포함했다. 또한, 종합민원과의 협조로 고령자나 청력이 약한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창구 양측에 양방향 마이크도 설치했다. 이 마이크는 상황에 따라 음량 조절이 가능해 상담의 명확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은 "이번 개선은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국토교통부가 전세계약을 준비하는 임차인들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정비한다. 정부는 3월 10일 여러 부처가 함께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내놓는다. 이번 방안은 전세 계약 체결 전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해 전세사기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피해 발생 이후 구제에 중점을 뒀으나, 앞으로는 임차인과 임대인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거래 과정을 투명하게 만드는 사전 예방 체계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차인이 계약 전에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함됐다. 지금까지는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파악하려면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여러 관공서를 방문해야 했고, 복잡한 권리관계 분석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등기, 확정일자, 전입세대, 세금 체납 등 여러 기관에 흩어진 정보를 연계해 위험도를 진단하고, 임차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관련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안심전세 App'을 고도화해, 법적 근거 마련 전에도 2026년 9월부터 임대인 동의 방식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경북뉴스]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을 위한 성장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이 사업은 성평등가족부와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안동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며, 인구감소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역 내에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움, 여가, 진로 탐색 등 여러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사업 운영의 우수성과 청소년 참여 확대를 인정받아 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바리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별솔카페’, 정책 제안과 지역 의제 논의가 이루어지는 ‘ECHO 포럼’, 취미생활을 지원하는 ‘볼트(VOLT)’, 청소년이 주도하는 ‘청소년 사진관’, 진로 체험을 위한 ‘꽉JOB아! 페스티벌’, 그리고 지역 청소년 교류를 위한 ‘안동 캠프 NA와!’ 등이 포함된다. 각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기획과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재열 안동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지난해 많은 청소년이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25곳의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위험이 높은 8개소와 급경사지, 옹벽, 석축 등 17개소를 포함한다. 경주시는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1·2종 시설물 중 D·E등급에 해당하는 시설물도 해빙기 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점검 항목에는 기초 지반, 절토부, 사면의 붕괴·침하·균열 여부와 주변 지반의 변형 및 파손 등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가 포함된다. 현장에서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조치가 이뤄지며, 필요할 경우 보수와 보강 작업도 병행된다. 또한 통행 제한이나 위험구역 설정 등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안전조치가 시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시설물의 약화가 우려된다며,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이 준비한 '미스트롯4 갈라쇼'가 3월 19일 첫 방송을 통해 TOP9의 무대와 함께 관객 1,000여 명의 뜨거운 호응을 선보인다. 이번 갈라쇼는 '미스트롯4'에서 선발된 TOP9(眞 이소나, 善 허찬미, 美 홍성윤, 길려원, 윤태화, 윤윤서, 염유리, 김산하, 유미)이 합동 무대를 펼치며 시작된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노래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TV CHOSUN 가산 스튜디오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관객이 모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도 현장을 찾았다. MC 김성주는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 수에 놀라움을 표하며, "무려 1,000여명 역대 최대 관객이 찾아 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객석에 자리한 TV CHOSUN 주말드라마 '닥터신'의 주연 배우 정이찬, 백서라, 안우연, 주세빈, 천영민을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닥터신' 출연진은 각자 '미스트롯4' TOP9 중에서 응원하는 참가자와 카메오로 출연하고 싶은 참가자를 솔직하게 밝히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TOP9은 경연에서 주목받았던 무대뿐 아니라, 합동 공연, 특별 게스트와의 듀엣, 다양한 장르의 협업 무대 등 다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배우 박성웅과 이상윤이 게임에 몰입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틈만 나면,'은 일상에서 잠깐씩 생기는 시간을 활용해 행운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5.2%, 2049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박성웅, 이상윤이 대치동에서 힐링 타임을 가졌다. 박성웅과 이상윤은 프로그램의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며 출연진과 제작진의 관심을 모았다. 박성웅은 오프닝에서 "초창기에 정석이 나왔을 때부터 다 봤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특히 손석구와 김다미가 출연한 회차를 가장 인상 깊게 봤다고 말했다. 그는 "난 승부욕이 강해. 내가 잘 할게"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이상윤 역시 "저도 승부욕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실제 게임에 참여한 이상윤은 "맨날 보면서 깔깔댔는데, 너무 어렵게 만들었다"며 난이도에 대해 언급해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유연석은 박성웅과 이상윤을 위해 예능 조력자로 나섰다. 두 배우가 예상과 달리 게임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주최하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 '문경 달빛사랑여행'이 올해 21번째 시즌을 맞아 4월 4일부터 시작된다. 이 행사는 2005년 도입된 이후 문경의 자연, 역사, 문화를 달빛 아래에서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올해 첫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진남교반과 고모산성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km가 넘는 벚꽃길과 절벽 풍경을 따라 트레킹을 하며,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고모산성의 역사와 옛 영남대로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고모산성 주막터에서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전통 주막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고모산성 주막 한상' 체험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봄나물 전을 부치고 산나물을 무치며 서로의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문경시는 올해 달빛사랑여행에서 고모산성을 시작으로 5월 문경새재, 6월 돌리네습지, 9월 문경 에코월드, 10월 신기 쌍용양회 등 다양한 지역에서 웰니스 체험형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공식 홈페이지, 포스터 QR코드,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1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산불에 대비한 주민대피 훈련과 관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이재성 군위군 부군수가 주재했으며, 군청 내 여러 부서장과 8개 읍·면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군위군 내 산불 발생 현황과 향후 전망을 점검하고, 산불 단계별 대응 기준을 검토했다. 또한, 주민대피 절차, 각 부서별 역할, 상황 공유 방식 등 구체적인 대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성 부군수는 "산불은 예방도 중요하지만 실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주민 대피가 인명 피해를 막는 핵심"이라며, "모든 부서가 임무를 철저히 숙지하고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금타는 금요일' 12회에서 김용빈이 춘길의 골든컵 연승을 저지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3월 6일 방송에서는 10명의 트롯 가수들이 김용임의 대표곡과 인생곡을 주제로 데스매치를 펼쳤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올랐다. 첫 무대에서는 오유진이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을 선보여 99점을 받았고, 김용임은 오유진의 무대에 대해 "나보다 더 잘했다"며 극찬했다. 손빈아는 '내사랑 그대여'로 96점을 받아 오유진이 황금별을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는 정서주가 '울지마라 세월아'를 불러 95점을 받았고, 추혁진은 '비익조'로 100점을 기록했다. 추혁진의 무대에 대해 출연진들은 "추혁진의 새로운 발견"이라고 평가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대결은 김용빈과 춘길의 맞붙음이었다. 김용빈은 '개나리 처녀'를 정통 트롯 창법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고, 천록담은 "트롯을 잘 몰랐을 때 용빈이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 오늘도 역시 김용빈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춘길은 '사랑님'을 선보였으나 95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