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 협의체는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적십자병원, 복지관 등 의료·요양·돌봄 분야의 지역 내 기관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영주시 통합돌봄 정책의 심의와 자문,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 논의 등 주요 역할을 담당한다.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영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의체 운영 계획이 공유됐다. 또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서에 대한 심의와 승인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사항이 논의됐다. 이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련 법률에 따라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을 통해 통합돌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산림청은 2026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충청북도 청주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정하며, 20만 명 이상이 찾는 국내 최대 산림 분야 행사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청주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림체험 프로그램과 행사장 관리 계획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명누리공원의 대규모 인프라와 과거 대형 행사 운영 경험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제25회 산림박람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청주시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산림청, 충청북도, 청주시는 약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교육, 목재체험,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산림박람회가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항서당개' 전반기 프로그램을 17일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견의 문제행동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세 명의 동물훈련사가 참여해 각 과정별로 10가구씩 교육을 맡는다. 참여자는 1:1 방문 교육, 어질리티를 활용한 행동교육, 가족 산책 교육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1:1 방문 교육은 훈련사가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분리불안, 과도한 짖음 등 문제행동을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어질리티 활용 행동교육은 장애물 훈련을 통해 복종 훈련과 행동 교정을 함께 진행하며, 17일부터 포항펫필드에서 열린다. 가족 산책 교육은 반려견과의 산책법과 통제 방법을 상담과 실습 위주로 안내한다. 포항시에 동물 등록이 된 반려견과 보호자 가족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에 안내된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1:1 방문 교육은 4월 30일까지, 단체 행동교정훈련과 산책 교육은 각 교육 시작일 기준 2일 전까지 접수받는다. 교육 일정과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무단 결석이 1
[신경북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과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3월 16일 전화 회담을 통해 양국 간 에너지 안보 협력과 최근 중동 정세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통화는 웡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양국 장관은 한-호주 관계와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장관은 지난해 두 차례 정상회담 등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중동 정세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과 호주가 역내에서 유사한 입장을 공유하고 있으며, 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웡 장관은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이 중요한 파트너임을 재확인하며, 3월 13일부터 한국 정부가 시행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 등 주요 에너지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양국 장관은 올해 수교 65주년과 가평전투 75주년을 맞아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전략대화 등 다양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전략적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동을 비롯한 현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들이 지켜야 할 펫티켓을 안내했다. 외출 시 반려견에게는 2m 이내의 목줄이나 가슴줄, 인식표 착용이 필수로 요구된다. 맹견의 경우 입마개도 반드시 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목줄 미착용 시 1차 20만 원, 2차 30만 원, 3차 이상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식표를 착용하지 않으면 1차 5만 원, 2차 10만 원, 3차 이상 20만 원의 과태료가 적용된다. 맹견이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았을 때는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이상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생후 2개월이 넘은 반려견은 시·군·구청 또는 동물등록대행기관에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시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이상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외출 시 배설물 처리를 위한 배변봉투와 매너워터를 지참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1차 5만 원, 2차 7만 원, 3차 이상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맹견 소유자는 법정 교육을 이수하고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이상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보험
[신경북뉴스] 교육부가 제7기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3월 16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학교폭력대책위원회는 국무총리 산하 기구로, 국무총리와 대통령이 위촉한 공동위원장, 장관급 정부위원, 그리고 위촉위원 등 최대 20명 이내로 이루어진다. 이번 7기 위원회에는 학교폭력 대응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변호사, 학부모, 교사 등 8명이 위촉위원으로 참여하며, 임기는 2026년 1월 28일부터 2028년 1월 27일까지다. 회의에 앞서 열린 위촉장 수여식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위촉위원들에게 대통령 명의의 위촉장을 전달했다. 유기홍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제21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에서는 유기홍 공동위원장 주재로 2026년 시행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계획이 심의됐다. 해당 계획은 2025년 4월 수립된 제5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학교폭력의 사법화 심화와 사이버폭력 증가 등 변화하는 양상에 대응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피해학생 지원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피해학생 중심의 지원 강화가 강조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장윤정)은 3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3일간 대구시 관내 유치원 260개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유치원 평가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존보다 확대된 5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공·사립유치원과 기관 특성을 반영해 대상을 세분화함으로써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유치원 평가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7~8월에는 워크숍형 컨설팅을 운영하여 유치원별 평가 실행과 보고서 작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유치원 평가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유치원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학부모에게 공개하여 알 권리를 보장하고 유치원 선택에 도움을 주는 기준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평가의 기본 방향과 추진 방침, 실행 과정과 함께 유아의 놀이 중심 깊이 있는 탐구 및 놀이 중심 탐구학습 지원과 관련한 평가 내용을 중점 안내하여 현장의 평가 이해도와 실행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장윤정 원장은 “유치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평가가 이루어지고,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퇴원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돌봄 사업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근 포항시는 에스포항병원을 찾아, 퇴원환자 연계사업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살피고 의료·복지 연계 체계의 작동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 같은 점검은 병원, 행정, 복지 현장 간의 협력 구조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퇴원 이후에도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건강을 유지하며 지낼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통합돌봄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이 에스포항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운영 현황, 대상자 발굴 및 의뢰 절차, 지역사회 연계 과정 등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포항시가 추진 중인 퇴원환자 연계사업은 입원 치료를 마친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와 돌봄, 일상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요양·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연계는 적시에 적절한 지원이 이뤄질 때 재입원 위험을 줄이고, 시민
[신경북뉴스]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3월 25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우주항공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배 부총리는 우주항공청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우주항공청 측은 이날 2026년을 목표로 한 우주항공 5대 강국 진입 전략을 비롯해,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조직혁신 자문위원회 운영 등 핵심 현안에 대해 배 부총리에게 상세히 보고했다. 아울러, 3월 11일 과학기술 장관회의에서 논의된 K-문샷(K-Moonshot) 프로젝트 중 우주데이터센터 실증 사업의 진행 상황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배경훈 부총리는 우주항공청이 개청 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민간과 공공이 힘을 합쳐 누리호 4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주항공청이 긴밀히 협력해 우주항공 산업을 국가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배 부총리는 젊은 직원들과 오찬 및 차담회를 가지며, 정주 여건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우주항공청이 안착 단계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내 AI 산업 발전을 위한 민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 총리는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AI 대표,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등과 만나, 리플렉션AI와 신세계 그룹이 국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새로운 AI 기술 협력 사업에 착수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 총리는 이 같은 민간 주도의 사업이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면담에서 리플렉션AI 측은 자사가 보유한 '오픈 웨이트 AI 모델'을 활용해 한국의 특수성에 맞춘 인공지능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한국과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정부는 AI가 더 이상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핵심 동력임을 인식하고 있다. 'AI 3대 강국' 실현과 '모두의 AI'라는 목표 아래, 민관이 힘을 모아 인공지능 분야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