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대구농업마이스터고와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의 기숙사 시설을 확충해 학생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는 기존 4인 1실 구조에서 벗어나 2인 1실로 생활 공간을 넓힌 증축 기숙사가 마련됐다. 이 기숙사는 90개실, 5층 규모(2,995㎡)로 조성됐으며, 개관식은 3월 17일(화)에 진행된다.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에는 150개실, 6층(5,330㎡) 규모의 신축 기숙사가 들어서 3월 25일(수)에 개관식을 연다. 기숙사 증축 사업은 학생들의 생활 스트레스 해소와 편의시설 확충을 목표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경북기계공업고와 대구일마이스터고는 24년에 관련 사업이 마무리됐고,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26년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완공된 기숙사들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학습, 문화 교류, 정보 전달, 편의 제공, 스포츠 및 레저 등 다양한 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역할을 강화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숙사 생활을 통해 학생들이 학력 향상은 물론 가정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며, "공동체 의식과 자기주도적 생활능력 향상 등 학생들의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경유 차량 9,610대를 대상으로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약 4억8천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자에게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로, 오염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제도는 매년 3월과 9월, 반기별로 후납 방식으로 적용된다. 이번 부과 대상은 2012년 3월 이전에 출고된 경유 차량에 한정된다. 2012년 3월 이후 출고된 차량은 유로5, 유로6 기준을 충족해 부담금 부과에서 제외된다.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사용분에 대해 이번 1기분 부담금이 부과됐으며, 해당 기간 중 차량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가 발생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부담금이 산정된다. 납부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은행 CD/ATM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3월 중 연납을 신청하면 상반기분 부담금의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납신청은 3월 말까지 구미시청 환경정책과 전화 또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손양숙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자연환경 보전 등 청정환경 조성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유가 인상을 계기로, 해상에서 발생하는 석유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3월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번 단속은 세금계산서 없이 해상용 석유를 유통하거나, 어업용 면세유를 본래 목적과 다르게 차량 등에 사용하는 사례, 낚시어선에서의 판매 실적 위조 및 부정 수급 등 다양한 유형의 위법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해 3월에도 무자료로 기름 21만 리터를 불법 공급한 혐의로 5명을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으로 입건해 송치한 바 있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에는 집중 단속반을 구성해 주요 항구와 포구, 면세유 공급 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석유 유통 질서를 해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적발 시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 위치한 918개 재해예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예산 집행의 신속성, 부실시공 관리 등 사업 전반의 추진 실태를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청송군은 재해위험 개선지구와 급경사지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사전에 현장 조사하고, 컨설팅을 거쳐 조기 발주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업 진행 상황과 집행 가능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진척이 더딘 지역에 대해서는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이 모범사례로 꼽혔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에 기여한 기관과 공무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청송군을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 협의체는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적십자병원, 복지관 등 의료·요양·돌봄 분야의 지역 내 기관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영주시 통합돌봄 정책의 심의와 자문,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 논의 등 주요 역할을 담당한다.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영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의체 운영 계획이 공유됐다. 또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서에 대한 심의와 승인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사항이 논의됐다. 이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련 법률에 따라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을 통해 통합돌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산림청은 2026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충청북도 청주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정하며, 20만 명 이상이 찾는 국내 최대 산림 분야 행사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청주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림체험 프로그램과 행사장 관리 계획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명누리공원의 대규모 인프라와 과거 대형 행사 운영 경험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제25회 산림박람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청주시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산림청, 충청북도, 청주시는 약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교육, 목재체험,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산림박람회가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항서당개' 전반기 프로그램을 17일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반려견의 문제행동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세 명의 동물훈련사가 참여해 각 과정별로 10가구씩 교육을 맡는다. 참여자는 1:1 방문 교육, 어질리티를 활용한 행동교육, 가족 산책 교육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1:1 방문 교육은 훈련사가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분리불안, 과도한 짖음 등 문제행동을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어질리티 활용 행동교육은 장애물 훈련을 통해 복종 훈련과 행동 교정을 함께 진행하며, 17일부터 포항펫필드에서 열린다. 가족 산책 교육은 반려견과의 산책법과 통제 방법을 상담과 실습 위주로 안내한다. 포항시에 동물 등록이 된 반려견과 보호자 가족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고에 안내된 네이버폼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1:1 방문 교육은 4월 30일까지, 단체 행동교정훈련과 산책 교육은 각 교육 시작일 기준 2일 전까지 접수받는다. 교육 일정과 장소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무단 결석이 1
[신경북뉴스] 조현 외교부 장관과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3월 16일 전화 회담을 통해 양국 간 에너지 안보 협력과 최근 중동 정세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통화는 웡 장관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양국 장관은 한-호주 관계와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장관은 지난해 두 차례 정상회담 등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중동 정세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과 호주가 역내에서 유사한 입장을 공유하고 있으며, 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웡 장관은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이 중요한 파트너임을 재확인하며, 3월 13일부터 한국 정부가 시행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 등 주요 에너지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양국 장관은 올해 수교 65주년과 가평전투 75주년을 맞아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전략대화 등 다양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전략적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동을 비롯한 현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들이 지켜야 할 펫티켓을 안내했다. 외출 시 반려견에게는 2m 이내의 목줄이나 가슴줄, 인식표 착용이 필수로 요구된다. 맹견의 경우 입마개도 반드시 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목줄 미착용 시 1차 20만 원, 2차 30만 원, 3차 이상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식표를 착용하지 않으면 1차 5만 원, 2차 10만 원, 3차 이상 20만 원의 과태료가 적용된다. 맹견이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지 않았을 때는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이상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생후 2개월이 넘은 반려견은 시·군·구청 또는 동물등록대행기관에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시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이상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외출 시 배설물 처리를 위한 배변봉투와 매너워터를 지참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1차 5만 원, 2차 7만 원, 3차 이상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맹견 소유자는 법정 교육을 이수하고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이상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보험
[신경북뉴스] 교육부가 제7기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3월 16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학교폭력대책위원회는 국무총리 산하 기구로, 국무총리와 대통령이 위촉한 공동위원장, 장관급 정부위원, 그리고 위촉위원 등 최대 20명 이내로 이루어진다. 이번 7기 위원회에는 학교폭력 대응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변호사, 학부모, 교사 등 8명이 위촉위원으로 참여하며, 임기는 2026년 1월 28일부터 2028년 1월 27일까지다. 회의에 앞서 열린 위촉장 수여식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위촉위원들에게 대통령 명의의 위촉장을 전달했다. 유기홍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제21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에서는 유기홍 공동위원장 주재로 2026년 시행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계획이 심의됐다. 해당 계획은 2025년 4월 수립된 제5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을 토대로, 학교폭력의 사법화 심화와 사이버폭력 증가 등 변화하는 양상에 대응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피해학생 지원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피해학생 중심의 지원 강화가 강조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